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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분 30대 때면 조현병에 대한 개념이 거의 없을때니까, 그때 잘 치료만했어도 저리 되시진 않았을텐데... 너무 안타깝다. 작성자야, 어휴라고 하진 말자.
다른 자리 갔으면 법대 출신으로 뭐 어디 한자리 거나하게 했을텐데
저 할아버지에게 어휴 라고 한게 아니라 저정도 몰아붙인 환경때문에 어휴 한건데 의미가 잘못전달된듯
7수인가 9수 했다던 어디 사장은 인천에서 금수저라서 꿀빨고 있다던데 대비가 되네
썩은 동아줄이라도 계속 붙잡고 있어야하는 사회라는건가
씁쓸하다..
다른 자리 갔으면 법대 출신으로 뭐 어디 한자리 거나하게 했을텐데
그렇긴한데 고시란게 한번 발 들이면 기본 3.4년은 걸리니 그 동안 들인 시간 비용이 아까워서 빼기도 힘들고 포기하고 다른 일을해도 계속 미련이 남는 판임 물론 저분은 그냥 병이 있으신거고
저분 30대 때면 조현병에 대한 개념이 거의 없을때니까, 그때 잘 치료만했어도 저리 되시진 않았을텐데... 너무 안타깝다. 작성자야, 어휴라고 하진 말자.
저 할아버지에게 어휴 라고 한게 아니라 저정도 몰아붙인 환경때문에 어휴 한건데 의미가 잘못전달된듯
하루 2시간으로 이제 공부할 전성기도 지나서는 불가능하지. 무슨 역사서에 나오는 천재가 아닌 이상.
차라리 7급이나 9급 공무원으로 선회하지. 머 저때는 공무원 되기 쉬워서 쳐다보기도 싫었겠지만.
그당시에 공무원이요?
저땐 할거없으면 공무원이라도 하던가 라고 했던 시절이니깐
최근에 정치 이야기 너무 많이 봐서 뭐 어디 정부에 찍혀서 고시 패스 못하고 동기들이 챙겨주는줄 알았네
본문에 왜 챙겨주는지 안 나왔네. 그냥 불쌍해서 정으로 인가?
씁쓸하다...
썩은 동아줄이라도 계속 붙잡고 있어야하는 사회라는건가
7수인가 9수 했다던 어디 사장은 인천에서 금수저라서 꿀빨고 있다던데 대비가 되네
그놈의 고시가 뭐라고
안타깝다
와드
우리나라 고시 유행의 결말
이제 사시 사라진다고 하지 않았나여?
고시....
저도 신림에서 행시 공부하다가 접었습니다
공군 복무하면서 한방에 psat합격해서, 이거 좀 공부하면 2차도 될거같다라는 오만함에 제대 이후 거의 3년을 신림에서 공부했습니다만,
공부할수록 수렁에 빠지는 느낌이고, 점점 우울증이 심해져서 결국 관뒀습니다.심지어 스트레스를 먹을걸로 풀다보니, 3년새 15키로 쯤 찜..
친구들은 한명한명 좋은 직장 취직해서 잘 나가고 있는데, 나는 고시촌 그 작은 공간에서 매일 모의고사 점수 하나에 일희일비하고있는걸 보니 비참하게 느껴지고..
지금은 장수생들 보면 어떻게 그 시간을 공부하며 버텼는지 존경스러울따름입니다.. 그 끝에 실패가 잇던 성공이있던, 수많은 시간과 노력을 공부에 쏟아부었다는 자체에 존경심이 느껴집니다.
그 시대라면 진짜 찍혔을 수도 ..........
부모가 잘난 동문 누군가가 ... 나보다 잘난놈 찍은거지 .....
그시대는 그러고도 남았지, 문제는 저분이 완전한 다른길로 안가고 비슷한길로 간것이 잘못 ... ㅠㅠ. 머리로 이해가 안되니까 못가는것임
몇명 고시생은 저루트 타겠네...
2~3년해서 안되면 손 떼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