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고모부랑 아빠랑
장어집 석쇠 얻어와서 어떠한 고양이든 쥐색기든
들어오지 못하게 만든 병아리장에
우리집 알을 부화장에 맡겨서 온 병아리들이 입주했습니다
빽빽거리다가도 꾸벅꾸벅 조는데 귀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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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닭장 상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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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가 아니네요
병아린데요
아... 지금 키우고 있다는 삼계탕집 사장님이신가요?
아님
재미로 키우고 명절에 한마리씩 아빠가 식구들 먹으라고 잡으심
응 백숙
아님!!!
말복때 없어질 애들..
우리는 말복에 닭을 먹지 않아요 ㅎㅎ
KFC꿈나무들 무럭무럭 자라는 현장.jpg
노노노
얼마나 살지 모르겠네요
작년에도 두마리 남았는데 갑자기 물려갔는데..
이름이 후라이드 양념이 백숙이 삼계탕이...
아 현기증나 ㅠㅠ
저 뽀송뽀송한 깃털들이 곧 산산조각...........
아.. 다들 넘 삐뚫어지셨단..ㅠㅠ
땅파고도 들어오니 밑으로도 단디 막으셔야 데요
밑에도 다 장어 석쇠를 대었죠 ㅋㅋ
석쇠는 짚불이 최고죠...
아님 연탄도 좋고 ㅋ
아니라고 아니라고요
불가리스 옆에 ㅊㅈ 예쁘네요 ㄷㄷㄷ
지금 씅 내시는거에요? ㅠ
아니요
불가리스 ㅊㅈ보고 화를 다스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요??ㅋㅋㅋㅋ
또?미투?
양념반 후라이드반 무마니...
from SLRoid
이름은 넘 많아서
그리고 똑같이 생겨서 못짓겠네요
하나같이 안이쁜애들이 없네요. 보호본능이 발동되는 녀석들이죠. ^^
얼마전에 죽으려고 하는거 방으로 데려와서 뜨뜻하게 해줬더니 팔짝팔짝 뛰댕기네요
저게 다 닭인가요?
노랑색이 저렇게 바뀌나 보죠?
아뇨
청계는 원래 잿빛이고
노란색은 거기서 준건데 모르겠어요
저도 여러마리 기르다 공연때문에 집을 며칠씩 비울때가 있어 이웃집에 줘버렸습니다...
아직 밤에는 추우니까 바람막이를 해 줘야할겁니다..
시골이면 쥐도 대비해야 합니다...철망 밑으로 파고 들어옵니다 ㄷㄷㄷ
제일 큰도둑은 족제비....제경우 철망을 땅파고 15센티깊이로 묻었는데도 파고들어와서
가져가진 못하고 뜯어먹고가는 ㄷㄷ
밑에도 철망으로 했어요
주사위모양이란..
ㅋㅋㅋㅋ
아고 귀엽네요 금방 크니 너무 아쉽지요
예 태어나서 하루 지났을때가 솜털 보송하고 이쁜데
까칠한 털 나오기 시작하면 도망다니고 별로예여 ㅋㅋㅋ
누룽지백숙
닭대가리라고 부르먼 화내서 밥도 안먹는다던데 사실인가요
한번 오늘 불러볼게융
사위 데려오라는 무언의 압박
케이블 타이 두개만 이빨로 뜯어내면 바로 진입가능이네요. 고양이나 족제비나 이런애들이 틈을 기가막히게 잘 찾아서 방심허지 마세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