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리막길 신호대가 있는곳 에서
앞에 두대의 차량이 있다고
그리도 맨 앞에 서고 싶으셨나요?
신호가 좌회전 신호로 바뀌어 있었길래
서서히 정지중이라
별일 아닌걸로 보일 수 도 있지만...
저의 차량은 트레일러라
23톤 중량의 컨테이너가 실려있습니다.
차량의 중량과 컨테이너의 중량이
총중량 37톤의 중량입니다.
내리막길이라 브레이크를 나눠 밟았기에
에어는 절반이상이 빠져있습니다.
정지선을 보고 정지중인데
그렇게 툭 튀어 나와서 정지하시면
어떡합니까?
이미 신호가 바뀌어 있기에 망정이지
신호가 갑자기 바뀌었다면 당신께서는
아마도 저승길로 접어들 수 도 있었습니다.
당신의 이러한 운전습관이 바뀌길 바라며
교육비용으로 과태료 30.000원과 벌점10점을 청구하오니
교육 잘 받았다 생각하시고
세상 각박하다 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댓글로 몇차례 대형차 옆에.. 사각지대에 들지마라.. 이렇게 말하는 이유가 이 영상에 있네요.
블박차주분은 저 차를 인지하고 있었기에 충돌은 면했지만
저 차가 블박차의 사각지대에서 차로변경을 시도했다면 ..? 그땐 저 차는 가는겁니다.
어떤분은 제말에 사각지대에 들던 말든 그건 트럭기사가 챙겨야지 내가 그걸 챙길 필요가 머 있냐? 이러시는분..
안전운전 하십시요.방어운전 하십시요.대형차든 소형차든 사각지대는 존재하고
방심이 사고를 불러 일으키면 결국 데미지는 소형차가 큽니다.
얼만나 빨리 가겠다고 저지랄일까...
(((저런차치고 빨리가는차 없던게 신기))
교차로 직전 실선에서 차로변경하는것이 큰 문제는 맞는데 글 올리신분도 지정차로 위반인건 알고계신가요?
실선변경이라 위반처리
대형차 특성을 모르는 무지한 인간들이 저따구로 운전하죠. 우리나라는 운전자에게 의무적으로 6개월에 1시간가량 운전에 필요한 필수교육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비오는 영동고속도로 트레일러 바퀴 바로 옆에서 차선변경하던 모닝 보고 오줌 쌀 뻔.
목숨 담보로 운전하시는 분 많네요.
저러다 사고나면 빼애애액 거릴섹히들...
그래도 저정도로 끼어드는 건 양호하네요.
목숨을 남에게 맡기는 행위지요
고속도로 정체중 내리막길 1차선이 먼저 막히니 2차선 화물차(총중량40톤)앞으로 끼어들기 급정거하는 사람에 비하면.....
큰차앞에서 깔짝이거나 급정지하는것들은 그냥죽을라고 스텝밟는거임
김여사 죽어라
일반 자가용 운전자들이 화물차 운전 뭣같이 한다고 나불나불 대면서 정작 자기네들이 하는 저런 짓거리는 생각 못하는게 참 이해 안갑니다. 더구나 공차도 아닌 중량물 실린 차량앞에 그러는건 진짜 뭔생각인지...자전거.이륜차.승용차.택시.버스.화물.대형화물등 서로가 서로를 욕하는데 결국은 돌고 도는것.
저도 저런식으로 신호걸릴때 대형차
앞으로 종종 갔었습니다
그런데 보배보면서 대형차가 어떤입장인지
배우게 되면서부터 저란행동을 삼가게
되었네요~
사과말씀도 드리고 잘 배우고갑니다~~
잘 배우고 갑니다!저부터 실수하지 말아야겠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