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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잣 채취하기
어후..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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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영상으로 봤는데, 정말 말 그대로 극한직업이 맞더란;; 목숨을 걸고 하던데...
잣까고있네 ㄷㄷㄷㄷㄷ
집에 아녀자들은 수영장에서 목숨걸고 수영강습받는중.. 농담입니다 ㅋㅋ
그정도 여혐이면 일상생활 가능하세요?
그정도 여혐이면 일상생활 가능하세요? (2)
생명보험도 안 받아 준다는 극한직업........
채취가 힘들어서 원숭이를 훈련시켜서 따게 시켰으나
원숭이 조차도 손에 송진이 뭍어서 나무에 안올라간다고....
헐...
진짠가요?
대박..ㄷㄷㄷ
찾아보니 기사도 있긴했었네요. 십년전에 시도해봤다고...
류덕상 아저씨 머리가 좀 까지셔서 그렇지
잘생기신듯..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이 위험한걸 군인들시키다니 ㅠㅠ
저렇게 힘들게 채취하니 비싼건 당연한데...... 너무 비싸서 서민들은 먹기가 어려워 그냥 중국산 먹는 수밖에.....
저러다 잣 되겠네
잣 따는 일이 엄청 잣 같네요
참고로 이야기하자면 예전 조선소 근무할때 협력사 한곳 사상팀(연변)이 가을인가 언제 시기만 되면 나갔다가 봄에 돌아오고 계속 반복해서
거기 오야지 아저씨한테 물어봤습니다.
일이 없어서 나갔다 오시냐고~
강원도 잣따러 간답니다. 팀원들 전부데리고
가서 한번 싹 따고오면 월급 9백인가 준다더군요;;팀장월급인지 모르겠네요. 암튼 이거 비슷했음.
잣따는 시기만되면 사라지심 ㅋㅋ
지금은 플랜트로 옮겨서 못봄
어릴때 몇번 땄는데 어려워요..
특히 송진이 짜증나요ㅠ
안지워져요ㅠ
나무가 생각보다 약해서 잘 부러지고요
드론으로 가능할것 같은데 ... 기술이 아직인가요?
드론 괜찮네요..
좋은 방법이 나오겠죠..
강원도 양구 군생활할때 가을만 되면 땃었네요
근데 행보관이 다 가져감
어디에 갖다준건지 팔아먹은건지는 아무도 모름
드론같은걸로 못따려나요
제가 아는 분 저거하다가 팔 한쪽 잃었어요. 완전 비추합니다.
낙상으로요~~지금은 후유증으로 머리가 계속 아프다고 합니다
군생활시절 부대내에 잣나무가 많아서
탄약고로 근무를 나가면
청솔모가 잣송이를 따서
이빨로 잣송이 잎을 다까고
옥수수 같이 생긴 모양으로 만들어
입에물고 집으로 가져갑니다.
이때 소총 개머리판으로
땅바닥을 한 번 툭 내리치면
놀래서 입에 물고있던 잣송이는 떨어트리고
줄행랑을 치더라구요.
그냥 줏어서 벽이나 큰돌같은 곳에 툭툭 털면
알갱이들이 한 7~80개 정도는 나오는데
주머니에 넣고 하나씩 깨물어 까서 먹으며
근무시간을 보내던 기억이 많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