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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무개념만 있지는 않다는걸 보여주긴 하는군
그 부분을 빼고 적으면 여자들 난리남.
저런 고마운 분들 때문에 장사하지 저런 분들도 없고 진상들만 있으면 진작 접었음
심지어 개인적으로 가져온 수건을 놓고가는 경우가 많아서 오히려 수건이 늘어났다고 함 ㅋㅋㅋ
남탕에서도 싸우는 일이 있나.. ?
그래도 무개념만 있지는 않다는걸 보여주긴 하는군
그 부분을 빼고 적으면 여자들 난리남.
저런 고마운 분들 때문에 장사하지 저런 분들도 없고 진상들만 있으면 진작 접었음
크
수건 도둑비율만해도 97%일때가 잇엇지
남탕은 2% 그것마저도 실수로 가져가서 반납
하고
심지어 개인적으로 가져온 수건을 놓고가는 경우가 많아서 오히려 수건이 늘어났다고 함 ㅋㅋㅋ
....내가 그거 2번인가 실수로 놓고감.
남탕에서도 싸우는 일이 있나.. ?
거의 못본거 같음.
전에 유겔에서 본 글 중에
수면실에 누워 있는데 누군가 자기 고추 빨고 튀었다는 글은 본적이 있..
사람마다 다르니 싸우는 경우도 있겠죠
하지만 대부분의 남탕의 경우
남자들은 조용히 목욕을 하고
나가는 경우가 많은것 같긴합니다,,
싸움이야 부대끼면 비슷하게 나겠지만, 남자들이 훨씬 빠르게 목욕을 마치고 나가다보니
다른 사람들 대면할 시간 자체가 짧아서 그런 상황이 될 확률 자체가 낮겠지.
굳이 싸운다는거말고는 냉탕에서 난리피워서 혼나는 아이들이 있긴하죠.
..........
.
그분들이 보면 불편해할 글인듯
쿵쾅쿵쾅
드라이기는 정말 이해가 안됨
예전에 일한 회사 지하에 주민 헬스장이 있었는데
진짜 평균 한 달에 한 번 심하면 일주일에 한 번
더 심하면 이틀에 한 번 드라이기 교체한적 있음
결국 드라이기 없앴는데 이번에는 선풍기가 고장남
왤케 많아
남탕은!! 사이즈!!!
ㅡ
어딜가도 모여서 먹을거 나눠먹는건 아줌마들 특징인가봐
목욕탕에 자리랑 세력이 왜있음??
야생동물임??
남탕은 뭐.. 30분 컷 아니냐 빨리 하고 피방가야지
11, 12는 다른 서비스업에서도 흔히 보는거.
12번은 빡치는게 거기로 가지
왜 여기와서 안되는거 해달라고 지라ㄹ이야.
18!
4천원? 어디여 내가간다
남탕은 드라이기로 자기 똥꼬 말리는 아저씨만 가끔 안보면 좋겠는데...
17번
1개 고장-다른 자리가서 씀-2개 썻는데 하나가 고장-많이 고장났다
2개 고장-다른 자리 감-또 고장-3번째에서 사용-셋중에 두개가 고장-대부분 고장
3개 고장-다른 자리 감-또 고장-또 또 고장-남들 다 씻는데 사이 사이 빈 곳 껴들어가기만 몇번째-이 쯤되면 빡침-샤워기가 쓸게 하나도 없네!
이 과정일듯 ㅋㅋㅋ
4번은 이해가 되는게 목욕탕물을 질 안가는 가게가 많다는 말이 있어서.
저 가게는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어떤 할머니가 실수로 욕탕에서 변을 보셨는데 건져내기만 하고 물을 안갈았다는 썰도 있었고 그런것때문에 찝찝해하는 사람이 많더라고
우리동내에 목욕탕이 2개 있는데 한 곳은 온탕 열탕 사우나 4500원, 한 곳은 온탕 열탕 냉탕 사우나 4000원 그래서 4000원인 곳으로 몰림
아 그리고 4500원은 고장난 샤워기가 1/3 고칠 생각이 없는 듯
근데 솔직히 말해서
4000원 받는 규모의 탕에서 샤워기가 3개 고장났으면 "쓸만한게 없네" 소리 나오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여탕 웹툰도 있는데 뭐
진화상에서의 남성과 여성의 차이라고 말하는 부분인데 남자는 특정 장소를 대할때 목적과 존재이유로 생각함 그래서 목욕탕에서 먹을걸 가져오거나 빨래를 하면 이상하게 봄 왜냐면 목욕탕은 그런 장소가 아니기 때문임 그런데 여성은 특정 장소가 '내 장소' 혹은 '안전한 장소'라고 생각하면 그 장소가 원래 뭘 위해 존재하는 장소였던 내가 하고 싶은, 편한 행동을 하고 그게 좋은거라고 생각함 그래서 이런 경우에 목욕탕에서 뭐 먹거나 빨래하는걸 금지당하면 내장소와 내생활이 침해받았다고 생각하고 기분나쁘고 수치스러워함
우리 동네 작은 목욕탕 여탕은
집에서 머리 안감고 왔다고 ㅈㄹ한다더라 그거 듣고 얼척 없던데
목욕탕가면 답답해서 20분이상 못버티겠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