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처럼 협조적인 피삭재 위주로만 찍다가
비협조적인 1세 유아 사진을 좀 찍어보고, AF-S 에 회의를 느낀 초보 온도입니다.
85.4d 가 AF 가 빠르지 않은 건지, 꼬물거리는 애기를 찍어 놓으니까
살짝살짝 핀이 나가서 원본 크기로보면 약간 흐리멍텅한 사진이 되더군요.
샤픈 더 주고... 리사이즈 해서 여차저차 상납은 하였으나...
좀 더 잘 찍어보고 싶은 마음에 고수님들의 은총을 바래봅니다...
AF-C 설정 시 다이나믹 영역을 몇개로 두시나요?
그리고 초점 추적 고정(메뉴얼상)은 어떻게 두시나요? Off 로 꺼버려야 할까요?
3D 트레킹은 찍을 때마다 새로 잡아줘야 해서 AF-C 에 d51 로 두고, 초점 추적 고정은 Off 로 놓고 찍었는 데도...
뭔가 후련하지가 않네요...
아니면 AF-On 버튼을 설정해서 엄지로 누르고 검지로는 셔터만 누르는 게 맞나요?
그것도 아니면 10 연사로 촤라라라라라라라라락 날려서 하나 얻어 걸리기를 빌어야 할까요?
꼬물거리는 애기들 AF 를 좀 더 정확하게 잡을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https://cohabe.com/sisa/597948
AF-C와 초점 추적 고정 설정.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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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제가 팁을 드릴 수 있는 정도는 아니지만..
꼬물거리는 애기들 촬영해보니 af-c 9정도면 잘 잡는것 같습니다, 싱글도 잘 잡았어요ㅎㅎㅎㅎ
초점 추적 고정은.. 모르는기능이라ㅠㅠ
치로공이도 이 기능 있어요. AF-C 상태에서 얼마나 빨리 반응할지를 정하는 기능이더라고요.
OFF 로 놓으면, 초점 잡은 상태에서 중간에 어떤 물체가 들어오면 바로 반응해서 그 물체로 AF 를 옮기고요. 숫자가 커지면 좀 기다려줍니다. 이게 실제 AF-C 에서 중간에 물체가 안들어오면 어떤 영향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아하,,, 이거였군요 ㅎㅎㅎ
전 잘 모르는건 표준으로..ㄷㄷㄷㄷ
ㅎㅎㅎㅎㅎ 저도 표준으로 바꿔봐야겠습니다... 너무 빠른 건 무서워요... ㅎㅎㅎㅎ
촤라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락 해서 하나만 건지셔야.......,
아, 아닙니다 ㅎㄷㄷㄷ
산츈 미워요... ㅠ.ㅠ D4 아껴써야 되는 데...
아......, 눈치도 빠르신분......., 눈치 채시다니 ㅠ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 같은 경우는 원시적인 방법으로 합니다.;;;
AF-C 싱글로 초점을 엄지손가락 신공으로 애기한테 맞춥니다;;;
필요할때 3D로 쓰구요 ㅋㅋ
역시 엄지의 개입이 필요할 것 같군요... 감사합니다. ^^
af-c에 3d 세팅하고
얼굴에 측거점 들어오는 순간부터 af-on 하고 드르륵 !
엄지에 AF-On 설정하면 누르는 순간부터 3d 트래킹 발동하나요? 집에가서 해봐야겠네요.
이렇게만 되어도 건지는 사진이 많아지겠네요. 감사합니다~ ^^
뛰기시작하믄 그룹도 썪어 써야해유 ㄷ ㄷ
역시 방법이 여러가지인 건 이유가 다 있네요. 골고루 써봐야겠네요. ^^
위 설렘님 의견에 동감합니더
촤라락 후 1 ~2장 건지는 방법이 최곱니더 ~!
무언가 더 원할려다간 정신건강이 ㄷㄷㄷ
D4 아껴야 된데니께요... 촤라라라락 할래믄 심장약 좀 먹고 해야됩니더...
아니믄 꼬맹이가 쇠주 한잔할 수 있을 나이가 될 때까지 D4 못써요... ㅠ.ㅠ
어 ~ 허이 ~ 이웃님 ~
건강보다도 디포가 더 중하다 말입니꺼 ~
첨이 어렵지 두번째는 쉽습니더 ㄷㄷㄷ
제 건강은 돈 안쓰고, 놔두면 꾸역꾸역 회복 되겠지만... D4 는 망가지면 자연치유가 안되자나유...
게다가 D4 망가지믄 저도 망가져유... ㅠ.ㅠ
아파서 약값들고 병원비 드느니, 셔터박스 교환합시다 ㅎㄷ ㄷ ㄷ ㄷ ㄷ
애기가 달리나유? 정면 및 좌우로 달린다 동체감도 2-3정도 9포인트나 싱글
뜨거운삼춘 디포시지예? D5 D500 D850부터 AF-ON버튼에 초점할당기능이 생겼어예
이기 뭐가 좋냐카머는 상황에따라 AF포인트를 2가지로 번갈아가먼서쓸수있어예
예) 애기가 좌우로달린다 반샤타 9포인트 및 싱글 애가기 정면으로 달려온다 AF-ON에 그룹AF할당
정면은 그룹이 상당히 좋거든예
결론 디오로가센ㄷㄷㄷㄷㄷㄷㄷㄷㄷ
D4 면 다 될 줄 알았는 데... ㅠ.ㅠ
아직 달리지는 않으니께 감도 2-3 정도에 d9 로 조정해서도 해봐야겠네요.
5 자 들어가는 신기종은 못 사유... ㅠ.ㅠ
저는 9 요 ㅋㅋㅋ 치로공은 afon 이 엄서서 ael에다가 초첨하고 찍습니다. 엄지 손가락이 그거로 적응이 되버려서... 이젠 그게 편하네요 U1에 할당하고 씁니다... 글서 노출고정이나 이런거 해야할때는 U2로 할당해서 쓰기도 합니다... 써놓고보니 먼소린지... ㄷㄷㄷ
완벽하게 이해 되는 저는 뭐죠???
D4 는 촬영모드 뱅크라고 4가지 저장 가능하네요. ^^ D4 로 오셔유~~~
삼츈 미움요...ㅠ.ㅠ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전 프래그쉽을 써도 afc를 안믿는게요
망원계열로 조리개 최대개방해서 전신샷정도 찍으면 문제가 안되지만
부분, 특히 상반신 얼굴 이런데를 프레이밍하게 되면
눈에 핀이 맞아야 하는데, 이런 순간은 사실 afc는 별 의미가 없더라구요
특히나 단렌즈로 최대개방 해버리면,
코에 맞아도 핀이 나가 버리는데
그냥 경우에 맞게 afs afc를 혼용하시는게 제일 좋을듯 합니다.
AF-C 로도 몇개 찍어봤는 데, 완벽하지는 않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AF-S 로 찍었는 데...
상황에 따라 다르기는 하더라고요. 역시 내공이 뒷받침 되어야하군요...
감사합니다~ ^^
af-c 와
af-s 를 계속 바꿔가면서 찍으면 좋은데,,,
이게 D3 때 까지만 해도 버튼이 훨씬 쉬웠는데
(안보고 손가락으로 만져만 봐도 지금 AF-C 인지 S 인지 알수 있습니다)
요즘 바디는 전환 하려면 보고 전환해야 되어서 아쉽죠,,,
((D3 떄는 초 단위로 바꿔 가면서 찍었어요,,))
저는 모든 메뉴를 보고 바꿔야해요... ㅎㅎㅎㅎㅎ
언제쯤 그렇게 될 수 있을까요... ^^
촛점역역 51 개 측거점 으로 해서
단일 측거점을 움직여서 구도를 맞추고
af-c 에서 af-on 버튼을 누른상태로 따라가다가
찍을때만 셔터를 누르는데요,,,
문제는 85.4d 렌즈 가 그렇게 af가 빠르지 않아서요,,,
정면으로 뛰어오는것 잡기는 힘들겁니다,,
똑같이 찍어도 아트85 로 바꾸고 핀나가는것이 줄었어요,,,
여러가지로 시도해봤는 데, 나쁜 방법은 아니었군요. ^^
조리개 조금 조이고, 여러 방법 중에 편한 방법을 찾아야겠군요.
엄지는 꼭 써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는 애기 사진은 잘 안찍지만
평소에 afc에서 다이내믹9로 측거점 활용해가면서 촬영 합니다.
3d는 움직이는 피사체에는 좋긴 하더라고요
d9 정도는 많이 사용하시는 군요. 사실 손 떨리는 것만으로도 AF-C 가 필요할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내공을 키워야하는 데...
a9 이나 a7m3 이물인식 눈 AF 가 젤 좋을것 같네요
ㅎㅎㅎㅎㅎㅎ 산츈 저 D4 구매한지 얼마 안됐어요... 희망을 주세요... ㅠ.ㅠ
A7M3 말그대로 화면 최외각 모서리 각진곳에
EYE-AF 가 맞아서 따라가는것으로 보고
소름돋더군요,,,,
((내가 AF관련해서 쌓은 노하우가 전혀 필요 없구나,,,하는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