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601215
실내 수영장이 있고 전망이 끝내 주는 집
미국 워싱턴주 북서부에 매물로 나온 집입니다. 멀리 보이는 물이 새미시만입니다. 그 너머가 태평양이지요. 집 앞에서 따스한 물로 목욕을 할 수 있게 자꾸지 시설을 해 놓았습니다. 회색으로 덮은 것이 그 것입니다.
요새 부동산에서 드론 사진도 애용합니다. 집 위를 내려다 보아 전체적인 분위기를 알 수 있습니다.
내부 거실 천장도 매우 고급스럽게 치장되어 있습니다.
집 안에서 밖으로 보는 경치가 좋지요. 저 망원경으로 멀리 보면 주위의 많은 섬들이 보일 것 같습니다.
이집의 백미 실내 수영장입니다. 워싱턴주 북서부는 여름에도 그리 덥지 아니하여(약 25도 정도)로 실외 수영장의 활용도가 떨어집니다. 이 집에는 실내 수영장을 갖추어 놓았습니다.
이 집 대지는 약 6200평 정도 집 면적은 약 170평 되는데 시원하게 트인 전망이 마음에 드는 이집의 가격은 얼마로 나왔을까요?
140만불 우리나라 돈으로 15억원입니다. 이런 곳에 살고 싶은 분 있으신가요?
참고로 현직 자게는 부동산 중개업과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그냥 재미로 올린 것입니다.
아래 링크에 더 많은 정보가 있습니다.
https://www.redfin.com/WA/Bow/15949-Mountain-Dr-98232/home/15649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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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만 되면 살고 싶네요
전 도시가 싫어서..
여유되면 조용한 곳이 좋지요.
그런데 저 집 시골처럼 보여도 그리 시골은 아닙니다. 20분 거리에 10만 도시가 있어서
한국 기준 안막히는 도로로 자가용 20분 거리면 시골급이죠..ㅋㅋㅋ
좋아보이긴하는데 관리하려면 장난아니겠네요. 돈많은 분들이야 상관없지겠지만 ㅎ
그냥 저런덴 주거보단 놀러가는게 좋은거 같아요
우와~~ 진짜 살고 싶은 집이네요..ㅎㄷㄷㄷㄷㄷ
그렇지요. ㅎㅎ
이런 집 유지비는 월 얼마나 되나요?
세금, 난방비 합쳐서 1년에 2000만원 정도
연봉 15만 달러 정도 받으면 살만 하겠네요. ㅎㄷㄷㄷㄷㄱ
미국 재산세금은 1%~2.5% 정도 합니다. 재산세 ㅎㄷㄷㄷㄷㄷ
한국분들은 저렇게 단독으로 고립된(?) 주택을 싫어하시는것 같더군요. 젊은분들은 그런거 안따지지만.
가격은 진짜 좋네요.
여기 안전해서 한국분들도 남 눈치 안 보이는 이런 집 좋아 하지요.
벌레, 곤층을 혐호하는 저로서는 공짜로 주고 살라고 해도 저런 숲속에서는 절대 못삼..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 죽이네요 진짜 ㅠㅠ
돈많은 사람들이 저런곳을 별장으로 쓰겠죠?;;
직장 주변에 조그맣게 오피스텔하나 사서 출퇴근하고 금요일에 퇴근하곤 저 집으로가서 주말을 보내고싶네요 ㅋㅋ ㅠㅠ
아마 별장이 아니라 주거하는 집일 것입니다.
아니 워싱턴이 왠 태평양?이라고 생각하고 다시 봤더니 D.C가 아닌 주군요. 거기 기후는 어떤가요?
여름은 천국 겨울은 비가 많고 춥지는 않습니다.
여기 밴쿠버와 가까워요 1시간 거리
유지비가 ㄷㄷㄷ
온돌이 없잖아요~~~~ 온돌도 안되는 집에서 어떻게 살아용~
ㅎㅎ 정신승리~
강남아파트보다 싸네요 ㄷㄷㄷ 저는 저런집 좋아합니다 층간소음 걱정없겠단 ㅎㅎㅎㅎ
한국서 아파트 살 때 음악 감상이 취미라서 단독 주택으로 이사 갔다가
지금은 위 집에서 20분 거리의 단독주택에 삽니다.
우리 집은 실내 수영장은 없고 대신 엘리베이터가 집에 있어요. ㅎㅎ
여기 비 많이 오는 동네 아닌가요?
겨울에 많이 오지요.
그 대신 춥지 않아 눈은 별로
만약 저렇게 높은 곳에 살면 눈 많이 오면 곤란하지요.
수영한바탕하고나서,,시원한 맥주 한잔하고싶네,,ㅎ
포도주 창고가 커서 수천병 나두어도 되니 수영하고 포도주 한잔 사랑하는 애인과 짝 ㅎㅎ
걍 서울에 있는 아파트 한채 값 밖에 안되네요 와 좋네
물한번 갈아주려면 한달 생활비는 그냥 꼴아박아야 될듯요. 일년에 십억 정도 벌면 저런집 하나 사서 별장으로 쓰면 좋겠네요.
필터 사용으로 물 자주 안 갑니다. 아마 1년에 1,2번 그리고 저런 집은 수도가 아니라 뒤에 우물 파서 물 씁니다.
워싱턴주는 겨울에 비가 많이 와서 지하수가 풍부하고 깨끗합니다
가까운 코스트코 까지 983KM ㄷㄷㄷ;;;
코스트코에서 30분 거리입니다.
20분 가면 10만 인구의 도시가 있어 쇼핑몰이나 극장도 있구요
저거 2개 팔아야 강남 잘나가는 아파트 한채 사겠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저런집은 유지보수비가많이들까요?전기요금이궁금하네요얼마나나올지
워싱턴주 전기 값이 한국 전기 값 1/3 정도로 미국에서 가장 싸기 때문에 전기료는 문제가 없고
가장 부담스러운 것이 재산세 1년에 1400만원 나옵니다.
돈주고실내수영장가는게났습니다
집은최고내요
시애틀 보잉에서 일하면 살만하것네;;; 많이 안멀고;;;
그 곳에서 1시간 20분 거리이니 조금 멀지만 무리하면 출퇴근 가능합니다.
앙때용.. 뱀나와용..
전 샌프란 살았었는데... 같은 태평양을 끼고 있는데... 이상하게 워싱턴은 좀 우중충 하드라구요... ㅡ,.ㅡ
워싱턴주는 여름에는 좋은데 겨울에 비가 많이 오지요. 그 대신 자연설 스키장이 1시간 반 거리입니다.
냉난비 댓글이 아직 없네요
여름에 덥지 않아 냉방비는 필요없고
겨울도 그리 춥지 않고 전기 히트 펌프면 한달 50만원 정도면 겨울 난방합니다. 짠 ㅎㅎ
강원도 두메산골에 15들이면 저렇게 지어요...
왠지 도둑들거 같아요
저희 누나 옛날집이 저런구조에 반토막만한 크기 였는데
한달에 한번씩 수영장에 뱀이 수영하고 있어서 기겁을..
실외 수영장은 뱀이 잇을 수도 있지만 실내는 글쎄
여윳돈 100억쯤 있으면 다 처분하고 가서 살고 싶어요....ㅠㅜ
50억만 있어도 가능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