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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학생 엄마와 상위권 학생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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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시라사카 코우메P 2018/05/11 17:43

    아이를 타박하고 조롱하면서
    대꾸하면 부모한테 덤빈다고 하지
    그러면 싸우는거고

  • 카인서버베네딕타 2018/05/11 17:43

    이래서 사람들이 결혼할때 집안따지는거임.

  • 각카로트 2018/05/11 17:43

    역시 공부는 유전이야 부모님이 똑똑하시잔아

  • 시라사카 코우메P 2018/05/11 17:43

    맞아
    가정교육이 저래서 중요함

  • 시라사카 코우메P 2018/05/11 17:49

    아이는 1차적인 피해자라고 봄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니깐
    아이가 잘못한다면 그건 우선 부모의 행동에 문제가 있는거

  • 시라사카 코우메P 2018/05/11 17:43

    맞아
    가정교육이 저래서 중요함

    (cLJ6Mn)

  • 시라사카 코우메P 2018/05/11 17:43

    아이를 타박하고 조롱하면서
    대꾸하면 부모한테 덤빈다고 하지
    그러면 싸우는거고

    (cLJ6Mn)

  • 모뢰반지 2018/05/11 18:00

    ㅈ같이 말하면서 ㅈ같이 구는데 원하는 대로 하고 싶겠냐고 짤

    (cLJ6Mn)

  • 카인서버베네딕타 2018/05/11 17:43

    이래서 사람들이 결혼할때 집안따지는거임.

    (cLJ6Mn)

  • 각카로트 2018/05/11 17:43

    역시 공부는 유전이야 부모님이 똑똑하시잔아

    (cLJ6Mn)

  • 로리콘은고칠수있습니다 2018/05/11 17:44

    기본적으로 상위권 학생 부모는 자신이 인텔리일 확률이 높거든.
    조금 심하게 말하자면 공부 못하는애 부모는 무식한 사람일 확률이 높고
    잘하는애 부모는 고급교육을 받았을 확률이 높다는거야. 그게 저런 부분에서 차이를 보이는거지

    (cLJ6Mn)

  • 로리콘은고칠수있습니다 2018/05/11 17:45

    좀 배운 사람들은 얘기해보면 중졸 고졸하곤 걍 말하는 수준부터 달라 (어휘부터 다름)
    그러니까 사람들이 학벌 안좋다 하면서도 아예 그걸 버리지는 못함.
    명백히 수준차이가 나니까는..

    (cLJ6Mn)

  • 아틀리에™ 2018/05/11 17:53

    좀 배운 사람들 중에 인성 황천길행 너무 많이 보고 들어서..
    인성이나 사람의 성장에 부모의 역활이나 교육수준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 사람과 함께 걸어온 주변 사람들과 환경도 절대 무시 못하기 때문에
    바른 인성 교육이란게 정답이 없는거 같음. 특히 학벌은 확실히 답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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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리콘은고칠수있습니다 2018/05/11 17:54

    인성하고 비례하는건 아니지 ㅋ 그건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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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미 2018/05/11 18:01

    학벌 ... 여기선 학벌이라 하면 미묘하니까 학력이라고 해보자.
    그러한 학력이 당연 정답은 아니지만 여전히 상대적 선호선택지고 또한 효과있는 방법이긴 함.
    이유는 의외로 간단한데,
    어쨌든 좋은 학력을 가지려면 그만큼 인성이나 사회성이 조금이라도 나은 애들과 학창시절을 보낼 확률이 높아지고
    그 사이에서 나름대로의 사회생활을 하려면 걔들 수준은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근접한 수준의 사회성이나 인성을 가져야함.
    단기적으로 효과가 나오진 않겠지만 장기적으로는 그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확률에 유의미한 차이는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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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 우려사 2018/05/11 18:05

    맞는 말임. 부모의 방임이 나를 천재로 만들었다니 뭐니 그런 경우는 극소수니까 베스트 셀러 마크 달고 서점에 나오는 거.
    아이의 인성 및지성은 아이가 크게 노력하지 않는 이상 되물림 됨.
    나 때는 부모가 안 시켜줘서 못 했어!! 행복한 줄 알아!! 니 그렇게 쳐놀면 노숙자 돼!!
    이러는 거랑
    사회현실, 우리나라 돌아가는 꼴 차분히 설명해주면서 계속 놀면 어떤식으로 개졏되는가 디테일하게 설명하는 거랑은
    학교수업과 명문대생 1주일 100만원 과외급의 큰 차이가 있지.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 무조건은 아니지만 대부분은 거울이 되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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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 우려사 2018/05/11 18:08

    그리고 못 배운 부모는 기승전 정신력 타령하고 혼자 극복하게 방치해버리고
    배운 부모는 아이의 뭐가 잘못인가 생각하면서 같이 해결하려고 하겠지.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 무조건 아니지만 대부분은 거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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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elive 2018/05/11 18:10

    배운 사람들이 인성이 어떻지는 좀 미묘한 문제긴 한데
    최소한 말할때 해야할말 하지 말아야할말 가려서하는 경우가 높긴 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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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 우려사 2018/05/11 18:11

    따지고 보면 80년대 부터 현재까지는 아버지가 육아의 역할이 더 막중했지.
    사회 잘 모르는 어머니들의 주워들은 얘기로는 애들 정신 잘 못 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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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틀리에™ 2018/05/11 18:15

    내 댓글이 조금 오해일 수도 있겠는게..
    학벌 학력이 인성에 도움 안된다는건 아니지만
    단지 학벌 학력이 정답은 아니라는 말을 하고 싶었음.
    한국 문맹이 사실상 거의 없는 나라고 교육열과 수준
    2년제 4년제 졸업이 엄청 많지만 대한민국 시민 의식 수준이 높은건 또 아니듯이.
    학벌 학력 부모 외적인 요소들이 많이 작용을 한다고 생각함.
    물론 님 말씀처럼 배운 사람이 사고를 덜 치는 경향은 있죠.
    이상황에 이런말은 고소각이다" 같은 센스는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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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젖소왕카우 2018/05/11 17:44

    꼭 부모가 아니라 주변형제자매 및 친척이 도와줘도 됨. 난 개뿅뿅인데 동생 서울대 같거 보면 같은 부모 밑에서도 다른 결과가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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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젖소왕카우 2018/05/11 17:45

    같거 -> 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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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생충 2018/05/11 18:13

    너무 그러지마셈 님도 훌륭한 유게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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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운탕노동조합 2018/05/11 17:44

    나도 고딩때 엄마랑 많이 싸웠지
    지금 다시 엄마랑 대화 나눠보면
    엄마도 그때는 잘못 생각하고 있었다고 하시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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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찰링 2018/05/11 17:45

    ㄹㅇ 대화를 어케 하느냐가 중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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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uichi. 2018/05/11 17:48

    근데 저건 상호간 잘해야 하는거야 무조건 한 쪽 탓이 아니라 부모나 아이나 똑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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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라사카 코우메P 2018/05/11 17:49

    아이는 1차적인 피해자라고 봄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니깐
    아이가 잘못한다면 그건 우선 부모의 행동에 문제가 있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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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라사카 코우메P 2018/05/11 17:50

    다른건 몰라도 부모와 자식관계는
    절대적으로 수평관계가 될 수 없기때문에
    특히 유소년 - 청소년 시기에는
    그렇기 때문에 그런식의 얘나 쟤나 도 긴 개 긴이다라는 접근은 위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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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urretOmega 2018/05/11 17:52

    안 겪어봤으면 함부로 말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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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5615479507 2018/05/11 17:52

    아이는 백지와 같다. 그 백지에 무엇을 그릴지는 부모의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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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리섹돌왕국 2018/05/11 17:53

    뭐 아이의 유전자는 부모에게서 받은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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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틀리에™ 2018/05/11 17:54

    근데 안 겪어 봤는지 어케 알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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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uichi. 2018/05/11 17:54

    뭐 굳이 우리집 가정사까지 말하고싶지 않으니 편할대로 생각해 내가 보편적인 의견을 달지 못한건 잘 못인거 같지만 너도 다른 사람한테 말할 때는 좀 더 조심히 말하는게 좋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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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3978349571 2018/05/11 17:58

    결국 지가 잘못말한건 아니고 니 편할대로 생각해 니말이 맞겠지 식 댓글달아놓고 넌 말좀 조심히해라 하는 꼴 보니 너희집 가정사는 말안해도될듯 ㅋㅋㅋ 부모나 아이나 똑같으니 둘다 사이즈 나왔네 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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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가산소 2018/05/11 17:59

    저건 TurretOmega 얘가 잘못 말한거 맞는데;
    kouichi.얘가 어떤 가정환경이였는지 모르면서 멋대로 안 겪어봤으면 말 말란건 잘못된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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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uichi. 2018/05/11 18:00

    TurretOmega 이 사람이 사과를 요구하고 좀 더 자세하게 얘기를 하고 싶다고 하면 더 할 수 있지
    근데 너가 그런 말 하는 건 아닌것 같다 너무 부정적으로만 보지말고 좋은 하루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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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가산소 2018/05/11 18:00

    그리고 난 잘했고 넌 잘못했어 식도 아니고 자기도 잘못한 부분 인정하고 상대도 잘못한거 지적한건데 뭔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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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착한우익 2018/05/11 18:05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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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넬류어드 2018/05/11 18:08

    본문에 빨간 그래프 수치가 어떤게 높은가를 보고 오는게 좋을거 같다.

    (cLJ6Mn)

  • TurretOmega 2018/05/11 18:08

    아빠 생각나니까 순간적으로 짜증나서 성질낸듯. 사과할게 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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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8237545737 2018/05/11 18:09

    그러다 애가 잘못커서 나중에 부모 폭행하거나 죽이면 되려 부모를 감싸고 자식욕하는 ㅄ들이 댓글만 봐도 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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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uichi. 2018/05/11 18:09

    아냐 나도 좀 더 조심했으면 좋았었을텐데
    좋은 하루 보내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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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앸시스 2018/05/11 17:49

    근데 저런부모님도 빡칠떄 빡침.
    저런 상황은 학력과 무관하게 부모님이 납득 가능한 수준에서만 성립한다.
    부모님 서연고 의치한 나왔어도 부모님 기준 넘어가면 컴퓨터 박살나는건 걍 부모님도 사람이기 때문임.
    물론 학력에 따라서 그 선의 범주가 차이가 있다는 의미면 동의하지만
    어떤집이던 선은 존재하고 극히 주관적임.
    21세기에 ㅇ동봤다고 폭팔하는 자연계통 교수도 있더라.
    이유가 일본 및 한국의 음란물은 불법적인 경로로 유통되고 야쿠자와 연관되었을가능성이 높은 범죄성 음란물이어서였나.
    아버님 걍 아드님이 ㅇ동본게 싫으면 싫다고 말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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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앸시스 2018/05/11 17:50

    아직도 빡치신 아버님꼐서 고래고래 소리지르면서 조리있게 논증하시던 모습이 기억속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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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9308200273 2018/05/11 17:52

    근데 일본 및 한국 음란물은 그럴 가능성 있는건 사실이긴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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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라사카 코우메P 2018/05/11 18:02

    근데 그분은 최소한
    야! 무조건 안돼! 가 아니라
    범죄성 음란물이기 때문에 안된다고 하시는거잖아
    타당한 이유가 있어서
    아이가 납득하게 해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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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cT에이브이ish 2018/05/11 18:04

    틀린말은 아닌데 성교육적인 측면에서 접근해야지...
    거기서 야쿠자가 왜 나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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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프 2018/05/11 17:50

    우리 엄마 아는 분에 아들이 진짜 조온나 똑똑하고 영재에 아이큐도 높아서 멘사에 가입까지 되었다는데
    그 분이 아들 엄청 구박하고 전화 해서 공부 안 하고 있으면 사람들 다 보고 있어도 소리 엄청 지르고
    압박 엄청하고 그래서
    결국 그 얘 미쳐서
    가출도 여러번하고 고등학교 중퇴에 공부에 학을 떼버려서
    절대 안 한다고 함

    (cLJ6Mn)

  • 시라사카 코우메P 2018/05/11 17:51

    엄연히 따지면 지능이랑 인품이 정비례하는게 아니니깐
    아무리 못배웠어도 인품이 있는 사람은 인간적인 행동을 보이는데
    아무리 잘 배웠어도 인품이 글러먹은 새끼가 쥐새끼잖아

    (cLJ6Mn)

  • 논에서밥먹자 2018/05/11 17:50

    말하는거 하나하나가 다른거다. 단어 선택이라던지 표현하는 방법이라던지, 어감, 어투같은게 달라. 이거 진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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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비딕이 2018/05/11 17:50

    난 부모님이 할땐하고 놀땐 놀아라해서
    앵간한거 다 하면서 살고 있음
    엄마 나 유게이야!!
    8ㅅ8

    (cLJ6Mn)

  • 안나P 2018/05/11 17:54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cLJ6Mn)

  • 麻友 2018/05/11 17:59

    뭐 1be안하는게 다행이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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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군 2018/05/11 18:03

    사실 현대 사회에선 돈이 많아야 건강도 챙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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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0890957404 2018/05/11 17:51

    다른건 몰라도 기분 X같이 되고 공부가 잘될리 없지;
    공부를 시키더라도 좀 맑은 마음으로 공부를 하도록 유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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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리섹돌왕국 2018/05/11 17:52

    역시 우리 부모님은 하위권 부모님이셨구나.
    그래서 내가 겨우 지잡 부산대가 간 거고... 그렇게 생각하고 살래.

    (cLJ6Mn)

  • 삐아로 2018/05/11 17:53

    닉을 보면 본인 문제인듯

    (cLJ6Mn)

  • RIC_0001 2018/05/11 17:54

    `

    (cLJ6Mn)

  • 루리웹-3978349571 2018/05/11 18:00

    부모가 하위권이라고 본인 인생꼭 하위권처럼 살필요는 없는데
    고작 인터넷 글 하나보고 자기 부모님 하위권이라 하는 꼬라지보면 니가 하위권의 인생을 자처하는거지

    (cLJ6Mn)

  • 해쨍이 2018/05/11 18:00

    왜 남 탓을 해?
    누가 니 닉 지어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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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idowmine 2018/05/11 17:53

    딱히 뭐라 단정 짓기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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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 내리막 2018/05/11 17:53

    자존심 건들어서 발끈하게 하는게 좋은 충고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러는거임

    (cLJ6Mn)

  • 버벙고래 2018/05/11 17:54

    내가 봤을땐 아이 키우는것도 가르쳐주는 곳이 필요함

    (cLJ6Mn)

  • 프리니소대 2018/05/11 17:54

    아무리 맞는말이라고 해도 듣는쪽이 받아들이게 말을 해야지
    안그러면 반발심이 생겨서 잘못된거라는걸 알아도 안고친다.

    (cLJ6Mn)

  • 안나P 2018/05/11 17:54

    나도 부모님이 말할때마다 감정적으로 나오면서 비난하니까 대화하기가 싫더라. 뭔 말을 해도 말대꾸한다고 하니까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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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ㄹㄹㄹㄹㄹㄹㄹㄹㄹ 2018/05/11 17:57

    사람들이 착각하는 게 선천적인 요소가 강한 것도 맞지만
    후천적 요소 조차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상태라는 걸 인정하거나 자각하지 못한다는 점임
    공부 잘하고 좋아하는 애들 중 태반이 부모가 공부에 대해 강박이나 강압 안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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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K컴퓨터 2018/05/11 17:58

    99% 부모 = 게임만 하지말고 공부를 해라. 그거하면 뭐가 나온다고.
    게임 안하면 죽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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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K컴퓨터 2018/05/11 17:59

    내가 하라고 하는거 외에 행위 = 죽는거 만큼 쓸데없는 짓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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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돼지야살빼야지 2018/05/11 18:10

    틀린 말은 아니지
    게임을 할 시간에 미래를 위해 조금이라도 투자했으면 하는게 부모마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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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deInHe에이브이en 2018/05/11 17:58

    난 나중에 아이에게 혼을 낸다면 서로 토론을 해볼꺼임
    그래서 이것이 과연 옳은 결론인가를 서로 물어보고 해답을 찾는것..
    근데 난 유게이잖아? 안될꺼야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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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바닥황달 2018/05/11 18:15

    그래 안될거야. 잘알고있네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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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麻友 2018/05/11 17:59

    근데 진짜 자기가 각성해서 미친듯이 공부하는거 아니면 유전빨이 큰거같음
    괜히 의사집안에서 의사 나오는게 아니고
    내 친구도 교육자집안 아들인데 같이 피방다니고 겜하고 수업시간에 졸고 하는데도 머리가 좋아서 어느정도만 공부하더니 스카이 들어가더라

    (cLJ6Mn)

  • 너글 2018/05/11 17:59

    공부하는데 장애가 될만한 요소를 따져보면 엄청나게 많을텐데
    대화 라는 요소 하나만 놓고 색안경 끼고 보는건 뭐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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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침묵군 2018/05/11 18:15

    그 대화가 가정교육의 알파요 오메가임. 그냥 요소 하나가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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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울키득 2018/05/11 17:59

    아이가 뭘 잘못해서 훈계를 하더라도 좋게 좋게 아이 감정 상하지 않게 훈계하는거랑 욕설 비난 퍼부어가며 훈계하는거랑은 틀리지 결국 아이가 악감정 쌓이면 삐뚤어진다 뭐 폭언 하면서 떄리고 훈계한다는 것들은 꼰대새키들이고

    (cLJ6Mn)

  • 고양이와새 2018/05/11 17:59

    그래프의 항목도 주관적인모습이고..솔직히 그다지 와닿지는 않는 실험이야
    그래서 상위권 학생들이 부모와의 관계가 상한 원활하냐? 아닌경우도 많고.
    하위권 학생들이 부모와의 관계가 항상 나쁘냐? 좋은경우도 많음.
    실험은 그냥 실험으로 볼것.
    물론 객관적으로 봤을때 첫번째 부모의 말투가 이상적이지만, 말투하나로 아이의 성적을 판단하기에는 환경적요소가 많다

    (cLJ6Mn)

  • 칼 리코 2018/05/11 18:00

    공부 잘하는 유전자가 있는 애들은 유전자가 없는 애들보다 공부 집중력과 흡수력이 다르다고 한다......흠터레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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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날레 바드 2018/05/11 18:00

    부모가 하지 말하야 할 일중 하나가 형제자메 혹은 엄친아 처럼 자식한테 비교질 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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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ngineer0623 2018/05/11 18:02

    엑박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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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파베타감마델타 2018/05/11 18:05

    난 이런거 보면 글쎄??
    내 친구가 미국에 주립대학 다닌다던데 친구랑 걔 사촌이랑 같이 대화해보면 어릴 때 진짜 조낸 두들겨맞았다더라 공부 안한다고...
    80점 대면 디지게 욕먹고 그 밑이면 쳐맞았다던데 말그대로....
    대화 따윈 없었대

    (cLJ6Mn)

  • 라이넥 2018/05/11 18:09

    전형적인 자식 쥐어짜는 부모
    나중에 부모와는 원수됨
    내가 그 피해자라서 잘 알지 ㅅㅂ

    (cLJ6Mn)

  • OK컴퓨터 2018/05/11 18:05

    근데 저거보다 더 안좋은게 아예 관심도 없는 부모.
    요새는 보기 힘들지만 전세대에는 많았음.
    자식 다니는 학교이름도 모를정도

    (cLJ6Mn)

  • 일군 2018/05/11 18:05

    나도 초,중딩땐 시험치면 90점 100점 맞고 그랬는데
    온가족이 짠거처럼 하지마,안돼,니가 그걸 해서 뭘하겠니 같은 말만들으니까
    인생자체가 살기싫어지드라

    (cLJ6Mn)

  • 옹옹공공 2018/05/11 18:06

    우리 부모님하고 똑같네
    내가 수능 망쳐서 재수한다고 한다니까 몬 재수냐고 화내고
    다른 애들 재수해서 잘 가니 나보고 똥통 대학 갔다고 화내고
    나보고 어쩌라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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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0890957404 2018/05/11 18:07

    다른건 몰라도 X된 기분으로 공부가 될리가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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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넥 2018/05/11 18:08

    내 아비라는 작자는 공부하거나 일하는게 싫어서 스스로 깡패의 길을 선택함
    난 내 아비처럼 밑바닥 인생을 전전하는게 싫어서 열등한 머리임에도 불구하고 죽어라 공부해서 나름 인서울 대학을 졸업했음.
    그래서 잘 먹고 잘 살았으면 좋겟는데 이 인간이 내 인생에 숟가락 얻기를 시도함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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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메가레드 2018/05/11 18:09

    다른건 모르겠고
    상대가 감정적으로 나가면 받아들이는 사람도 감정적으로 느낄 확률이 높은건 사실임.
    특히 그 감정이 부정적인 감정일 경우가 심함.
    공부의 유전적 특성이니 뭐니 그딴거 따지기 전에 공부에서 중요한건 동기부여고 부정적으로 감정 표출하면서 지적질 하는건
    동기 부여에 방해가 됨.
    이건 부모 자식간의 일만 그런게 아님. 상급자 하급자 사이에서는 다 통용됨.
    공부는 유전빨이니 뭐니 하기 이전의 문제임.
    가령 하급자의 문제에 대해서 지적할 때, 그게 설령 맞는 말이라고 해도 감정적으로 지적질 하면(지적하는 자기 딴에는 팩폭이라고 느끼겠지만)실제로는 '저 병,신 또 지,랄이네.' 정도로 받아들일 가능성이 큼.
    반대로 사적 감정을 배제하고 적절히 칭찬이나 띄워주는 말 섞여서 단점에 대해서 언급하면 본인이 그걸 고치려고 노력하게 되거나. 혹 그렇지 않더라도 최소한 지적한 사람에 대해서 적개심을 갖지는 않음. 자식이 부모의 말에 짜증만 느끼게 되거나 적개심을 갖게 되면 그 순간 공부고 뭐고 다 날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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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돼지야살빼야지 2018/05/11 18:13

    이 사람 말에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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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8237545737 2018/05/11 18:11

    저렇게하는것도 아동학대인데 썩어빠진 교육열때문에 무시되는 수준이 참 웃길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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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올 2018/05/11 18:11

    흠.... 생각할건 많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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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르릉별 2018/05/11 18:12

    케바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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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돼지야살빼야지 2018/05/11 18:15

    근데 공부는 진짜 유전보다 환경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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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시다 스즈 2018/05/11 18:16

    조카 가 게임을 몰래엄청많이해서 뭐라혼내도 안된다고 하길레 숙부한테 여쭤서 알아보니 제가하던게임이여서 제가 접게만들어준적도있는데 구박만하면안되요 현실을알게 해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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