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에 고인돌이 많은 EU

고인돌은 사실 삼겹살 구워먹는 불판임

고인돌은 사실 고인(故人)돌이 아니라 '고여있는 돌'이 어원이라죠?

종교승리국가네요,   과학승리국가인줄알았는데..

고인돌.. 사실 편의점처럼 거대 프랜차이즈의 가맹점들 아님?
(주)고인돌 강화1호점, 강화2호점...

고인물 아니었어???

한반도에 고인물이 많은 이유라고 봐서
또 스타얘기인가 하고 들어왔는데;;

한반도에 고인물이 많은 이유로 보였어요 ㄷㄷㄷ

에들아...옆동네 가니까....거기 날쎈 다람쥐 족장이 지 아버지 돌아 가시면 쓴다고..고인돌 올렸더라...
뭐..부럽다는거 아니다...난그런거 필요 없어...
아휴....아들 손주들 고생스럽게 그런거 하지 마라..우린 현명한 문명이니잔어...
윗 돌두 묵직해 보이는게 효심이 눈에 보여...그게 지 아버지 위해서 했겠니....자기 권력과 효심 자랑할려고 하는거지....
아들이 족장이면 뭐해.......

[부연설명]
고인돌은 故人 + 돌이 아니라 '괸돌', '고임돌'에서 유래된 순우리말이다. 한자로는 지석묘(支石墓)라고 하는데, 지석묘가 일본식 명칭이라는 지적과 고대에 고인돌이 무덤의 기능만을 한 것은 아니었을 것이라는 지적에 따라 '고인돌'이라는 명칭이 국내 학계에서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음.
고인돌이 활발하게 제작된 시점은 청동기 시절부터로 보고 있는데, 이 때는 계급 분화가 시작된 시기임. 그러다 보니 경제력이 있거나 정치권력을 가진 지배층의 무덤으로 추정하고 있음. 실제 고인돌 밑에서 부장품이 나오는 경우가 많음. 다만, 부장품이 아예 출토되지 않거나 있더라도 되게 빈약한 경우도 많아서 이미 도굴되었거나, 고인돌이 영구 무덤이 아닌 세골장(일차적으로 가매장하여 살을 썩히고 뼈만 추려 다시 묻는 장례 방식)용의 가묘였다는 설도 있음. 또한 일반적으로는 무덤으로 사용되었으나 무덤이 아니라 제단, 혹은 묘표석의 기능을 했다는 주장도 있음.
이러한 고인돌은 전세계적으로 약 10만여개 정도가 나오는데 이중 한국에 약 4만여기가 있다고 함. 보통 기원전 5,000년 전부터 축조된 것으로 보이며, 기원전 수백년 전후까지 제작된 것으로 보임. 고창 화순 강화 지역의 고인돌유적은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음. 이 일대에만 총 820여기의 고인돌이 모여 있으며, 형식이나 분포 위치 등에서 연구 가치가 매우 높다고 함.

그래서 우리가 이렇게 고인물이 많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