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600438

엄마표 체크메이트

빠져나갈수가 없다!!
댓글
  • atoikojo 2018/05/10 11:55

    울지도 웃지도 않으면[진지]:어디서 인상을 써!!!!

    (EyV46P)

  • 길고양이 2018/05/10 12:11

    그 시절,  엄마는 왜 그렇게 우리를 무섭게 혼내셨을까요~~  ^^;;

    (EyV46P)

  • Cabrini 2018/05/10 12:19

    그래서 울지도 않고 침착하게 죄송하다 했더니
    엄마가 소름 돋아하면서
    너는 이렇게 맞고 혼나는데 울지도 않니? 하면서 울때까지 때림 ㅠㅠ

    (EyV46P)

  • 바람의바다 2018/05/10 13:27

    전 멍때리다가 방금 엄마가 뭐라그랬어? 에 걸려서 맞음..

    (EyV46P)

  • 갸아악 2018/05/10 13:31

    진짜 대공감 ㅋㅋㅋㅋㅋ 맨날 혼날때 암말 안하면 할말없냐고 더 혼나고 대답하면 말대꾸한다고 혼나고 ㅋㅋㅋㅋㅋ

    (EyV46P)

  • 좀더뭔가 2018/05/10 13:47

    어릴때 이렇게 하면 저렇게 안했다고 맞아서, 다음엔 저렇게 했더니 저렇게 했다고 맞음.. 도대체 어떻게 해야 안 맞는지 방법이 없어서 미치는 줄 알았음.. 일관성 있게 길을 만들어줘야지 그냥 쥐잡듯이 때리면 애들 인성 다 망가져요..

    (EyV46P)

  • 비니랑민아링 2018/05/10 14:23

    가불기 ㅋㅋㅋㅋ

    (EyV46P)

  • 회색마법사 2018/05/10 14:27

    엄마가 아빠와 연애하던 시절... 아빠가 겪은 엄마의 그물망의 고통을 자식에게도 전해주는 엄마...
    가르치는 이유는 다 날 잘되라고, 잘하라는 의미인건 알지만... 이런 걸 사용시기가 연애할 때랑 결혼하면 평생인데... 오유인들의 어머니들은 너무 기대치를 높인 거 같습니다. 호오오옥시나 자식이 연애를 할 경우를 대비해서 미리 단련 시켜 놓은 거죠..

    (EyV46P)

  • lucky 2018/05/10 15:07

    그래도 경험상 저중에서 죽을 죄를 짓고 반성하는 듯한 표정을 지을 때 제일 덜 혼났던 듯

    (EyV46P)

  • 환영초선 2018/05/10 15:13

    열손가락 깨물어서 안아픈 손가락 없지만
    열손가락 깨물어서 덜아픈 손가락은 있다

    (EyV46P)

  • 범고래Oo。 2018/05/10 18:15

    아참 출처 : http://todayhumor.com/?bestofbest_217445

    (EyV46P)

  • 끼앙끼앙펭귄 2018/05/10 18:37

    우리엄만 그래도 착했넹...웃으면 같이 빵터지셨는데...
    혼나는데 진짜 두드려맞는데 개가 엄마한테 마운팅해줘서 살았는뎅 ㅠㅠ 잘 지내니...ㅠㅠ

    (EyV46P)

  • 석개념 2018/05/10 18:38

    문 쾅닫고 들어가면
    아 바람-!!!!!

    (EyV46P)

  • 끼앙끼앙펭귄 2018/05/10 18:47

    아 ㅋㅋㅋㅋ동생이 학교 안 가고 오락기해서 나도 안갈란다 하고 구경하고 학겨 안 갔는데
    동네 아줌니가 보시고 엄마한테 이야기하셔서
    뒤지게 맞다가 왜 학교 안갔어 하시길래
    학교가기 싫다니까 교과서 다 찢어발겨버리고 나가라고 짐 챙겨주시길래
    나는 감정에 호소하며 파리 빙의해서 열심히 비비는데
    동생 병신이 누나...엄마가 우리 이제 싫대 가자 하고 잡아 끌어서 시발...안 간다고 악쓰니까 엄마가 놀래서 뛰어나와가지고 어디가냐곸ㅋㅋㅋㅋㅋ난 배달 온 오므라이스 먹으면서 엄마가 동생 안아주시면서 울면서 동생한테 조곤조곤 왜 그러면 안되는지 알러주시는 거 구경하고 아빠는 옆에서 탕수육 먹으라거 챙겨주시고 그랬눈뎅 헤헷
    그리고 그 날 아빠 거실에서 잠 ㅠ 헤헷
    근데ㅜ생각해보면 그 때 엄마 나이가 29살...

    (EyV46P)

  • 은빛_날개 2018/05/10 20:00

    엄마를
    여친 or 마눌로 바꿔도............................

    (EyV46P)

  • 가이브러시 2018/05/10 22:14

    즐겁게 춤을 추다가
    그대로 멈춰라
    즐겁게 춤을 추다가
    그대로 멈춰라
    눈도 감지말고
    웃지도 말고
    울지도 말고 움직이지마
    즐겁게 춤을 추다가
    그대로 멈춰라
    즐겁게 춤을 추다가
    그대로 멈춰라@
    즐겁게 춤을 추다가
    그대로 멈춰라
    즐겁게 춤을 추다가
    그대로 멈춰라
    서있지도 말고
    앉지도 말고
    웃지도 말고 움직이지마
    즐겁게 춤을 추다가
    그대로 멈춰라
    즐겁게 춤을 추다가
    그대로 멈춰라

    (EyV46P)

(EyV46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