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서 초반 ㅅㅅ씬과 후반 절단씬 몇개
거의 무편집으로 방영
주말에 안방에서 본 모든 이들을 충격에 빠트림
https://cohabe.com/sisa/601823
혐주의] 공중파에 방영한 흔한 공포물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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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8/05/11 22:07 | 5754
SF 길이 남을 명작이다만 애들은 보면 안돼
이게 그 파리랑 유전자 합쳐지는 그거지?
으 역겹다 ... 진짜 좀 오래된 슬레셔 고어틱한 영화가 특유의 저화질 때문에 더 더럽게 느껴져
디아2가 디아3보다 더럽고 음산하게 느껴진 것처럼.
2편임
그랜드 마스터가 파리가 됐네
이게 그 파리랑 유전자 합쳐지는 그거지?
텔레포트 머신을 만들었는데 재수없이 파리가 끼어들어서 그만...
영화는 유명한건 아는데
그래서 결말 어떻게 됨?
파리랑 합쳐진 주인공이 자결함
주인공이 여주한테 총으로 쏴달라고함
정확히는 여주한테 죽여달라고 해서 머리에 샷건 맞고 죽음
주인공은원래대로돌아오고 악역이대신파리랑융합되고서끝날걸 내기억상으로는
내가아는건다른건가보네
그건 2편요
2편임
2편은 아들
여러가지 의미로 유명한 작품인데 모르는 사람도 이제 있겠지
SF 길이 남을 명작이다만 애들은 보면 안돼
저거보고 한 10년정도 트라우마 시달림
그랜드 마스터가 파리가 됐네
분방하느라 존나 힘들었을 거야
케로로에서 이거 패러디한 에피소드 나왔는데
무서워 ㄷㄷ;
어렸을 때 결말만 본거같은데 기억은 잘 안나네
으 역겹다 ... 진짜 좀 오래된 슬레셔 고어틱한 영화가 특유의 저화질 때문에 더 더럽게 느껴져
디아2가 디아3보다 더럽고 음산하게 느껴진 것처럼.
저때는 화질도 화질이지만 화질보다는 요즘 같이 CG를 사용하지 않고 특수 분장을 했음. CG 기술이 발달하지 않아서이긴 하지만 CG 를 썻을때 보다는 이질감도 덜하고 배우가 상황에 더 집중할수 있어서 마임수준의 무언갈 하지 않아도 됐음. 그래서 더 현장감이 있었음. 요즘 공포물이 안무서워진데 가장 큰 공헌을 한게 CG 임.
공감x100
이거 디스트릭9 생각난다..
점점 외계인 되는 과정인듯.
이건 진짜 애들 보여주면 안된다
클라이막스에서 괴성지르면서 마지막 얼굴가죽조각 남은거 떨어지는게 이거였던가..
이거 심슨에서 패러디한거 본것같은데
심슨에서 엥간한 명작은 다 패러디 해서...
시발나 이거 어릴때봐서 멘탈에금감
초딩때 우리말 더빙해서 틀어주던데
그렘린2랑 고슴도치 외계인(?) 영화 같은거
크리터스
이거 재밌게봄
이게 그 위산인가 뭔가를 토해내서 발목 녹이던 영화 아닌가? 보고 식겁했는데
그렘린도 지금보면 어릴때 보여줄 만화가 아니었었지. 지금이야 많이 희석되었지만 어릴때 그
기즈모 물맞고 나온 놈들 모양도 그렇고 죽었을때의 그 끔찍한 장면은 아무리 봐도 높게 봐줘야
15금이었음. 근데 7세 이하더라 ㅋㅋㅋ
ㄴㄴ 물맞고 나온 애들은 정상이고 12시 넘어서 음식 먹은 애들이 괴물되는거
찾아보니 모과이네. 그렇구만. 설정 그때 그냥 휙 보고 넘겨서 물맞고 나온 애들이 다 엉망인줄 알았다.
그렘린 1은 좀 수위가 있고, 2는 완전 팍 낮췄던 걸로 기억
그때는 폭력이나 고어같은 개념이 없어서 엥간해서 떡신만 안나오면 미성년자 관람가임. 우뢰매에서 그 머리통 외계인도 그냥 나올정도였음.
나도 초딩때 저거 보고 레알 충격먹었음 순간이동 발명 해도 안탈거임..
주인공은 죄가 없다 증말..;;; 어디선가 날아온 더러운 파리새끼 한마리땜에 인생 젓된 영화
디스트릭트 1편임
아 내가본게 2편이었구나...어쩐지 어렸을때 봤을떄 그렇게 안잔인햇던걸로 기억했는데...2편이었구먼....
이런 건 로보캅이 갑인데.
그리고 위 영화에서 영감을 받은 모 TCG 제작진은 전례없이 무시무시한 카드를 찍어내기에 이르는데......
(위 카드를 뒷면으로 뒤집었을 경우)
명절에 할머니집에서 티비보며 놀다가
우연히 돌렸는데 이거 더빙해서 그냥 봄.
조...온나 재밌었음....
근데 이 아저씨가 쥬라기공원에도 나온 거 보고 깜놀했지.
3년전 갑자기 생각나서 다시 봤는데
이상하게 더 역겹더라. 그 땐 어려서 무슨 장면인지 이해가 안 되었나 봐
워프실험하다가 ㅠㅠ 파리하고 합체함 레알 저거 보고 개 빡쳤는데
아나, 잊고있었는데!!!!!!’ㅜ
이거 어렸을때 보긴했는데 딱히... 아키라 극장가서 본게 더 충공깽
근데 기억나는거라곤 그 컴퓨터에 암호입력 아빠라고 하는거밖에 기억이 안남 그외에도 살짝살짝 기억나는데 이어지질 않음 재미가 영 없어서 집중을 못함
명작맞나...
그건 2편이고 이건 1편
ㅋㅋㅋㅋㅋㅋ
예전에 비됴빌려서 라면먹으면서 보다가 뿜을 뻔했다능..
플라이1은 데이빗 크로넨버그의 명작이죠. 감독이름을 기억하게 된 것도 플라이1이 하도 강렬한 인상이어서...
그뒤 같은 감독이 찍은 초인지대랑 스캐너스 같은 작품도 봤습니다.
플라이2는 그닥이었음.
크로넨버그 작품은 뭔가 다 기괴하고 끔찍하고 몸서리처짐...
미믹도 하지않았음?
미믹은 그래도 저 정도로는 괴랄하지는 않았음
미믹이 쾌변이라면 저건 설사똥에 구더기가 낀 수준
손톱 막 빠지는거랑 위액 툇툇해서 상대편 녹이는게 아직도 기억나네;
국딩때 봤는데 꿈에서 가끔 나옴 ㅋㅋㅋ
고2 되고 서야 꿈에서 안나오더라
저거 심슨에서 할로위패러디한영화 아님?
심은하 주인공으로 드라마 M도 만들던 방송국인데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