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포항공대 화학실험동에서 화재가 일어남
2. 근데 하필 불난곳에 나트륨 15kg가 보관중
3. 나트륨은 물과 반응시 폭발을 일으켜 소방차가 물을 못뿌림
4. 4시간동안 구경
5. 이런 경우에 사용하는 화재진압 전용약품이 겨우 도착하여 불을 끔
1. 포항공대 화학실험동에서 화재가 일어남
2. 근데 하필 불난곳에 나트륨 15kg가 보관중
3. 나트륨은 물과 반응시 폭발을 일으켜 소방차가 물을 못뿌림
4. 4시간동안 구경
5. 이런 경우에 사용하는 화재진압 전용약품이 겨우 도착하여 불을 끔
본글에 적혀있자나 나트륨이랑 물이랑 접촉하면 대 폭발임
화학약품이 문제가 아니라 나트륨은 물에 닿으면 폭발함
하필 ㄷㄷㄷㄷㄷ
특히 나트륨은 물과 반응해서 불이나는(폭발 수준) 물건인지라 더더욱 조심해야지.
ㅇㅇ 울산이나 구미 같은 대형 산업단지에는 전용 소방차랑 소방관 따로 있음
하필 ㄷㄷㄷㄷㄷ
화학약품으로 인한 화재라면 물로는 끄긴 어려운가보네
물이랑 반응하는 물질이 많은지라 약품이나 가스로 끄더라
본글에 적혀있자나 나트륨이랑 물이랑 접촉하면 대 폭발임
특히 나트륨은 물과 반응해서 불이나는(폭발 수준) 물건인지라 더더욱 조심해야지.
화학약품이 문제가 아니라 나트륨은 물에 닿으면 폭발함
원자로에 물 뿌리면 얍! 방사능 수증기 받아랏~
나트륨에 뿌리면 건물 부셔욧!
불이난다고 해서 무조건 물로 끈건 아니고 화재유형이나 그거에 따라 달라진단거겠네?
ㅇㅇ 울산이나 구미 같은 대형 산업단지에는 전용 소방차랑 소방관 따로 있음
원자로 같은 경우도 시설 포기하고 작정하면 화학약품으로 대응하는것도 어렵겠지? 판도라에서 처럼 원자로 식힐라고 물만 뿌려대다가 바닷물 살수까지하느냐 마느냐에 따라 그런것만 봤지 현실에서 원자로 대응은 따로 있겠지?
소화기도 화재원인에 따라 종류별로 다양함
화학,정유같은 시설들이라면 그렇겠지, 그럼 정유시설이 많은 중동지역에서도 유전에 화재가 나면 그것도 어떻게 끌까? 그것도 대응하는 소방장비가 있겠지?
유전이면 폭파해서 진공상태 만들어서 꺼야함
원자로는 그냥 바닷물 뿌리면 됨. 어차피 그 원자로 다시 쓸 생각은 애초에 버려야 함.
보통 일정 엄청난 고온에서 기름등등 붙은 불을 끄는 소화기가 따로있음
보통 K라고 적혀있나? 그랬던걸로 아는데
전기로 인한 그거라면 전기전용 소화기는 따로있었다고 함, 학교다닐때 배우던 메뉴얼중에 전기로 인한 화재는 물이 아니라 전기에 쓴느 C형인가 뭔가? 그거있다고 배웠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K는 식용유 화재. 유전정도 되면 답없음 폭파해서 진화해야함.
ㅇㅇ. 화재유형이 나뉘어져 있고 소화기도 화재유형에 따라 다른경우도 있음.
원자로 녹아서 연료봉이 밖으로 나오면 완전 노답이라 우선 물뿌려서 식히는게 맞음. 근데 일본은 연료봉도 밖으로 나와서 지하수랑 섞였다더라 개노답
소위 맞불작전이 그건가보네.
전기화해 C형. 거의 모든 소형 소화기는 B,C형 화재에 적응성 있어서 아무거나 써도 괜찮음 사실
맞불이라기 보다는 폭파할떄 생기는 순간 진공이랑 유증기를 흩어버리는식으로 끄는거임
전기화재나 물이닿으면 안되는건 이산화탄소로 근데 이건 독성이 강해서 사람이없는거 확인하고 쓰고 단백포 있고 물
총합 6종류정도
리튬과 같은 족 애들이 물과 만나면 아주 잘 반응합니다.
군대에서 배운건데 가물가물하긴 한데 A-일반 B-유류 C-전기 D-금속 이었을거임. A는 물 CO2 분말약재 액체약재(폼) 비활성기체(할로겐) 뭐든 써도 괜찮은데 보통 물 뿌리고 B는 액체/분말/CO2/비활성기체 중에 썼는데 소규모는 분말/CO2 썼고 대규모는 액체/비활성기체 썼음. C는 전원차단이 확실하면 물, 불확실하면 분말/CO2/비활성기체 썼고 D는 배에 날 일은 없지만 아마
원자로 사고 났을땐 걍 현장 근무자들의 판단에 맡기면 됨.
무조건 물만 때리 붓는게 정답이 아니라서... (물론 후쿠시마처럼 격납건물 붕괴상황까지 갔으면 답없으니 바닷물이라도 퍼붓고 빠지는게 답)
격납건물 건전한데 원자로가 매우 뜨거운 상태에서 해압 수단 없이 물만 때리 붓다가 과압으로 격납건물 붕괴가 일어나면 더 큰일남.
제발 뭣도 모르는 기레기들이 이래야했다 저래야했다 씨부리는것이나
윗대가리들이 정치적인 혹은 경제적인 이유로 지시내릴라 하는거 커트해주고
모래나 CO2 쓸걸
전기화재인 C급 화재 전용 소화기는 이산화탄소, 할론등을 이용하는 가스 소화기인데 불만 끄면 주변 정리하고 장비 다시 사용하기가 쉬움.
그걸 또 누가 잘 말렸네..
나트륨은 소금인줄 알았는데 ㅎㄷㄷ
염화나트륨이 소금
염소랑 나트륨이 합쳐진게 염화나트륨으로 소금
나트륨은 알칼리 원소로 물이랑 만나면 물 분자내의 산소랑 결합해서 수소들이 ntr당햐서 폭발함
https://www.youtube.com/watch?v=TOpsB5n9DZ8&feature=youtu.be
이게 마그네슘 화재에 물 뿌리면 생기는 일임. 그리고 나트륨은 마그네슘보다 반응성이 더 커서 더 강하게 반응하고.
근데 저럴때 쓰는 약품은 일반적인 소방서에서 보관 안하는거냐?
4시간이면 너무 오래걸린거 아님?
원래는 보관하는쪽에서 소화약품도 보관해야함. 소방서에도 화학차라고 따로 있을건데 저긴 없었을수도
옛날에 휘발유에 넣어 보관하던 나트륨 새끼손가락 한마디 정도 떼다가 화장실 양변기에 던졌더니 폭 파...
학교 난리 났었음...
왜그랬어
그걸 왜던져 임마 ㅋㅋㅋㅋ
야, 너두?
당신이 대한민국의 키라요시카게입니까
? 진짜 던진거 맞음? 어떻게 살아있는거지?
화장실 전체가 초토화 됐을건데
보통 교내에 분말 소화기 있을껀데.. 하긴 그건 너무 작겠구나;;
분말소화기도 금속화재엔 못씀
저건 판단을 잘 한거였네...
모르고 뿌렸으면 ㅈ될뻔했네
3류 위험물
그렇게 소방서장의 진급은 늦춰지고....
나트륨 15kg ㄷㄷㄷㄷ
저럴땐 염소를 던지면 나트륨이 소금이 되어서 안전해짐.
구워져서 맛있어지겠지
허미십헐
물 안뿌린게 잘한거
금속화재 사례를 찾다보니 1998년에도 포항에서 금속화재가 났었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4340827
포항에 있던 서광금속 제 2공장이 폭우로 침수되면서 드럼통에 보관하고 있던 칼슘 150kg이 불탔고 20여 차례의 연쇄 폭발 + 10여m 높이의 불기둥 + 공장 건물이 전소하는 피해를 낸 후 3시간만에 자연 진화 됐다고 함.
보통 저런거 보관하는 곳에는 소화가스설비가 있어야하는데 안했나보넹
나트륨 15kg에 물뿌렸으면 폭발력 어느정도였을까;
건물 반파났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