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페르"가 다스리는 실반(숲) 요정들은 난쟁이와 놀도르 요정을 혐오하고
세상 일에 끼어드는 것을 매우 꺼려했다.
하지만 사우론과 자유민 사이의 거대한 전쟁이 발발하자
실반 요정들도 연합군에 합류하게 되었다.
문제는 총지휘관 두 명 중 한 명이 바로 놀도르의 상급왕, "길-갈라드"였다는 것.
놀도르 혐오자인 오로페르가 곱게 말을 들을리가 없었다.
오로페르는 전투가 시작하기 무섭게 윗선의 명령을 조까고
실반 요정 군대를 닥돌시키기에 이른다.
그들은 용맹하고 무예가 뛰어났으나 놀도르 요정에 비한다면
장비의 수준이 떨어지는 편이었다.
곧 그들은 모르도르군에 막대한 피해를 입으니
오로페르는 전사하고 실반 요정의 3분의 2가 전사하고 말았다.
아 그리고 오로페르의 아들이 스란두일이다.
난쟁이 방패진 뛰어넘기를 지시하신 분.
앞점멸의 가문인가?
당신이 엘프계의 원균입니까?
그럼 저 돌격하는 장면이
명령 조옷까 하고 닥돌하는 장면임?
개돌충이 또
쫀심 지키겠다고 닥돌시켰다가 다 뒤져나간거 보소...
앞점멸의 가문인가?
그럼 저 돌격하는 장면이
명령 조옷까 하고 닥돌하는 장면임?
아뇨 아들이야기에여
저런 명령 내린다고 항의 없이 부하들이 그대로 함?
당신이 엘프계의 원균입니까?
개돌충이 또
쫀심 지키겠다고 닥돌시켰다가 다 뒤져나간거 보소...
어택땅이 이렇게나 유해합니다
마 우리가 난쟁이 뒤에 숨으면 가오가 사나 안사나! 넘어가라 마!
근데 저장면 개간지였어
그건 ㅇㅈ
아니 어쩐지 닥돌하더라 고증이었네..
저거 처음볼때는 난쟁이랑 팀웤 오지네 했는데
이제보니 진형 무시한 개트롤이구나...
활이나 쏴라 엘프놈들아
하여튼간에 귀쟁이놈들 믿을만한 족속들 하나 없네. 난쟁이들이 앞장서서 막아주겠다하면 아이고 감사합니다 하고 절해야지 에휴 ㅉㅉㅉ
소린이니?
너 호드지?
쉬잇
드워프는 얼라이언슨디.
확실히 장비말고 무예로만 보면 스란두일 존나 잘싸우는거같아보이긴했음.
저짝세상 왕족엘프는 다들 한딱가리 하는 애들이라..
아들래미를 봐도 십사기임
씨이발 애비나 아들이나!!
또 그 아들의 아들이 레골라스
역시 그애비에 그 아들...
전략의 기본 자체가 개판이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