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프 1
부잣집 사모님으로 '그 딸내미' 엄마 아니랄까 봐 새침데기 고양이 같은 성격이 지배적
겉으론 얼음 같이 차가우면서도 자신에게도 남에게도 칼 같은 성격, 처음에는 싫다 싫다 거절하지만
어쩔 수 없이 한 번 허락해줌을 시작으로 점점 '함락'되면서 관계 상대와 점점 꽁냥꽁냥 티격태격하면서 츤츤거리는 스타일로 진화
밀프 2
밀프1과 정반대로, 푸근하면서 오히려 친근하게 먼저 다가와 주는 동네 친구 같은 편안함을 지닌게 포인트
어울리는 최적의 전개를 얘기해 본다면, 남주는 여주를 만나러 집에 방문했지만 여주는 잠시 어디 나간 상태.
남주는 당황하지만, 밀프2는 여주가 금방 올 거니 일단 집으로 들어와서 기다리라고 권유하고 집안에서 여주를 기다리며 밀프2와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눈다.
남주는 어색해 하지만, 밀프2는 전혀 그런 기색 없이 일방적으로 남주에게 이것저것 물어보다가
자신의 딸과 진도가 어디까지 나갔는지를 물어보게 되고 점점 밀프2의 일방적인 음담패설로 발전하다가
분위기는 점점 농밀하게 익어가고, 달아오른 밀프2는 그 틈새를 놓칠 새야 바로 밀프2는 남주를 유혹하고 바로 팥팥팥 작업에 들어가고
마지막에 "ㅇㅇ군 만약 나 ㅇㅅ하면 책임져~♥" 멘트를 날리면서 '요망함' 게이지를 풀로 채워버리는 밀프2.
관계 대상을 공격적이고 요망하게 밀어붙이며 잘 하면 복상사까지 갈 수 있는 '서큐버스' 스타일
글쓴이 취향 2번째인가 보네 더 자세하게 썼다
아주 대~단한 박사님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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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밀프가 진리지
2를 추천합니다
아주 대~단한 박사님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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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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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이지
꼴잘알
글쓴이 취향 2번째인가 보네 더 자세하게 썼다
사실 2는 예를 들게 딱 저 스타일이라 쓰다보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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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밀프가 진리지
꼴잘알 ㅇㅈ합니다
꼴잘알 인정 못한다
1번으로 해라
아니, 2번이다.
.....
와 이정도면 제대로 꼴잘알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캬 꼴잘알 인정한다
아니 유부녀도 넓게보면 NTR 아닙니까? NTR은 극혐하면서 자기가 NTR하는건 꼴린다 이겁니까? 이런 이중성...
바로 그겁니다
난 장르 안 가린다능
난 1번이 좋던데
함락시키는 맛(?)이 있자너
한두번 본 솜씨가 아니네
소-라웹
나는 1번 밀프를 좋아한다 ㅋ
1번이든 2번이든 맛만좋으면 됩니다
밀프는 언제나 옳다.
사람이 그린 인공적인 캐릭터가지고 이딴 글이나 쓰는거 보면 참...한심하다..
가능.
일단 과부여야 함 재산이 많고 돈 걱정 없는 밀프여야 함락하기 쉬움 밀프2가 최고다.
2번 스토리로 서큐버스 밀프물 있었는데 개쩔었지 그림체도 좋았음. 마지막에 딸(서큐버스-흡혈귀 하프)한테 3p신청 했는데 딸이 화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