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시대 백제를 가장 사랑한 여자 덴노
백제가 신라에게 개털릴때 일본내 있는 병력 없는거 싹 3만명 모아서 지원했던 사람.
근데 싹쓸림. 그리고 뜬금없이 자기도 죽음
다우치 치즈코
일제 강점기에 아버지 따라 조선에 입국한후
한국 전쟁 끝날때 까지 고아들을 끝까지 지켰음.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고아들을 돌보고 박정희에게 훈상을 받음.
훗날 장례식에 3만명이몰림
무다구치 렌야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소다 가이치
초난강을 능가하는 진정한 친한파의 끝판왕.
YMCA에서 일하면서 선교사로 활동하고 일제의 만행을 비판하고 독립투사들의 석방에 온 힘을 쏟았다
인계받은 보육원에서 1,000명의 한국인 고아들을 돌보았다 그후 1961년에 한국으로 돌아와 자기가
돌보았던 한국인 아이들과 마지막 여생을 지내고 양화진 묘원에 안장됨.
후세 다쓰지
일본의 변호사. 재판에 기소된 독립운동가들을 수차례 변호했고, 조선의 독립 운동을 지지하였다.
8.15 해방 이후에는 주로 재일 한국인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했으며 한국을 위한 헌법초안을 작성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대한민국 독립유공자이다.
소라 아오이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에 호감을 나타내는 글들을 자주 올리는 편.
과거 우익을 비판하는 트윗을 함
고아원 저건 좀 찡한대 삼만명이라니 ㄷㄷ
이 분은 왜 빼냐
일본에서 넘어와서 한국에 정착한 사야카 장군도 있는데
이분은 한국분이라 뺀거?
정작 초난강은 없다
푸른 하늘 센세...
고아원 저건 좀 찡한대 삼만명이라니 ㄷㄷ
진짜 위인이네
초식동물 무다구치
이 분은 왜 빼냐
작아서 안보여.
우에무라 다카시 위안부 할머니의 증언을 최초 보도
ㅇㅇ 땡큐
일본에서 넘어와서 한국에 정착한 사야카 장군도 있는데
무려 정묘호란까지 겪으신 장군님ㅠㅠ
한국 이름이 뭐였는지 기억이 안 나네요.
사야카라고 하는 이름은 솔직히 예전에 마마마 유행할 때 미키 사야카 찾으려다가 찾은 거라서......
김충선 장군님ㅋㅋ
김충선이라는 분이셨던가
키무라 횬타이도 한국적인거 좋아하잖아
(웃음)
풀ㅂ기 뭔뎈ㅋㅋㅋ
후세 다쓰지 선생의 비문에 적힌 말이 '살아야 한다면 민중과 함께, 죽어야 한다면 민중을 위해'.
친한이냐 아니냐를 떠나서 참 멋진 말이라고 생각함.
이분은 한국분이라 뺀거?
이미 명예 한국인
호유지 교수님
무다구치는 딱히 친한같은건 아니었고 압적이랄것도 개판으로 자기부대 갈아엎은것뿐이긴 했지만
그래도 칭찬받을만은 했는데
그나마 제정신박힌 장교라 점령지 사람들한테 막대하지 말라고하고 식량같은것도 수탈하고 막 그러지 말라그럼
그래서 자기부대원들 굶겨죽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인은 초식동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