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음운전 첫경험 ㄷㄷㄷ

목숨하나 버셨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

진짜 음주운전보다 더 위험합니다~
졸리면 제발 쉬어가세요~

졸리면 일단 창문을 여세요...

졸음오면 그냥 한 10~20분 쉬었다간다 생각하고 편의점에서 음료한잔 먹으면서 쉬세요.

저도 저기 뭐가 있네 하고 생각하고 있는데 눈떠보니 쿵.
아 물론 살짝이라 다치진 않았습니다만 식겁했네요.

어유 담부턴 졸리면 쉬어가세요 진짜 위험합니다.

졸음 쉼터에서 딱 10분만 자고가도 두시간은 버팁니다. ;;;
가족을 생각해서 안전운전하세요.

자게에서 음주운전은 쌍욕먹는데 그것보다 훨씬 위험한게 졸음운전임

조심하세요ㅠㅠ

졸음운전은 자살운전, 음주운전은 살인운전이라고 하죠
제 친누나도 운전하다 잠들어 눈떠보니
가로수 들이받고 차가 뒤집어져있었다고... ㄷㄷㄷ
잠깐 눈좀 붙이고 가세요~

졸리면 잠을 자야죠. 혼자가는거 안 막습니다만 남도 끌고가려는 행위는 자제해야죠

졸음운전은 자살행위.
가족이 같이 타고 있으면 동반자살.
10년전에 포틀랜드에서 시애틀 갈때 와이프가 운전하는데
차가 왼쪽차선 오른쪽차선 번갈아 왔다갔다 하길래 보니까
졸고 있더라고요.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식은땀이 줄줄...

저하고 같은 경험을 하셨네요.
고속도로 달리면서 졸리니 이번 휴게소에서 쉬었다가자 하면서 주행하는데 언제 졸았는지는 몰랐다가 잠에서 깨는데 순간 섬찟하더군요. 대체 얼마나 졸면서 운전한건지 자체를 모르니...
휴게소에서 2시간 자다가 갔습니다. 요즘은 졸음휴게소라도 있어서 다행인데 저때는 네비게이션도 없어서 휴게소가 몇키로 남았는지 정보도 없어서 진짜 무서웠습니다.

제가 졸음운전이 거의 버릇수준인데...지나치게 잠들려고하면 누가 귓가에 대고 소리 지르는 환청을 느낍니다..

저도 얼마전 뺨때리면서 운전했습니다.

결혼초에... 앞 트럭 뒤 꽁무니를 박았어요.. 순간 졸다가요....
생각해보면.. 트럭 운전사가 트럭으로 제 차를 막아준 것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감사했었습니다.
그 트럭이 뒷꽁무리로 막아주지 않았다면.. 벽 들이받고... 전복될 수도 있었어요...
그냥.. 세우고.. 갓길에서도 좀 쉬고 갑니다.

졸리면 자야풀림니다
식사금방하고 운전대잡으면 운전하는 내내졸음이 쏘다져서 쉼터에가서 한숨자고 가는편이 좋터라구요 운전하실때 에너지음료나 캔커피 항상비치해두고 졸음오면 마셔가며 운전하면 좀낫죠 쉬어가는게 정답.....,

괜히 다른사람인생까지 망치지마시고 잠깨고 운전하세요

정말 눈이 감길정도로 피곤할때 10분만 눈감아도 피로감이 많이 나아집니다ㅠㅠ 제발 쉬었다 가세요..

조심하세요,,,나이를 먹을 수록 체력이 떨어져 옛날 생각하면 안됩니다.
그렇다 한순간에 끝납니다. 저녁에 올라갈때는 항상 휴계소에서 충분히 쉬고 올라가거나 숙박 일정을 잡습니다.

15년전에 눈뜨니 80마일 140km정도 반대편트럭있어서 핸들확꺽고 뒤집어져서 빙글빙글. 사막아니었으면 죽었을텐데. 그후로는 졸음운전 절대안하죠.

차막히고 쉴곳 없을때 미친다는 ㅠ-ㅠ..

졸린때 자야죠..
인생 여럿 망칠수 있습니다
늦으면 당신 혼자만 책임지면 되지만..

신호대기중인데 나도 모르게 졸아서 브레이크에서 발떼졌는지 서서히 앞으로 차가 이동했는데
옆에 같이 타고 있던분이 소리쳐서 바로 브레이크 밟았더니
앞차 뒷범퍼 바로 앞에서 섰더군요
옆에 사람없었으면 그대로 앞차 박았을듯
신호대기중에 졸았던건 첨이었네요 ;;;
고속도로에선 진짜 졸리면 전 무조건 졸음쉼터가서 20~30분은 자고 갑니다
한날 넘 피곤해서 휴게소에서 십분만 자야지 하고 잤더니
2시간을 잔적도 있었네요 ㅎㅎ;; 아무튼 졸리면 무조건 휴게소 들리셔서
자고 가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