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youtube.com/watch?v=mr8GjPHf_U0
이거 맞고 어떻게 뇌출혈이 오죠?
또 뭔가 조작하고 있네요
https://cohabe.com/sisa/594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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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성이라고 말했네요
이걸 폭행이랑 연관시키는게 참...
직접적인 연관은 법적으로 따져봐야 겠지만,
사인이 되는 스트레스와 연관성은 있다고 봅니다.
뉴스에 보면 스트레스성 신경 손상.. 뭐 이런 거라 하더군요
저게 직접적인 원인이 되었을 수도 있죠
현장에서 맞아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꼭 세게 맞는다고 해서 문제가 생기는 건 아니니까요
저 폭행은 잘못된 거지만 교묘하게 엮었네요
정말 신뢰를 못하겠네요...
저 가해자가 운이 없었다고밖에 표현을 못하겠네요
고의는 없더라도 과실 책임은 물을 수 있을 겁니다.
게다가 공무중에 폭행이라...
폭행과 뇌출혈 관련성 아직 정확치 않다라고 써있는데요.
저정도 폭행 스트레스로 사망할거면 아다리가 잘못걸린거지
저 폭행때문에 그런걸로 몰아가는게 말도 안되네요
이 건은 사망 전에도 기사로 다 나와있던거에요
예전 기사들 찾아보시면 다 나와있습니다.
법하나 만들라고 고생한다 싶습니다
생각좀 하고 글 쓰시길
흠;;; 소방대원들 고생하고 있긴한데...
뭔가 애매하네요.
이거땜에 스트레스로 뇌출혈이라는 말인데 참 구질구질하네요
직접원인이 아니라는건 처음부터 이야기됐던겁니다.
교묘하게 엮어놓은게 보여서요
뇌출혈 - 폭행 - 스트레스
저러면 넘어갈 뇌출혈 아무것도 없죠
강씨는 같은달 5일 어지럼증과 경련, 심한 딸꾹질 등으로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한 자율신경 손상 진단을 받은 상태. 9일에는 기립성 저혈압과 어지럼증으로 2개월 요양진단을 받고 정밀진단을 앞두고 있었다.
결국 강씨는 지난달 24일 자택에서 뇌출혈로 쓰러진뒤 병원으로 올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1일 끝내 숨졌다.
================================================
전문의가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한 자율신경 손상]을 진단한거에요.
갑작스러운 폭행에 노출되면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은거죠.
개인적 차이가 있을 수 있겠지만,
취객에 의한 폭행으로 비롯된 것만은 분명할껍니다.
그리고 그러한 폭행을 방지할 대책을 마련하는 것도 이상할 일이 아니구요.
누구나 저정도 폭행을 당했다고
심각한 질병에 시달리지는 않을꺼라는 생각은
다들 할 수 있죠.
그렇다고 지금 진행되는 소방대원들의 안전문제에 대한
논의가 문제가 있는건 아니라고 봐야죠.
대책을 마련하는건 좋은데 저렇게 여론을 만드니 문제입니다
마치 엄청난 폭행으로 법이 빨리 제정되야한다는 식으로...
뇌출혈 이라는데...
꼭 부딛치지 않아도 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살이 낀다고 하죠...??
몸에 좀 부족한 상황에서는...
충분이 올 수 있다고 봅니다.
제가 군대 있을 때...
줄줄이 서서...
한 대씩 맞았는데...
한 놈이 쓰려저서 일어나지 못하고 죽었던 기억이 납니다.
심장 마비...
맞는 말씀입니다.
근데 직접 원인인것처럼 언론에선 보도해서요
그런걸 떠나서 그러면 폭행는 잘못없나요? 안그래도 저 사건이후로 고인이 되셧는데 빼박이죠
취객을 옹호하는게 아니라 저거랑 연관성을 폭행으로 만드니 문제입니다
폭행맞는데요..살짝때린것도 폭행이에요.
정말 언론의 여론몰이는 무섭다는걸 느끼는군요
헬멧위로 저정도 난동정도라면.
직접인과관계는 없다고 보는게 맞겠네여
전 발이나 손으로 엄청나게 폭행한줄 알았습니다 ㅡㅡ
하여튼 저 인간 술먹고 개구신 했는거 크게 후회 할껍니다
근데 저 새끼는 구속됐나요?
전 이해가 되는데...
99프로 채워져있는 물병에 2프로를 더 부어서 물이 넘쳤다고 보면 될거같습니다.
직접적으로 가해자가 101프로의 물을 채우진 않았지만 넘치게 해버렸으니 그 책임은 가해자에게 있다고 보는거죠
2일 사건 발생
5일 어지럼증 호소
그런 상황은 아니에요.
좀 늦게 악화될거 도화선에 불붙인꼴...
자발적인 뇌출혈 원인이 스트레스인거 맞아요
그래서 과도한 업무 스트레스 입증되면 산재로 처리도 해줍니다
뉴스에서는 엄청난 폭행으로 사망한것처럼 보도했죠
전 라디오로 동승한 소방관 인터뷰 들었는데요
폭행은 심한거 아니었다고 분명히 말하더군요
욕을 엄청심하게 했다고 생식기 언급하는 욕이었다고
바로밑에 댓글이 달아졌네요
저 제목만 보면 느낌이 폭행이 주원인인듯한 느낌이라서요
"취객이 6번 주먹질, 폭언" 19년 헌신한 女구급대원의 죽음
빡쳐서 죽은건가요?
ㄷㄷㄷㄷㄷ
약한 폭행이라도 사망에 이르게 할 수가 있습니다... 뇌출혈 충분히 가능해요... 폭행을 하지 말았어야 됩니다..
본인 입장에서는 저 정도 폭행 가지고 죽냐고 할 수 있지만 사람 일은 모르는 거죠...
저분이 저렇게 안 했으면 뇌출혈 발생 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더 높기 때문에 저 분 폭행이 사인으로 작용한게 맞죠..
폭행 정도가 약하기 때문에 참작은 되겠지만 폭행 치사 적용 가능합니다.... ㄷㄷㄷㄷㄷ
손을 안 대도
욕설, 폭언 등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나서
뇌출혈이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공무원이니까 공무상 사망이 인정될 확률이 크구요
자게에 의사가 이렇게 많았구나
하여간...ㅉㅉ
차대차 사고시 9:1만 나와도 쌍방과실이라고 하잖아요
폭행에 따른 스트레스까지 받는 상황이었다면
0.1%만 있어도 이건 연관성 있다고 볼 여지가 있는거죠
놀라거나 열받으면 그냥 뒷목잡고 넘어가는 드라마도 안 보셨남?
상대가 꼭 강하게 때려야만 넘어 가는 거라면, 안 맞으면 뇌졸증엔 안전??
저도 이생각했는데~~~~~~~~
저정도 충격량이 별거 아닐지 모르지만 대원에게 오는 스트레스는 엄청 났을겁니다.
뇌출혈은 꼭 죽도록맞아야 생기는게 아닙니다.
사람마다달라요.
맞아요. 외상성이 있고 자발성이 있죠. 저정도 충격량으로 외상성 뇌출혈을 일으키지는 못하지만 폭행 자체로 오는 엄청난 스트레스때문에 잠재되어있던 자발성 뇌출혈 인자를 추동시키는 트리거 역할을 했을수도 있죠.
위험인자들이 쌓인 가운데 가해자가 방아쇠를 당긴거죠. 책임을 면하기는 어려울듯 합니다.
폭행보다 성적인 욕설에 더 충격을 받았다고,,,
이 영상을 보기 전에는 술취한 남성이 구급대원을 엄청
심하게 폭행했다고 생각을 했는데...-_-;;
헬멧도 착용하고 있었고..ㄷ ㄷ ㄷ
퍼즐을 끼워 맞출려고 하는것 같네요.
열약한 근무 환경에 무리한 근무시간 조정 또는 스트레스로 인한 뇌출혈 가능성이 오히려 더 높을듯 한데..ㄷ ㄷ ㅇ
폭행은 조직의 손상만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 극심한 스트레스를 줍니다. 스트레스로 인한 뇌출혈이라면 당연히 폭행이 직접적인 인자가 되죠.
헬멧안쓰고 부딛히면 아프죠
헬멧쓰고 부딛히면 머리속이 요동칩니다
40초 쯤 보면 구급대원이 술취한 취객의 팔을 세게 잡아당겨 취객이 바닥에 나뒹구는 모습을 볼수있습니다.
카메라 사각지대 안에서 취객을 어떻게 대했는지 알수있는 부분이죠...
술꼬장피우는사람보고 예예 했다간 술 깰때까지 상황정리 못하죠
평소 저런 환경에서 근무하다보면 안쓰러지는게 이상한 정도
뇌출혈 꼭 심하게 맞아야되는건아니고
진짜 운없으면 엎어져도 뇌출혈도 죽어요.
저 폭행으로 뇌출혈은 아닌거 같고~ 혹시 스트레스로 인한 뇌출혈...이 가능한건지 또는 아니길 바랒만 자살?이 아닐지...
폭행죄는 몰라도 폭행치사는 절대 안될듯. 누가봐도 예견가능성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