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04년에 발매된 렌즈지만 현재시점에서도 50mm F1.4 렌즈 중 해상력 甲
(비슷한 화각까지 확장시킨다면 55.4 Otus에게는 밀림. 근데 뭐 그건 크기와 무게면에서 이 렌즈 2배 이상;;)
2. 왜곡도 현존 50.4 렌즈 중 甲
3. '최대개방시 샤프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이 든다' 같은 논리적으로 당췌 말이 안되는 설명에 고개를 끄덕끄덕하게 만듬.
4. 클래식 렌즈들처럼 요란뻑쩍하진 않지만, 단정하고 부드러운 배경흐림.
5. 예술적인 만듦새, 정밀한 수공예품 수준의 조작감, 휴대성
6. 화각은 취향문제이니 패스.
7. 유일한 단점은 AF가 아니라는건데, 솔직히 익숙해지면 개인적으론 50mm까진 MF란게 큰 결점이란 생각은 안듬.
(90mm를 넘어가면 좀 괴로워지긴 하지만...)
..........라고 생각했지만, 정신차려보니 결국 이 렌즈 저 렌즈 꾸역꾸역 사게 되더란게 함정-_-a
여튼... 이젠 딱히 사진에도 장비에도 관심이 없지만, 그리고 이 렌즈보다 고가의 렌즈들도 다수 써봤지만, 인생렌즈 하나만 고르라면 망설임 없이 이거 고름 ㄷㄷㄷㄷ
포트 위주라 35크론이 두루두루..
룩스 아스는 부담
렌즈선택이야 어차피 취향이니 존중은 합니다만...
35크론이 그렇게 포트레이트용으로 적합한지는 조금;;;
물론 각자 취향이고 사견입니다만... 개인적으로 써본 라이카 렌즈 중 기대와 가장 달랐던게 6군 8매를 제외한 35크론들 이었습니다.
(6군 8매는 출시된 시기를 생각하면 정말 입이 떡 벌어지는 렌즈고..)
아녀 50이 포트용이구
35를 스냅으로 많이 쓰는 지라
저는 35인데 룩스 아피는 넘 크고 크론이 젤 만만..
아항.. 제가 오독을...ㄷㄷㄷㄷㄷ
35중에선 좀 해괴하게도(..?) ZM 35.4가 가장 제 스타일이랬쥬 ㄷㄷㄷㄷ
생긴게 X나 못생긴게 흠이었지만요;;
전 그냥 엠로코40만 주구장창.... 내손에 익은 렌즈가 최고인듯요 ㅋㅋ
M마운트에서 가성비를 논하는게 좀 어폐가 있긴하지만;;;
엠로코 40은.. 가성비에 있어서 엠마운트 사기유닛이죠-_-;;
뭐 이렇게 작고 싸구려틱하게 생긴 엠마운트 렌즈가 있나.. 라고 생각하고 디지털 M에 물려보고 좀 놀랬습니다;;
RF의 숙명이지만 최단초점거리가 긴게 아쉬움 ㅠ
모 그킨하쥬;;;
근데 뭐 RF란게 워낙 이런저런 단점들을 감수하고 써야 하는 물건이라;;;
걍 그러려니 하고 썼습니다 ㅋㅋㅋㅋ
포럼 훼인이 왜 자게에 글을 ㄷ ㄷ ㄷ ㄷ
저 자게이 된지가 5년이 넘는거 같은데...ㄷㄷㄷㄷㄷ
장비보단 사진으로 말해주세요. 그래야 와 좋구나 하죠
전 사진가가 아니라 장비 컬렉턴데요 ㄷㄷㄷㄷ
그나마도 과거형이고 -.-a
사진은 사진가한테 가서 보여달라세유 ㄷㄷㄷㄷㄷ
짧게 써봤는데 제 스탈은 아니라 ㄷㄷㄷㄷㄷㄷㄷ
올드렌즈 좋아하시나유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