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추위보다....

저분들을 부인하는.
혹자는 테러리스트라는
개 조까는것들이 지금도 나라를
말아드시는중.

이런분들 많이많이 알려야 합니다
학교에서 일주일에 1시간 정도 가르켜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독립운동하시던 분들 끝이야기가 너무 안타깝고 마음아프게 끝나는데.....
그게 지금 우리 민족의 아픔과 같을것 입니다.
이런 아픔이 반복되지 안토록 가르켜야됩니다

러시아 블라디 보스톡에서 한시간 가량 가는 우수리스크에 최재형 선생이 마지막으로 머믈렀던 집이 있습니다. 제가 속한 단체에서 2년 전에 방문하였고 이후 많은 이들이 방문하여 연해주정부에서 집을 구입하여 대대적인 복원이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한국인 관광객들이 늘어서도 있겠지만요. 올해 다시 방문해 보았을 때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저분들의 희생에 의해 현재의 대한민국이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최재형 선생이 일본군에게 잡히신 것은 그렇지 않으면 그 당시 이주해 있는 무고한 조선사람들이 일본군들의 초토화 작전에 의해 희생당할것을 알았기에 순순히 잡혀서 일본군에 의해 사망하였습니다.
지금의 물가로 따지자면 삼성전자에 버금가는 많은 재산을 나라의 독립을 위해 기꺼이 내 놓으시고 선생 서거 후 남겨진 가족들은 스탈린의 이주정책에 의해 뿔뿔히 흩어져 지금은 어디에 사는지도 잘 모른다 합니다.
혹여 블라디보스톡 관광 가시는 분들은 시간이 허락 한다면 고려인회관과, 우수리스크 우정마을의 솔빈학당, 그리고 최재형 선생의 집도 한 번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진정한 애국자시네요

독립운동의 대부 최재형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