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세자매 중 첫째
제가 맡 사위라 아래 동서가 두명 있음
근데 첫째 동서가 결혼 전부터 백수
처제가 혼자 돈 벌어서 먹고 사는데...
동서집에서 생활비조로 월 200정도씩 지원해줌
아이도 둘 낳고 살다가 동서는 공무원 공부한다고 공부하다가 실패
장사 해본다고 준비하다가 실패...
결국... 요즘엔 집에서 애만 보고 있는데...
이번 연휴에 처가 다녀오면서 들으니...
결국 취업이나 창업등 경제 활동은 아예 포기했나봐요.
집에서도 포기한 듯...
동서집에서 수많은 건물과 땅중에 건물 하나를 증여해줬다고 하네요.
월세 250만원 정도 나오는 건물인데 그걸로 생활비 하라고...
작년엔 30평대 신축 아파트도 하나 사줬구요.
음...
저희는 올해 결혼 10년차... 맞벌이 죽어라고 해서 이번달에 신축 아파트 입주하는데... 그것도 은행과 공동으로 풀 대출 땡겨서.... 시발 ㅠㅡㅠ
https://cohabe.com/sisa/596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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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승전....부러움...ㅋㅋㅋ
백수의 왕..... 사자네요.
엇... 개부럽 ㄷㄷ
이제는 백수가 아니라 건물주네요..
우리은 하우스푸어..ㅠ
우와 부럽....
백수할만하네요..ㅎㅎㅎ
개미와 배짱이...
개미는 죽어라 일해도 개미..
배짱이는 노래하나 갖고 실컷 놀면서도 저작권료로 딩가딩가~!!.ㅡ,.ㅡ
아무리 부모가 그리 돈 대준다 해도
공무원도 못붙는 돌대가리라면 나는 싫네요.
취피취피 ㅎㄷ
다 이유가 있군요..^^
동서를 걱정하는 마음을 느끼며 들어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