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석의 여지나 해석이 필요한 영화에선 전문가 포텐을 빵빵 터트림과 동시에
다른 평론가들 마냥 선민사상에 빠져서 '니들이 이해 못하는 아무튼 그런 좋은게 있음 ㅡㅡ' 이란 식으로 리뷰 안 하고
관객의 시점&평론가의 시점에서 좋은 건 좋다고 말하고 구린 건 구리다고 말하는 게 좋아서 봄
나릉나랑2018/05/09 20:49
필력을 얻기위해 빠는영화를 제물로...
7솔져62018/05/09 20:48
ㅋㅋㅋ 하면서 보다가 갑자기 '어...?' 하게되는 리뷰어
괴도 라팡2018/05/09 20:48
이거만큼 시빌워 잘 해석한 리뷰도 없을듯
마나라임2018/05/09 20:48
갓 리뷰
절멸2018/05/09 20:48
약은 겁나 빠는데 필력도 그만큼 빨림
나릉나랑2018/05/09 20:49
필력을 얻기위해 빠는영화를 제물로...
쁠랙빤서2018/05/09 21:09
그리고 dc도 빨려고 하지만 강제로 못 빨고 있음
7솔져62018/05/09 20:48
ㅋㅋㅋ 하면서 보다가 갑자기 '어...?' 하게되는 리뷰어
uTorrent2018/05/09 20:50
진짜 이해석 보자마자 감탄이 절로나왔음
뿌치뿌치2018/05/09 21:08
필력 오졌지
루리웹-73133966902018/05/09 21:09
해석의 여지나 해석이 필요한 영화에선 전문가 포텐을 빵빵 터트림과 동시에
다른 평론가들 마냥 선민사상에 빠져서 '니들이 이해 못하는 아무튼 그런 좋은게 있음 ㅡㅡ' 이란 식으로 리뷰 안 하고
관객의 시점&평론가의 시점에서 좋은 건 좋다고 말하고 구린 건 구리다고 말하는 게 좋아서 봄
죄수번호-6043401112018/05/09 21:12
이거 보면 "그는 내 친구야" , "나도 그랬어" 라는 대사가 정말 비극적이란게 제대로 느껴지더라고요...
그냥일반유저2018/05/09 21:12
영화 나온지가 2년이 넘었는데 여전히 감독의 의도대로 글 올라올 때마다 분쟁하는거 보면 갓작임
치킨 좋아함2018/05/09 21:12
암살장면이 ㄷㄷ...
ill!lilil!!l2018/05/09 21:13
일반인의 시각에서,
전문적인 해설을 뽑아냄.
그야말로 갇-리뷰어.
그림 못그림2018/05/09 21:13
결정적으로 평론웹툰인데도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음.
lightlas2018/05/09 21:16
그리고 다른 평론가들은 '이건 (내가 볼 때) A 한게 문제다'라는데
부기영화는
'이건 내가 볼 때 A 한게 문제다. 나였다면 B로 해서 C한 문제가 또 생길 지언정 D한 이유로 치명적인 A의 문제를 해결할 것이다.'
는 식으로 해결 점을 if로 제시함.
물론 부기영화도 영화 제작자는 아니라서 그 해법이 틀렸을 수도 있지만,
적어도 A가 무슨 이유로 어떤 치명적인
문제인지는 독자들로 하여금 확 인식하게 해 줌.
이거만큼 시빌워 잘 해석한 리뷰도 없을듯
약은 겁나 빠는데 필력도 그만큼 빨림
해석의 여지나 해석이 필요한 영화에선 전문가 포텐을 빵빵 터트림과 동시에
다른 평론가들 마냥 선민사상에 빠져서 '니들이 이해 못하는 아무튼 그런 좋은게 있음 ㅡㅡ' 이란 식으로 리뷰 안 하고
관객의 시점&평론가의 시점에서 좋은 건 좋다고 말하고 구린 건 구리다고 말하는 게 좋아서 봄
필력을 얻기위해 빠는영화를 제물로...
ㅋㅋㅋ 하면서 보다가 갑자기 '어...?' 하게되는 리뷰어
이거만큼 시빌워 잘 해석한 리뷰도 없을듯
갓 리뷰
약은 겁나 빠는데 필력도 그만큼 빨림
필력을 얻기위해 빠는영화를 제물로...
그리고 dc도 빨려고 하지만 강제로 못 빨고 있음
ㅋㅋㅋ 하면서 보다가 갑자기 '어...?' 하게되는 리뷰어
진짜 이해석 보자마자 감탄이 절로나왔음
필력 오졌지
해석의 여지나 해석이 필요한 영화에선 전문가 포텐을 빵빵 터트림과 동시에
다른 평론가들 마냥 선민사상에 빠져서 '니들이 이해 못하는 아무튼 그런 좋은게 있음 ㅡㅡ' 이란 식으로 리뷰 안 하고
관객의 시점&평론가의 시점에서 좋은 건 좋다고 말하고 구린 건 구리다고 말하는 게 좋아서 봄
이거 보면 "그는 내 친구야" , "나도 그랬어" 라는 대사가 정말 비극적이란게 제대로 느껴지더라고요...
영화 나온지가 2년이 넘었는데 여전히 감독의 의도대로 글 올라올 때마다 분쟁하는거 보면 갓작임
암살장면이 ㄷㄷ...
일반인의 시각에서,
전문적인 해설을 뽑아냄.
그야말로 갇-리뷰어.
결정적으로 평론웹툰인데도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음.
그리고 다른 평론가들은 '이건 (내가 볼 때) A 한게 문제다'라는데
부기영화는
'이건 내가 볼 때 A 한게 문제다. 나였다면 B로 해서 C한 문제가 또 생길 지언정 D한 이유로 치명적인 A의 문제를 해결할 것이다.'
는 식으로 해결 점을 if로 제시함.
물론 부기영화도 영화 제작자는 아니라서 그 해법이 틀렸을 수도 있지만,
적어도 A가 무슨 이유로 어떤 치명적인
문제인지는 독자들로 하여금 확 인식하게 해 줌.
필력은 주셨지만 영화를 거르는 재능을 주시진 않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