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문제인데 출연진이 재미없어서 망한 줄 알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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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MC들 손모양 왜저래
파일럿은 하고 방영하지
재미없어서 무한도전 재방송봤음
무한도전 종영하고 자리 잡은 프로그램이
저거라고 생각하니 토요일 7시는 조용할 듯
무도 씹선비화 이후로 이보다 불-편한 예능은 없을 줄 알았는데 더한게 나왔네
이럴거면 무도 다시 살리자 씨빠것들아
문제 딱 하나있지
pd가 문제구만
뭐야 MC들 손모양 왜저래
'Q' 자를 표현하려고 한 거 같은데 어디 손가락 인증 같아 보임..........
그래서 이건 뭐하는 예능임
노래들려주고 퀴즈푸는 프로
파일럿은 하고 방영하지
재미없어서 무한도전 재방송봤음
자막부터 극혐이네
그냥 더럽게 재미가 없던데. 뭔지도 모를 옛날 노래 가지고 퀴즈 하고
무한도전 종영하고 자리 잡은 프로그램이
저거라고 생각하니 토요일 7시는 조용할 듯
행호야!!! 그거아니야!!!
시즌2 시작 전까지 땜빵하는건가 컨셉만 들어도 별 매력이 안느껴지는데..
무도 씹선비화 이후로 이보다 불-편한 예능은 없을 줄 알았는데 더한게 나왔네
이럴거면 무도 다시 살리자 씨빠것들아
글자에 색 알록달록 한거 진짜 보기 싫다
발퀼합성해봄
이제 구름이랑 김치워리어랑 뜨또랑 별거 다 합성되겠네
어차피 후속작 뭘 나와도 욕먹는 상황 아니었나. 무도 계속 끌고 가도 욕하고... 새로 나와도 욕하고...
문제가 동일 시간대에 KBS에서 불후의 명곡이 SBS에서는 백년손님이 한다는 것
무도 생매장 해버리고 새로 나오는게 저런거라니
무도 다음타임으로 나와서 욕안먹을려면 뭘해야하나 ㅋㅋㅋㅋ 진짜 애지간히 재밌지않으면 욕먹겠다
대대로 엠븅신 사장들은 음방에 미쳐있었다
그 예로 OGN보다 수익 더 나오던 엠겜을 하루아침에 폐국시키고 음악채널로 바꾼 사례가 있다
자막뭐냐
무도도 처음에 망한다 안망한다 말 맞다가..
자리 잡았는데..
우리나란 사람들은 인내심도 관용도 없고
비판 비난만 있군 언제나.
무도 멤버들도 어디서도 별로 사랑못한 대부분의 연예인들이 들어와서
한국 최고예능이란 수식어까지 들으면서 자리 잡은건데..
사람들은 최고가 되면 그제서야 환호하고
최고가 되어 사람들이 몰리면 또 뭐라고 욕하고 비난하기 시작하고..
그러다 폐지되면, 또 앞 프로와 비교하며 재미없다고 비난하고
좀 기대하고 보긴 했는데, 진짜 1화는 정신산만하고 진행은 중구난방으로 이게 뭐하는 방송인가 싶긴 했음
전현무랑 이수근 2MC체제인줄 알았는데 문제 들어가자마자 전현무는 자리에 앉아서 문제풀고 이수근 혼자 진행보는데 출연진들 제어가 안되는 느낌
전현무를 메인MC, 이수근을 보조MC로 진행하면 안정될거 같았음
세트장도 디게 횡하고 밋밋한게 급하게 찍었다는 느낌이 물씬났음
다만 2화 예고편 보니 세트장은 수정을 해서 그런가 많이 괜찮아짐
방송 컨셉은 나쁘진 않았다고 봄
젊은이들 유행에 맞춰 유튜버들 투입하고 색다른 편곡도 나오고 흥미는 있었는데
앞서 말했듯 뒤로 갈수록 방송이 갈피를 못잡으니 보기 싫어짐...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이 방송은 옛날 mbc 세바퀴의 신세대+음악버전임
토요일 7시에 하기엔 약간 부족함도 느껴지고, 음악이란 장르로 한정한다면 금방 흥미 떨어질 거 같음
예전 세바퀴처럼 밤시간대에 한다면 나름 어느정도 시청률은 나올듯
마리텔 시즌2 좋을 거 같은데,
게스트만 좋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