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7년부터 자신의 피에 희귀혈액이 흐른다는걸 알게되자 매달 2번이상,지금까지 1.173회의 헌혈을 함 RH병:태아의 RH혈액형이랑 산모의 RH혈액형이 다르면 산모의 피가 태아의 혈액세포를 공격하는 병
진짜 영웅이시네 저분은... 다른 희귀혈액 보유자분들중 한명이 헌혈해서 그 뜻을 이어나가게 되려나
이렇다네
1.173회라 흠...
의외로 헌혈은 몸에 좋음
지구상의 누군가가 세계대전에서 600만명을 학살할때. 누군가는 240만명을 평생에 걸쳐 살려냈다.
그럼 이제 누가 이어받는거야?
그동안은 저분혈액으로 다만들었다면서
이렇다네
ㅇㅎ
1.173회라 흠...
진짜 영웅이시네 저분은... 다른 희귀혈액 보유자분들중 한명이 헌혈해서 그 뜻을 이어나가게 되려나
1100번이나 뽑았으면 건강에 얼마나 영향을 줬으려나
의외로 헌혈은 몸에 좋음
상관없음. 피는 오줌으로 배출되니
헌혈이 건강에 큰 영향은 안미치나군..저렇게 뽑으면서 81세까지 정정하게..
한달에 2번??? 가능함?
일반적으로 2달에 한번 아님??ㄷㄷㄷ
혈액전체가 아니라 혈소판인가
성분헌혈은 빈도가 더 잦음
전혈은 그렇게 안되는데 혈장이나 혈소판은 2주에 한번 씩 가능해요
아마 저기서 필요한 것도 그런식으로 뽑아가는거 아닐까요
전혈이 아니라 성분만 추출하는 머시기 하면 2번 됨.
일반적으로 하는 전혈(피 통짜)은 2달에 1번
저 할아버지 같이 특정 성분만 뽑아 내는 성분 헌혈은 2주에 1회씩 가능하다고함
그게 피 제대로 막 뽑아제끼는게아니라 뭐 어떻게뽑아서 몸에 크게 부담이 안가게 뽑았다던거같았ㄲ는데
전혈이 두달에 한번이고
성분헌혈하면 2주에 한번씩 즉 한달에 2번 가능함
그건 전혈이고 저런 성분헌혈은 우리나라도 2주인가 그럼
한달에 두번이나 뽑을수있다고?
전혈이 아니라 성분혈이면 전혈보다는 짧았던걸로 기억함
지구상의 누군가가 세계대전에서 600만명을 학살할때. 누군가는 240만명을 평생에 걸쳐 살려냈다.
헌혈 거의 30회까지했는데 그 피가 환자들한테 안가고 누구의 뒷주머니로 들어간다고 이야기 듣고 그때부터 헌혈안함
그리고 헌혈한 양만큼 내가족 지인들에게 줄수있다고 해놓고 못받을 수도 있다고 해서 못을 박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