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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요약
1. 4~700버는 남자가 마누라한테 돈 맡기고 마누라 한테 하루 1만원씩 용돈 타서 씀.
2. 장모 생일에 주변에서 뭐 없냐고 하니까 도저히 줄게 없던 남자가 지갑에 있던 5천원 줌.
3. 여편네가 지 친구 남편들은 용돈 모아서 장모 생일 선물 사준다며 개드립침 + 수입이 일정하지 않은 남자 돌려까기 시전.(내용으로 보면 최소 400인데.?)
4. 빡친 남자가 여편네 통장 잔고 확인하니까 땡전도 없음. 죄다 여편네 가족한테 돈 부친걸 확인.
5. 적금따위 든것도 없고 남은게 없음.
6. 하소연 글 올리니까 처가쪽 식구들이 항의 함. 처제가 남자도 책임 있는거 아니냐고 개드립 시전.
7. 다 필요없고 이혼 선언.
이정도 글도 못읽고 기네 이딴소리허는거면 한글은 읽을줄 아는거냐 무식한 머저리들 많네 ㅋㅋㅋ
귀차니즘의 극치를 달리는 남자이거나
병신이거나 둘중하나
딸래미는 먼죄냐 애미라는년이... ㅆ
근데 그정도 인성도안보고 결혼하셨나요
님이 잘못했네
남편이 호구네.
빌려 준 돈은 다 받아낼 수 있고 돈 한푼 안주고 헤어질 수도 있었을텐데.
과연 저 부인이 딸을 월 100만원 양육비 받고 제대로 키울지도 의문이고.
저런 여자와 결혼한것과 경제권을 맡기고 아무 확인 안한 남자 잘못이 크네요
1억8천에 대해 걸고넘어가지 않는것과 양육비를 주는것도 노이해
마음이 착잡합니다
부자닷
어느날 부턴가 나와 함께했고 작으나마 의지가 되어줄 것 같음에
삭신이 부서지는 것도 잊고 온갖정성 기울여 키워놨더니 암덩어리들이었음....
칼을들어 과감하게 제거 할 것인가 아니면 그냥 내목을 그어버릴 것인가는 본인 몫이겠지만
참으로 씁쓸한 일입니다...
그냥병신이네
드런여잘 만났구만
이래서 와이프는 딴 거 필요없이
살림 알뜰하게 하는 여자면 됩니다. 다른 건 정말 부차적일 뿐입니다.
연예 때는 좋았죠? 연인사이에서 결혼상대자로 바뀔 땐 바라보는 시각도 달라져야 합니다
와.....처갓집이 완전 ㄱ같은 집구석이네
항상 저런년들 옆에 호구가 있었기에 가능한 시나리오이지..
1년반살았으니깐한달에1000@가공중분해된거네요.씨앙ㄴ
주작이길
위자료를받아야할상황 아닌가요?
미친년들 집안에 장가간 빙신새끼 이야기..
남자가 바보짓한거죠
그걸 왜 맡겨
맙소사 1억8000천을
1년반 밖에 안산 사람한테 그냥 주고 끝낸다고요?
보는내가 암걸리겠네 시뱔 ㄴ
울 아버지 결혼하고나서 큰아빠일 도와준다고 돈도못받고 죽어라 큰아빠 공장에서 일만하고
엄마는 거기서 일하는 사람들 밥해주고 그렇게 몇년을 사시고
아빠도 엄마도 더이상 못하겠다. 큰형(큰아빠)한테 계속 잡혀있다가는 평생 돈을못벌겠구나 생각에
서울로 올라가서 다른 공장에 취직했더니
할머니가 찾아와서
너는 왜 니 형을 도와주지 못할망정 남에 밑에서 일을하냐며 야단치셨다
거기서 엄마가 폭발해서
어머니 이이 다시 아주버님댁에서 일하면 저 더이상 못살아요
밥해야하는데 쌀이없어서 쌀값좀 받을려면 고작 이삼만원주고 제수씨는 뭐하는데 그렇게 돈을 헤프게쓰냐는 아주버님
인데 십년을 더 일한다해도 그사람한테 월급봉투 받는날은 오지 않을것 같아요
라고 반박하셨다
아빠도 엄마말에 동조하면서
여기서 일하면 형이랑 할때보다 더 일도적으면서 한달에 70만원을 받는데
형이랑 일하면 이사람 좋아하는 귤 몇개도 살 수가 없다라면서 결국 할머니와 싸우고 계속 서울에 계셨다
그리고 큰아빠공장은 당시 축산농가가 가득하던 야탑부근이었는데
분당신도시 되면서 어마어마한 돈을받고 땅을팔아 부자가 되서 떵떵거리고 잘산다
그럴때 가끔 엄마아빠가 그냥 계속 큰아빠공장에서 일이년만 꾹 참고있었으면 콩고물이라도 좀 떨어졌을까? 하는 추억을 하기도 한다
그런인간들은 콩고물 없어요 자기 잘났다고 자기돈이다고 하고 꺼져라 했을걸요
님은 이제 왠만한 여잘 만나더라도 착하도 이쁠겁니다
그리고 지금이라도 호구탈출 축하합니다
따님에겐 정말 미안하지만 그엄마랑 있을꺼 생각하니 정말 암담하네요 ㅜ
아이고 맘아프다
데려간 딸은 잘키울까
장모란 사람과
처형이란 년은
돈 돌려주고 두배로 갚고
다시 잘 해볼수 있게
도와줘야지
그지같은 것들이
지들이 번돈 아니라고
막쓰네 막써
이와중에 승리자는 처형이란 인간이네
와 나 X발 좆같아서 결혼못하겠다
왜 내가 돈벌면서 내가 ㅂㅅ같이 살지? 이런 남자들 은근 많던데 왜그러고들 삼? 그게 가정의 평화를 위한일이고 그게 속편하다고하는 남들도 있던데 ㅂㅅ 자처하는거밖에 안된다고 봄.
딸만 불쌍하네 주인공은 호구짓좀 그만하면서살고 여자보는눈좀 키우길
보 확 찢
이건뭔 개소리인지 ㅋㅋ 재판이혼가면 양육비 안줘도 되고 오히려 위자료 받을판에 1억5천을 위자료인샘치고 준다니 먼 병신같은 참신한 개소리를 잘도하네.. 그리당하고 마지막까지 정신못차리는 ㅂㅅ일세 차라리 대가리 안되면 변호사 끼고 싸워도 변호사가 100퍼 이길수있는 재판이라 알아서 다해줄텐데
이래서 노총각들이 차라리 국제결혼생각하는거다 통일되면 나아지것네
애 가지고 추가로 돈 뜯어낼 여자네
사기결혼이네 ㅋㅋㅋ 돈빼서 친가에 빼돌렸다니 미친년
와.. 역대급이다 변호사맡기면 무조건 승소아닌가? 원금 다받아내고 보상 더받아도 모자랄판에 그리고 딸래미는 아빠가 키우는게 나을거같은데 저런 여자면.... 너무 심해서 동정심도안나오네.. 왜이리 다퍼줌? 귀찮아서? 일말의 정때문에?
후... 모르겄다 별에별 사람다있으니 내주변사람이 아니어서 다행이네 내주변사람이었음 진짜 아우
결혼을 앞둔 후배들이여~
1. 연애 때 너보다 돈 적게 쓰는 여자랑 만나지 마라~넌 결혼해도 찬밥이다.
2. 결혼하자마자 여자에게 절대 목돈을 주지마라~사회에도 인턴제가 있다. 살아보고 줘라.
3. 부동산은 너의 최후의 보루다~네가 받았거나 남는 부동산이 있거든 줘라.
4. 나가서 마누라 자랑하지 마라~정말 결혼 잘했다고 느끼는건 최소 15년은 살아봐야 안다.
5. 결혼은 안할수록 좋은 것이다.
힘내십시요!
시간이 지나면 점점 좋아지리라 생각합니다
얼마 살지는 않았는데 가정생활과 직장생활 하는데 가장 중요한게 호구가 되어서는 안 된다 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약자한테 강하고 강자한테 약합니다.
아닌 건 아니라고 반드시 의사표현을 해야지 그냥 두리뭉실하게 지나가면 바로 호구됩니다
돈이야 뭐 다시 벌면 되고
좋은 사람 만 나서 행복하시길 바라요
재산이 플러스가 아니라 마이너스가 됐는데
재산분할이 됩니까ㅠㅠ
그리고 결혼한지 2년 안된거 같은데
그러면 재산 분할이 성립되더라도 진짜 쪼금만 줘도 되는거 아닌가요?
후기 이제야 봤네요.참 세상에 저런 집구석과 마누라라는 여자를 보니 그제 제 아내에게 감사하고 미안할 뿐이네요.이혼하시고 새 출발 하세요.응원 합니다.
늦게나마 탈출을 축하드려야할듯 늦었지만 이제 즐기며 살아도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