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온나게 양아치임
연안에는 거의 없고
추자 관탈권에 방어 부시리 지깅하러가면
삥 뜯어감. .
방부시리 잡아서 육안으로 보이는 높이까지
띄워놓으면 와서 앙! 하고 물면
dil도만한 방부시리 척추가 한입에 날라감
경이로운 빡침과 함께 훌러덩 가벼워진 낚시대
본것중 젤큰건 2미터50정도 추정
8짜 방어 뜰채넣는데 갑자기 밑에서
숙 올라와서 방어 꼬리부터 머리까지
한입에 먹고 바늘까지 같이 걸려서
미친 파워로 마라톤 하는데
방부시리 잡는 채비로는 감당이 안됨
빡쳐서 상어채비 해서 한두마리
잡아도 시간아깝고 맛도없고 힘만들고
어두육미 라고..
매너는 있네요..
가마살이라도 남겨주면 그나마 땡큐.. 머리구이ㄱㄱ
스틸당했네요 ㄷㄷㄷ
프롭니다ㅋ
상어를 잡는건 어떨까요? ㄷ ㄷ ㄷ
초보때 처음 한두번 경험은 할만해요
맛도없.. 힘도 무식해서 작은거 아니면
잡는동안 옆사람이 낚실 못해서(줄엉키니)
다른 맴버들에게 민폐라...
이게 상어 이빨자국인가여? 뭉뚝 ㅎㄷ
네 작은거 한마리가 두입시전..
그래서 중국에서 응징중입니다
학살은 너무하더군요. 아껴줘야하는데 빡치는건 참ㅋ
어른들 낚시갈때 젓가락으로 만든듯한 굵은 바늘 챙겨 다니던데 이유가 있었네요 ㄷㄷㄷ
조업 하는 분들은 빡치면
고등어 한마리 통으로 걸고 밧줄수준 줄에 걸어놓고
배 난간에 못하나 대충박아서 못에 줄 뱅뱅 감아놓고
기다리면 못이 팅- 하고 날라갑니다.
그럼 두명이 줄다리기하듯 강제집행해서
어렵사리 배위에 올려놓고 칼침을 30방 꼽더군요
그래도 바로 안죽..
상어색히 개색히네요 ㄷㄷㄷ
그래도 파이팅하는 맛은 있진않나요??
아기상어 뚜루루뚜루 맛있는 뚜루루뚜루
살자고 먹는데 양아치까진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