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은 완전히 잠겨서
목소리도 안나오고 감기만 3달째라,
도저히 안되겠다 병원 다녀오자고
병원 갔다가 약 처방받고
화장실 들어가면서 남자 화장실 표시
정확히 봄
소변 보려고 들어가는데, 여자 목소리 들림..
청소부 아줌마이겠거니 소변 보는데 반대편에서
어후~ 하면서 물 내리는 소리 들림..
뭐지...? 하면서 손 씻을라고 세면대 가는데
나이 많으면 40대 초???
아줌마가 뭐에요!!! 하면서 소리 지름;;
뭐라 말은 해야겠는데 말은 안나오고
아줌마가 변태새끼 하면서 어디론가 전화하더니만
경찰서죠? 이러는데 그때 때마침 어떤 아저씨 들어옴..
그러자 여기 공범인가봐요 남자 한명 또 화장실 들어왔어요!!
이러는거 아저씨가 순간 빡치셨는지
"뭐야 이 아줌마가 남자화장실에서 뭐하는거야!!" 소리 지름
아줌마가 여기 여자화장실이라는거
아저씨가 저기 소변기 안보여?!!! 이러니까
아줌마는 당황하는 기색도 없이 아 ㅅㅂ 진짜 재수없어
하고 거짓말 1도 안보태고 당당하고 자연스럽게 나감;;;;;
아저씨는 미친년이 어쩌고 저쩌고
난 목소리 잠겨서 말도 못하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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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순간에 쇠고랑 찰 뻔...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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