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만원으론 수술실도 못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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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맹장 수술비가 500만원이란 괴담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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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미국에서도 괜찮은직장다니는사람들은 의료보험이 그리 심각한지 잘모르더라
어학연수갔을때 만나서 맨날 술먹고 꼴아있던애들이 지금 미국에 이민가서 살면서 취업해있는데, 나름 이름있는(한국에서도 알정도면..)곳에 다들취업함
최소 본인까진 커버쳐주고, 괜찮은곳은 가족까지 커버쳐주는 의료보험을 제공해줌.
이쯤되는애들은 심각한건지, 아니 심각하더라도 내알바는아니지 하는생각인애들이 많음. 나중에 퇴직했을때야 뭐 그때가서 생각하는거고
문제는 괜찮은 직장이 없거나, 퇴직했는데 별다른 소득이 없거나, 괜찮은 직장을 가진 가족이 없는경우에 발생하는거임
아..보험료에서 빠졌을때 이야기이군...
미보험일시엔....어우야
이런거보면 우리나라가 의료보험은 개쩌는거네
개쩌는 수준을 넘어서
호구같이 너무퍼주고있어서 문제가될지경..
보험비 부분 다시 봐봐
905달러면 90만원정도인데..
아..보험료에서 빠졌을때 이야기이군...
미보험일시엔....어우야
보험빼봐
토탈...
보험비 부분 다시 봐봐
예전에 뺑소니 당해서 정강이 나갔을때도 4~500 밖에 안냈던거 같은데...저건 대체 뭔
오늘 환율로 26,479,613원
뭐 미국에서도 괜찮은직장다니는사람들은 의료보험이 그리 심각한지 잘모르더라
어학연수갔을때 만나서 맨날 술먹고 꼴아있던애들이 지금 미국에 이민가서 살면서 취업해있는데, 나름 이름있는(한국에서도 알정도면..)곳에 다들취업함
최소 본인까진 커버쳐주고, 괜찮은곳은 가족까지 커버쳐주는 의료보험을 제공해줌.
이쯤되는애들은 심각한건지, 아니 심각하더라도 내알바는아니지 하는생각인애들이 많음. 나중에 퇴직했을때야 뭐 그때가서 생각하는거고
문제는 괜찮은 직장이 없거나, 퇴직했는데 별다른 소득이 없거나, 괜찮은 직장을 가진 가족이 없는경우에 발생하는거임
그게 하위 30프로 정도의 문제고, 정말 바닥의 한자리수 퍼센트는 일체의 의료지원을 받지 못하는 걸로 알고 있음..콧털 뽑다가도 죽을 수 있는게 사람인데, 국민의 일부는 그 위험에 완전 노출시켜놓은거지.
저긴 우리하고 다르게 보험 안되는 항목이 굉장히 많은데다가 보험 종류에 따라서도 또 달라지기 때문에 보험 들었다고 해도 안심이 안되는 곳이지.
직장 의료보험이 있더라도 보험회사에서 갖은 수를 써서
보험금 지급을 하지 않으려 하기 때문에 안심하면 안됨
식코 보면서 얼마나 식겁하던지...
길 걷다가 어~ 하고 뒷골잡고 갑자기 쓰러져보면 그 생각 사라지겠지 뭐
이런거보면 우리나라가 의료보험은 개쩌는거네
그것때문에 악용하는 외국인도 많다잖아
개쩌는 수준을 넘어서
호구같이 너무퍼주고있어서 문제가될지경..
외국인 놈들은 노동으로 갚게 만들자구
우리나라와 유럽을 포함해 많은 선진국은 국가적으로 의료 보험 지원해줌. 그냥 미국이 ㅈ같은 거. 그나마 오바마 케어 때문에 조금이나마 나아진 거지 대기업이나 공공기간에서 일하는 게 아니면 한 번 다치면 ㅈ됨.
문제는 노동자가 아니라 관광객이 와서 의료보험 받고 가니 문제 ...
의료관광 심심치않게올듯 저정도 차이면
오죽 심하면 저쪽 중산층 파산원인 1순위가 감당이 안되는 의료비라고 함
거의 억대연봉 받는 부족할것 없는 중산층도 암 한번 잘못 걸리면 파산의 구렁텅이로 내몰리는 환상적인 시스템
구급차 부르는 비용도 쎄서 손가락 절단 사고 났을때 직접 잘린 손가락 들고 운전해 간다는거 듣고 충격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