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기종 태그달기 운동 - 오랜만에 올림동 와서 느낀점...

오랜만에 올림동 방문해 보고 느낀 점 몇 가지 적어 볼까 합니다. ㅋ
그냥 옛날 (5년전) 하고 달라졌다고 개인적으로 느낀 것을 적은 글이니 너무 개념치 말고 읽어 주세요.
5년 전에도 눈팅 회원이 었지만, 올림푸스를 13년 넘게 사용하면서 올림푸스에 대한 애정 하나는 크답니다.
1. SLR 클럽 전체가 옛날 보다 많이 조용해 졌네요. 그 와중에도 예전부터 꾸준히 활동하시는 회원님들이
올림동에 많이 계시는 걸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2. 오랜만에 왔는데도 반가워 해주시는 회원님들이 계셔서 역쉬 따뜻한 올림동 분위기가 이어지는 것에
감격을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
3. 하루에 한 페이지도 글이 안 놀라오는데 처음엔 놀랐습니다. 이렇게 글들이 안 올라올까 생각하며
기왕 다시 시작하기로 한 거, 나라도 하루에 한개 씩 글을 올려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전엔 출석까지 불러가며 열심히들 활동했는데 그 분들 거의 안 보이시네요. ㅋ
4. 이건 제안 사항인데 사진게시판 제목에는 기종 태그를 빠짐없이 적는게 어떨까요? 예전엔 기종 태그 안다는
사람들이 없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태그 다는 게시판이 거의 없네요.
화원간 뿐 아니라 다른동에서 방문하는 분들을 위해서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랜만에 다시 와서 주제 넘는 소리한다고 생각마시고, 태그는 서로를 위한 예의라는 생각에 글 올립니다.
기분들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열심히 활동해서 올림동의 활성을 위해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