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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는 안그럴것같지? 유명한데 가보면 중국인때문에 다똑같음
근데 저 높이에 예수천국 써놓을 재능이면 인간문화재 수준일듯
순식간에 익순한 풍경이 되었어.
보기만 해도 토나온다 씨벌ㅋㅋㅋㅋ
근데 진짜 북한 금강산가보면 빨간글씨로 산에 수령찬양 새겨놓음.ㄹㅇ
순식간에 익순한 풍경이 되었어.
저긴 이미 한국이야..
보기만 해도 토나온다 씨벌ㅋㅋㅋㅋ
근데 진짜 북한 금강산가보면 빨간글씨로 산에 수령찬양 새겨놓음.ㄹㅇ
간판 좀 풍경이랑 어울리게라도 해라 진짜!
등산복 입은 중장년들보면 욕부터 나온다.
진상 짓거리를 하도 보다보니...
등산복입고 진상짓하면 욕해요.
괜히 엄한사람들까지 싸잡아 욕하지말고
해외는 안그럴것같지? 유명한데 가보면 중국인때문에 다똑같음
근데 저 높이에 예수천국 써놓을 재능이면 인간문화재 수준일듯
우리나라산에 예수천국 불신지옥 새긴데가 있어???
근데 저기 음식 진짜 깜짝놀랄정도로 맛대가리없더라 하이디가 퍼먹어대는 퐁듀 존나 기대했는데 시벌;
의외로 유럽쪽에 맛없는 음식많음
빵은 딱딱하고 야채에 드레싱도 없어 밍밍하게 나오고.. 해외나가보면 한국음식이 맛있는거 느낌. 미국령 음식은 맛있음
설탕이랑 나트륨 범벅을해서 퍼먹으니 한국 음식 맛있는 거지 외국음식들은 자연친화적이기 때문에 맛없는 것
.
저기퓌센아니여?
높은 볼륨의 뽕짝을 뺴놓으시면 안되죠
ㄹㅇ 누가 트는건가 보면 어떤 할야ㅏ버지나 할머니들이 소형 라디오 같은거 들고와서 틀고 있고 막
스위스 놀러가면.. 당연히 알프스 보러갈텐데.. 꼭 인터라켄 쪽으로 가셈.. 거기 강있는데.....만년설이 녹은 물이라서 완전 얼음물임...
수영하면 개좋음 진짜..
...? 호수도 아니고 강에서 수영하라고요...? 거기 인터라켄 강이 수영할 강은 아닐껀데... 또 얼마전은 아니지만 그쪽에서 한국인들 그 급류에 휩쓸려서 죽지 않았음? 그리고 스위스가면 다들 당연히 인터라켄은 필수로 들려겠지만, 거기는 물가가 너무 비쌈...
tip. 저 난잡한 짤 속에서도 '낙석주의'만은 꼭 필요한 플랜카드이다.
많으실까봐 덜어 드렸어요가 안되있어
낙석주의에 그물친곳 아래서 물솟아나는거 존나신기하다.
저것만으로 구경갈 가치가 있을듯
솟는 게 아니라 폭포수가 떨어지면서 바람에 날리는 거 아닐까? 엄청난 장관이지.
폭포 위쪽이 사라지는 바람에 암반에서 물이 솟아나서 폭포가 되는 모습이 됬잖아 ㅋ
아하 아랫짤에선 그렇게 돼 부려써야
졸업요건 때문에 사적이나 절 같은 곳을 많이 가 봤지만 저런 식으로 꾸며진 곳은 정말 손에 꼽을 정도였는데, 그나마 기억나는 곳은 포천시 산정호수. 입구 근처에 작은 테마파크가 있어서 비슷한 느낌이긴 하지. 서울에서 가깝고 싸게 놀기 좋은 관광지니 가끔 힐링이 필요할 때 몇 번 갔음.
근데 등산복은 왜? 뭘 입고 놀러 가든 그거야 자기 맘 아니냐. 벗고 간 것도 아니고 나치 제복을 입은 것도 아닌데 문제될 거 있음?
유게에선 자기들 옷은 못고르지만 남들 패션 까는거는 도가 터서 ㅎ
저런 간판들이 문제라는 인식은 다들 가지고 있고, 일본처럼 차라리 전통적이면서 통일감있는 방향으로 바꾸려고 관광학 교수들도 노력한다 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