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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보이스카웃 근황
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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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나라도 휴....................
이게..무슨..
뭐 어쩌라는거지 ㅋㅋㅋㅋㅋㅋ 이래도 뭐라하고 저래도 무라하고
바보인가 걸스카웃이 없으면 몰라도..왜 저런짓을 ㄷㄷㄷㄷ
억.. 혼란하다 혼란해...
그래서 걸스카웃 만들어줬잖애,,,????
가끔 보면 페미들은 뭘 어쩌란건지...이런 생각이 듬
아이 ㅆ..
그럼 걸스카웃에 남자 받아주냐?
소년 척후병 ㄷㄷㄷ
별걸 다 한다...
걸스카웃은 왜 냅둬? ㅋㅋㅋ
미래가 되면 다 똑똑해진다 생각했는데 더더욱 멍청해지고 있단...
제가 미국에 있었던 10여 년 전에는... 엄마들이 애들 안 보내는 경우도 많았어요.
보이들이 보이들을 좋아하는 경우가 많아서... ㅎㄷㄷㄷ
걸스카웃에서도 캠핑 이런거 하지 않나요?
차별과 구별은 다른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구촌이 코미디일세
역시 남녀평등은 지능이 부족해서 하는거였어
우리나라는 이미 보이스카우트가 없어지고 남녀모두 가입가능한 컵스카우트로 바뀜. 근데 걸스카우트는 따로 있음.ㅋㅋㅋ
남자 학교, 여자 학교, 남녀공학(남녀공학중에서도 반을 남녀따로, 남녀합반)....
중학교때 남자중학교를 다녔는데 초등학교 친구들 모였을때 남녀공학 다니는 남자애들이 여자애들이랑 스스럼없이 대화를 술술술..하는걸 보고 급부러워짐. 나도 고등학교는 남녀공학으로 가야지...했는데...
당시 진학이 될 고등학교가 순 남자고등학교들 뿐이었음. 머리를 굴리다보니 외고가 보임. 당시까진 외국어고등학교가 아닌 고등학교 인정 외국어학교 였음. 대원과 대일이 있었는데 알아보니 대원은 남녀따로, 대일은 남녀합반... 울 엄니에게 졸라서 대일외국어학교(대일외고)에 시험을 침.
울 중학교 담임 선생 뜯어 말리심. 정상적인 고등학교도 아닌데 뭘 그 멀리까지 가냐고...(학교랑 집은 영등포 당산동, 대일외고는 정릉...산꼭대기...)
어찌되었든....입학시험을 치렀는데...꽤 난이도가 높아서 떨어지는 줄 알았다는....
결국 1지망 썼던 불어과에 입학...(4기입죠)
불어과 남녀 비율이 1대2 였다는...종종 핑크빛 커플들도 있었지만...본인은 그냥 평탄한 무난한 아무일없는 고교시절을 보냄....ㅋㅋ
초기 외고는 공부 잘하는 몇몇 학생을 장학금 줘가며 데려와서 이름값을 좀 올리긴 했지만 그래도 완전 바닥들은 별로 없었다는...본인은 그냥 중간쯤...했는데...대원이 잘나가긴 했네요. 뭐 대일외고 갔던건 후회는 없고...이후로 그닥 잘나가는 인생은 아니지만....은근슬쩍 외고 출신인데요...소리는 좀 해봄. ㅋㅋ(별 도움은 안되는...ㅠㅜ)
아...원래 하려던 말은....굳이 남자가 어쩌고 여자가 어쩌고 나눠서 불평하고 불만 이야기 할 필요가 뭔지 잘 모르겠다는...뭐 하나 한다고 차별이네 뭐네 하지 말고 그냥 좋은 쪽으로 발전하면 되는데....뭐해서 차별이다 말만 많은....패미도 싫고 남성우월도 싫고....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힘을 합치는게 제일 좋구만....
아람단을 만들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