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한국보다 중국을 우선하네요

한국

우리 정부는 공식상 한일중정상회담이라고 합니다.

예전에 503 시절, 회담 돌아가면서 하는 순서대로...라는 걸 보신 모냥.

청와대 홈피에

여기도 참고하시면 되겠네요.
http://v.media.daum.net/v/20180509142148789

그냥 기분대로 순서를 정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

그렇죠.
외교적 관례, 철저한 자국 우선주의.

글쓴이가 주장한 것과는 달리 일본과 중국에서 일본을 더 우선시하고 그런 것과 아~~~무 상관이 없다는 점.

공식적으로 한일중정상회담이라고 부르는 건 그리 사소한 것이 아닙니다.

원숭이들이 위안부 문제등 과거사에 스스로 부끄럽지 않을때 비로소 사람이 되는겁니다...
지금은 그냥 멸종대상일 뿐....

그리 중요한 것도 아닙니다.
이런데 버닝하는 사람들이 저는 이해가 안됨.

버닝하는 것이 아니지만 사소한 일도 아닙니다.

한 10개국 참석하면 아주 줄 세우는데만도 평가위원회 만들어서 운영해야 겠군요. ㅎㅎㅎㅎㅎ

자리배치가 의전상 얼마나 중요한 의미인지를 모르시는군요.

정상회담 의전에서 자리배치가 국력이나 친밀도 순인줄 아시는 모양이군요.ㅋ

유시민이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었을때 이런 말을 했죠.
"의전은 잘 할 겁니다. 그런데 딱 거기까지일 겁니다."
의전 의전 의전 참 지겹네요......
언제나 되어야 그런데 얽매이지 않고 실질을 보게 될지.....

우리가 미북회담이라고 하지 않고 북미회담이라고 하는 이유가 뭘까요?

그러니까 이명박근혜 정부도 북한을 미국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했다 뭐 그런 주장이시죠? ㅎㅎㅎㅎㅎ
거기에 대해서 이미 한국 정부는 별다른 의미는 없고 관습적인 거라고 몇 번 밝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별 중요하지도 않은 일에 버닝하실 필요 없어요.

버닝이 아니라 그냥 넘길 사안도 아닙니다.

참 나......웃기지도 않네요.
청와대 관계자는 "정상회의 주최 순서에 따라 '한일중'으로 표현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주최국이 돌아가는 순서에 따른 표현이란 뜻이다.
한일중 정상회의가 처음 개최된 건 1999년 11월이었다. 당시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아세안+3(한일중) 정상회의 기간 중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 주룽지 중국 총리, 오부치 게이조 일본 총리가 별도로 약 1시간 동안 비공식 조찬 회동을 가졌다.
그러나 정례화된 것은 이명박정부 시절이다. 2008년 12월 당시 이명박 대통령, 원자바오 중국 총리, 아소 다로 일본 총리가 일본 후쿠오카에서 제1차 한중일 정상회의를 가졌다.
이후 △2차 중국 △3차 한국 △4차 일본 △5차 중국 순으로 주최국이 돌아갔다. 이 같은 순서에 따라 이번 6차 회의는 우리나라가 주최하고, 다음 7차 회의는 일본이 주최하게 된다.
http://the300.mt.co.kr/newsView.html?no=2015102817167668760
즉, 일중한일중한일중한 이 순서대로 돌아가는데, 우리는 한국이니까 저 순서를 지키면서 한국을 제일 앞에 두기 위해서 한일중이 된 거에요. 한국이 중국보다 일본을 더 우선시 하는게 아니라.
뭘 우길 걸 우기세요.

처음엔 의문을 가졌던 것이고 ...그냥 기분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 그것이 의장국 순서인줄 아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멀 우긴다고..

청와대 홈피에 가서보니 '한일중정상회담'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런거 신경쓰지 마세요 부르기 나름임;

통일하면 미국도 바르죠.라고 행복회로 돌리다가 머리 터짐.

의장국 순서랍니다. 그리고 각 국가별로 자국은 제일 앞에..

기사보니, 이번 정상회의의 의장국이라서 그렇다는것 같네요

전염성질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