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와중에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온갖 남자연예인들 다 까고 이효리가 결혼한 상순이형 디스하는 노처녀들 ㅋㅋ
상순이형은 남자들도 인정하는 존나 쩌는형인데 ㅋㅋㅋ
은근슬쩍 지들이 이효리급인거처럼 착각함.
이효리는 나이들어도 나이20살 남자들도 줄을 서는 ㄱ ㅐ쩌는 여자고,
콘서트도 열었다하면 매진에다가
진짜로 자기가 좋아서 상순이형이랑 결혼한건데
나이들어 타협한게 상순이형이라고하네 ㅋㅋㅋ
나이 40 먹도록 결혼못한게 다 이유가 있음 ^^
평범한 조언에 글쓴이가 혼자 풀발기하는거같은데
댓글이 뭔 말인지 이해가 안갔는데 저런 뜻이었나?
갑자기 이효리 이상순 이야기 나와서 둘이 마음 맞아서 잘 사니까 조건 따지지 말고 그런 사람 찾으라는 건줄 알았네
아래 여자 말이 맞는것 같은데. 능력있는 여자가 굳이 아무 남자나 만나기에는 살아온 '급'이 안맞을테고.. 그렇다고 괜찮은 남자들은 다 짝이 있을테니 마음 비우고 사는게 가장 좋겠지
근데 상순이형이 존나 쩌는 형이라는데 어떤 점이 그래?
? 효리가 뭐가 부족해서 상순이같은애 만났겠냐 좋아하니까 겠지
라고 말한거아님?
댓글이 뭔 말인지 이해가 안갔는데 저런 뜻이었나?
갑자기 이효리 이상순 이야기 나와서 둘이 마음 맞아서 잘 사니까 조건 따지지 말고 그런 사람 찾으라는 건줄 알았네
[이효리가 뭐가 부족해서 상순이처럼 '생긴' 애를 만낫겠니~]
본문이 나 능력있고 집도 차도있는 여자인데 나이때문에 이제 주선도 안들어온다 ㅜㅜ
이런 내용인데
이효리처럼 외모고 돈이고 부족한게없는 여자도 나이 때문에 상순이처럼 '생긴' 남자랑 결혼했잖어~
그러니 너도 눈을 낮춰~ 이게 그런뜻으로 보임?
누가봐도 상순이형 디스에 지들이 이효리급인거 마냥 나이들어서 어쩔수없다 식인데?
대충 읽어서 그런가보다. 설명 들으니까 네 말이 맞네
나도 님처럼 해석했음.
가장 중요한 일순위가 무엇인지 생각하라는건.
니 주제를 알라는게 아니라 너무 조건 따지지 말고
가령 진정성 있는 사람이라던지 좀 부족해도 널 누구보다 아낄수 있다던지 등의
것들을 보라는 뜻인거 같은데..
가지고 싶은거 다 가질수 없으니 욕심을 내려 놓으라고 한 말인거 같음.
이효리 처럼 완벽에 가까운 여자가 타인의 눈에 완벽해 보이는 남자와
결혼하지 않았다는 것을 예로 들어준거 같고.
'효리가 뭐가 아쉬워서 상순이 처럼 생긴애를 만났겠니' 이게 어떻게 그렇게 해석되지
아래 여자 말이 맞는것 같은데. 능력있는 여자가 굳이 아무 남자나 만나기에는 살아온 '급'이 안맞을테고.. 그렇다고 괜찮은 남자들은 다 짝이 있을테니 마음 비우고 사는게 가장 좋겠지
참 웃기지 않음? 사랑하는 남자 자기가 벌여먹일 자신이 그렇게 없나
나이먹고 성공했담서 급은 따지는 꼴이 ㅋㅋㅋㅋㅋ
남자는 기본적으로 내가 이 여자를 먹여살려야지, 인데 왜 여자들은 이 남자가 날 먹여살릴 수 있을까? 일까?
옛날처럼 근력이 곧 경제력인 시대도 아닌데.
그런데 현실을보면 결국 급 맞는 사람끼리 결혼함.아무리 남 먹여살릴수있는 능력있는 고위층에 있는 남자라도 자기보다 부족한 사람이랑 결혼 안하려해. 결혼정보업체만 봐도 급 맞는사람끼리 이어주잖아
직장있고 돈있고 집있는데 뭐가 더 부족한거래
개 고양이나 키우면 되겄구만
근데 상순이형이 존나 쩌는 형이라는데 어떤 점이 그래?
엄청나게 보살이라고
다른사람이 그런말 하는것도 웃기긴하지
근데 이효리 입장에선 상순형이 다른 잘난 수많은 남자들보다 훨씬 좋은 점이 있으니까 결혼 했을테니 난데없이 상순형 까는 저런 댓글은 뭘 보고 상순형을 까는지도 모르겠으니까 걍 그러려니하면 돼
이효리 40대였어? 30대 아니고?
평범한 조언에 글쓴이가 혼자 풀발기하는거같은데
근데 둘째는 그렇다쳐도 첫댓은 아무래도 나사빠진 애인거같은데
ㅇㄱㄹㅇ ㅋㅋㅋㅋㅋ
마음이 가면 욕심 좀 버리고 만나라는거지 이상순이랑 이효리랑 능력적으로 급이 맞는 사람이 아니니까
사람에게 급이 어디있나요...?
나랑 잘맞는 급은 천지 사방을 찾아도 1명도 없는대 이효리는 찾은건대....거기에 급수가 있을리가 없음..
그냥 상대방의 존재 자체가 그어떤 물질적 가치보다 귀한거 아닌가......
? 효리가 뭐가 부족해서 상순이같은애 만났겠냐 좋아하니까 겠지
라고 말한거아님?
아무리봐도 그건아닌거같은데 상순이 처럼 생긴 얘라는데 그다음에 욕심을 내려놓으라하는데 좋아하니까라는 이유를 붙이는건 너무억지인듯
누가 보면 효리 누나가 상순이 형 매달리는거 간택해서 구해준 줄 알겟네
이거저거 보지 말고 그냥 좋아하는 사람이랑 만나서 살라는 얘기 같은데
조건 너무 따지지 말고 마음 맞으면 만나보란 소리 아닌가?
이효리 이상순 어쩌구 한 것도 이효리 같이 외모로 보나 뭐로 보나 탑인 연예인이 정우성 같은 사람이 아니라 이상순 같은 사람 만나서 살겠냐
두 사람 마음 맞으니까 같이 사는거지 하는 소리 아님?
이거같은데
마지막 덧글이 가장 적절한 조언같다;;
ㅇㅇ 마이피에서 봤던거지만 이뤄놓은 사회지위땜에라도 저 여자들의 심정이 이해가 감
남자는 자기랑 안 맞아도 데리고 살려는게 있는데, 여자는 자기랑 안 맞으면 절대 같이 안 사는거 같다.
왜 그럴까?
상대가 어느정도 안정된 직업과 소득(예를들어 마이너공기업, 9급 공무원, 마이너 사짜직업 정도) 이상이면, 그 이후부터 서로 크게 갭 차이가 없으면 성격과 외모 사람됨됨이 같은거 봐야하지 않을까?
결국 나랑 한 평생 살아갈 사람 찾는건데, 그 이상 급을 따져야 의미가 있나 싶다.
이게 사회적 문제인데 해결이 안되고 있어서...큰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