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만 먹은 일부 무식한 인간들은 질서라는걸 모르는듯

그래도 말씀이 좀 지나치시네요
부모님 세대들은 먹고살기 힘들고 그래도 자식 공부시키느라
정작 본인들은 배우지도 못하고 희생하면서 사셨는데..
무조건 나이많은 사람들을 싸잡아 욕하는거 좀 거슬리네요
님은 얼마다 많이배우고 얼마나 바른삶을 사는지 모르겠지만..

대부분 못배운티를 내는 사람들은 어른들 맞는데요
도덕성 결여랑 열심히 살다보니 못배워서 어쩔수 없다는건 다른 얘기입니다.
도덕성 좋고, 남 배려할 줄 아는 사람도 많습니다.
애초 지하철예절, 도덕성 결여되어있는 어른들은
대부분 인성도 바닥이죠~

질서를 모른다는 예시를 걸었는데 꼭 그걸 어르신들 싸잡아서 욕보이는 걸로 보시네요.
애초에 배려가 있고 질서를 아는 분들은 모를 수는 있어도 모르면 배워서 지킵니다. 눈이 있어도 안 보고 귀로 들어도 한 귀로 흘려버린 인간들 이야기를 하는데 꼭....

뭐든 학교 핑계대지 맙시다.
금수가 아닌 이상 초등학교 조차 못다녔을 지 언정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뭘 하면 되고 안되는지 금방 깨우칩니다.

도덕성 결여에 대하여 옹오하는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나이많은 사람들을 싸잡아 비난하는것에 대하여 말씀드리는거고요
그렇지 않고 사회의 존경을 밭을만한 나이많은분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좀 부드러운 표현도 있을텐데 너무 과격한 표현에대하여 말씀드린겁니다

아 잠깐만요. 싸잡아 비난하는 건 오히려 님이 하고 계신 거 같은데요.
제목에 [나이만 먹은 일부 무식한 인간] 이나 본문에 [어디 있다 와서 끼여드는 (인간)]이라고 했는데, 그게 댓글의 [대부분의 나이많은 사람들을 싸잡아 비난하는것] 이라면, 대부분의 나이 많은 사람들이 무식하고 어디 있다 와서 끼여들고 질서를 모르는 사람이란 겁니까?

심지어 직원도 바로 응대해줘서 어이상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