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주변 아파트 가격을 살펴보니,
정말 당황스럽네요.
주변 아파트를 다 다녀봐서 아는데,
교통, 입지조건, 조망권 등등을 다 고려해봐도
왜 높은지 모를 가격들이 즐비하더군요.
정말 담합이 허다한건가?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체체 등등... 모든게 집주인 자유라지만,
계속 이런 식이면 젊은층들은 아파트 꿈꾸면 안되는 걸까요?
서울은 정말 여러가지로 헬이네요.
푸념...
https://cohabe.com/sisa/60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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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합으로 보이지만 그게 시장 가치일 수도 있습니다.
부동산은 물건자체가 제한적이라서 ;;;
같은 지역에 같은 년도에 지어진 같은 평수 건물이 있는데,
시장가격이 1.5배 차이나면 이상한거 아닌가요?
내가 생각 잘못하는건가?
님이 모르는 가치가 있는거죠
담합인거 다아는데 시장가치라뇨~ 각 부녀회에서 담합하는거 이미 티브이에서 나왔습니다~
전세 알아보는데 부동산중개인이 임대인과 약속한것처럼 금액을 올리는 것 같아요.
얼마정도 못하겠다면 집주인은 보지도 못했는데 그자리에서 중개인이 깍아줌.
무슨 담합.. 그냥 시장가격이죠
담합이 쉽지 않아요
담합은 대기업부터 중견기업까지 분명있죠.
계약방식이 틀려먹어서 세계적으로 어쩔 수 없을겁니다.
담합이 걸린다해도 벌금이 짜니 걸려도 지르고 보는거죠.
에휴 ㅠㅠ
ㅋㅋ.. 담합이 대부분입니다.
다들 담합이 아니라고 하는데
암묵적 담합이죠
아파트가 남아도는 지역에 가도 계속 아파트 없다고 하면서 올려받는
티비에도 여러번 나왓죠 부녀회에서 얼마이상에 매물올리게끔 주변 부동산 업자들 위협하거나, 매물 싸게 내놓는 사람들 찾아가서 비싸게 매물올리라고 협박?인지 이야기인지 하는 내용들
그러나, 아파트 보유자 입장에서 보면 담합이 아니고
자기사는 아파트값이 올라가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쫄리면 담합이고뭐고 급매져ㅋㅋ 기업도아니고 서민한테 뭐그리고급진걸 바라시나여
부동산 담합은 멍청한 소리죠.
길 하나 차이로 억단위가 달라지는게 부동산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