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회자되는 듀나의 영화평

유사 평론가지 평론가가 아님

쟤가 영화평론가면 내가 대통령이다

내가 tv에 야구 경기 나올 때마다 채널 돌리는 인간인데도 출루율이 뭔지는 안다.

ㅋㅋㅋㅋㅋ영화보면서 팝콘먹느냐 영화 안봄 ㅋㅋㅋㅋㅋㅋ

냄져들이 만들고 냄져들 나오는 영화는 다 불편하신 페미평론조무사님 아니신가

진짜 평론가 자격시험 만들어서 자격증 없는 애들 싹 거를 수단을 만들어야됨

차라리 축구영화에서 왜 저기다가 공을 차서 집어넣으면 1점인거야? 라고 우겨라

페미니즘적으로 보자면 전형적인 맨스플레인 아니냐

야구 영화인데 야구를 좉도 모르면 이해 안 갈 수 있지. 근데 그것도 모르면 그냥 본인이 상식이 없는것.

원테이블 레스토랑은 셰프의 자존심을 걸고 하는거에요.
이런식으로 준비없이 하는건 다른 셰프들에게 피해를 주는거에요.

기자들도 최소한 시험은 쳐서 들어가고, 진중권같은 비평가들은 전공도 한 사람이라 하지만, 요즘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근본없는 새끼들이 그럴싸한 어려운말로 지식인인척 하는거 진짜 꼴보기 싫다

지1랄맞은 평만 퍼와서 그런지는 몰라도
퍼온거만 보면 메탈킴같은 사람인가봄? ㅋㅋ

음... 마치 빅맥지수 보면서 빅맥 말고 저렴한거 사먹으면 되지 하는 누군가를 보는 느낌이다

출루율이 다른 모든 장점을 희생해야할만큼 대단한 가치는 아님
다만 그 당시 출루율이 저평가되어서 저가치 고효율의 선수단을 차릴 때
쓰였을 뿐이지

근데 정작 저 영화는 호평 했어.
별 넷 만점에서 셋 반 주고.

그래도 영화 평가는 엄청 좋게줌...그냥 본인야구상식이 딸려서 그런거 같은데...

양판소로 야구를 배운 나도 출루율이랑 세이버매트릭스가 얼마나 중요한지 아는데...
그리고 머니볼 보면 대략적인 개요를 다 설명해주고 조금만 집중해서 봤어도 다 이해가능한데 ㅄ임

이건 야구랑 무관하게
굉장히 문장이해력, 독해력이 떨어지는 거
영화 문맥상 '출루율'의 사전적 의미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냥 '중요한 어떤것'이라고 이해하면 충분히 영화 보는 데 지장이 없는데
의미를 모두 알아야 이해할 수 있거등요!라고 말한다는 건 수능 국어영역 5등급 받는 내 과외학생과 다를 바 없음
미션 임파서블에서 토끼발이 뭔데 중요하냐고 물어보는 거랑 똑같은 거임.
호기심으로 물어볼 순 있어도 영화 이해가 안된다는 건 ㅄ인증이지

책도 엉망으로 쓰던데 평론도 개판이네

왜 저정도 이해력도 없는 ㅄ이 평론이란걸 하면서 먹고살수있는거냐
이해불가내

실명도 안까는 작자인데 평론쪽에 인지도가 왜 생겼는지 이해가 안가더라, 거기다 리뷰 몇 개는 그냥 지가 병1신인걸 인증하는 꼴 밖에 안됨

왜 빠따로 투수새끼 패고 출루하면 안되나요

세이버는 진성 야덕들이나 파고들어가는 분야인데 저걸 일반인 이해시키려면 다큐가 나오지 영화가 나오겠냐

전형적인 문화 초창기에 그럴싸한 말 좀 쓰니까 떠받들어진 사람.

대충 알려진 신상이 40대 여자. 이름은 이영수. 이화여대 철학과 졸업생.

출루율이 왜 중요한지 모르겠다고 했지 출루율이 뭔지 모르겠다고 한건 아닌데 이상하게 곡해하는 사람들 많네... 미션 임파서블에 나오는 토끼발 같은거라 쳐도 궁금해 할 수는 있는거지.

아니 주자가 3개의 루를 지나 홈에 들어가야 점수가 나는건데 당연히 출루율 중요하지
뇌한테 휴가줬나 뇌를 왜 안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