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론 28-75까지 간 의식의 흐름 소니 24-105를 살려다가...

이제 소니로 넘어온지 한달이 되지 않았습니다.
A7M3에 번들 렌즈 사용하는데 조리개가 아쉽더군요.
물론 표준 영역대 줌은 되었으면 좋겠구요.
하지만 타사 바디를 사용하는데 무거운 무게로 힘들어서 소니 바디를 추가로 들인거라 무거운건 싫었습니다.
찾다보니 결국 소니 24-105 f4밖에 없더군요.
2.8은 일단 무게와 크기에서 부담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24-105를 살려고 하니 물건이 없더군요.
장터 검색하다보니 몇달전에는 지금보다 약 15~20만원가량 더 싸더군요.
가격이 오히려 올랐군요.
그러던 찰나에 탐론 28-75 2.8이 공개되고 예약판매가 곧 이루어지네요.
상대적으로 작은 사이즈에 2.8조리개
가벼운 무게는 제가 원하는 딱 그것이네요.
그것도 가격이 100만원 미만이라
그나저나 소니는 자사의 렌즈 가격이 오르는걸 즐기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