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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7rii + 삼양 135/2] 위스컨신의 봄

조용한 위스컨신주의 한 마을에도 봄은 왔습니다. 퇴근 후 잠시 산책할겸 애증의 삼양 135 수동을 들고 몇 컷 담아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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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Jaysboon 2018/05/08 12:05

    살짝 아랫동네 일리노이에 살았었는데, 여유로움과 안정감이 그리워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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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튀나는락코 2018/05/08 13:03

    일리노이보다 더 시골이죠 ㅎㅎ 적적하긴 해도 여유로운건 맞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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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gtgtg 2018/05/08 12:18

    와.. 거기 홈스테이할때 제 방온도가 0도인걸보고 얼마나 충격이었는지.. 기억이 새록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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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튀나는락코 2018/05/08 13:04

    오 여기 계셨었군요! 한인들에게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주인데.. 어디계셨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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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HSY 2018/05/08 12:28

    매디슨 7년 산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위스콘신...추위가 징글징글 하면서도 교육과 의료제도가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밀워키 아트 뮤지엄도 생각나고 아름다운 도어 카운티의 주립공원들도 생각나네요.
    드디어 그 추운동네가 봄이 왔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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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튀나는락코 2018/05/08 13:05

    아트 뮤지엄, 도어카운티 정말 몇 안되는 가볼만한 장소입니다. 저도 도어카운티는 매년 가족휴가로 다녀오는 것 같습니다. 지지난주까지 폭설이 내리더니 드디어 봄이 찾아왔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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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제키엘 2018/05/08 13:12

    5월인데 이제 봄인가요? 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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