고흥에서 타이어가 빵구나서 고치러 간곳인데
할머님께서 고쳐주시네요 ㅋㅋㅋㅋ
옆에 할아버지왈" 난 머슴이고 저거는 회장이여" ㅋㅋㅋㅋ
https://cohabe.com/sisa/605464
카센타회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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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포스 있어 보여요~
바퀴 푸는 위치를 알고, 발을 받치는 모습을 보니...
1.2톤 한두번 해보신게 아니구만욤..ㅎ
할머니 옆에 있는 바퀴 달린 빨간 구루마같은 도구도 왠지 할머니가 제작하신거 같다.
회장님 / 내가 저영감탱이이 그냥! 내가 왜!? 이리 능숙해졌는데!!!
나가 시;발 자동차부터 고친 사람이여
걸크러쉬여ㅋㅋ
왠지 울엄마랑 아빠 같은 느낌이 드네요.
울아빠는 농사일 하다가 뭔가 고장나면 한참을 궁시렁 거리면서 고치다가 안되면 엄마가 옆에서 좀 거드는데, 그러면 금방 고쳐짐.
소팔고, 집사고 그런것도 전부 엄마가 결재해줌.ㅋ
회장님 께서 직접 하시다니!! 믿을 만한 곳이군요
효리네 카센타 컨셉인가!!
와 임팩 저거 꽤 무거운데 저자세로 ..팔힘이 장난이 아니시네요
단화 신은 조그만 발이 넘 귀여워 ㅎㅎ
할머니?
엄청 젊어보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