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밥상도 여혐
대체 뭘 어쩌라는 거냐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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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 집 아빠가 밥을 안해주는건 너네집 사정이고.
난 저런 황당한글에 수백 수천명이 공감하고, 다같이 보자고 공유하고 있다는게 더 무서움.
빵굽는거 중노동인데... 사먹기만해서 반죽부터 굽는걸 생각을못하나?
그렇게 따지면 군 반찬인스턴트로사오면 그냥 편한데 우리나라도
그리고 저 글을 쓴 사람은 요리를 해본적이 없는 사람인 것을 알수가 있다. 2번째가 가장 번거롭고 만들기 힘듬
크로아상 저거 바로 구운거면 차라리 조기가 양호한편 아닌가...
크로아상 저거 바로 구운거면 차라리 조기가 양호한편 아닌가...
그냥 밀알을 불에 구우면 크로아상이 되는거 아니었어??
크로아상 한번 구워보면 저런말 나올까? 사가지고 쳐먹으니까 저런말 나오지 크로와상 빵중에서 개노가다 1인자중 하나 아니냐
그냥 사다가 아침에 꺼내주겠지. 누가 아침부터 크로와상을 구워
너네 집 아빠가 밥을 안해주는건 너네집 사정이고.
ㄹㅇ 가족사정을 일반화 시키네 우리집은 아침은 각자 알아서 먹는 주의라서 아무도 안차리는데 ㅋㅋ
요리를 여자만 할수있다니 여혐!
난 저런 황당한글에 수백 수천명이 공감하고, 다같이 보자고 공유하고 있다는게 더 무서움.
트위터는 원래 끼리끼리 모여서 지들만의 세계를 만드는 곳이라...
고인물 내지는 이끼같은 '작은 사회'가 어떤건지를 보여주는 곳이지
루리웹에서도 가끔봄 고민게시판 충격이던데
늘 생각하지만, 저렇게 모든 일을 여혐으로 몰고가서 결국 남은 '여자'로써 할 수 있는 일이 대체 뭘지 궁금하네 ㅎ
하여간 지네집 사정이 모든 집안 사정인 줄 아는 미친 년.
빵 만드는게 얼마나 힘든데 시발
저 논리로 다 만든다고 치면 크루아상 만드는게 더 여혐 아닐까 싶은데..
일단 주방이 넓어야한다.. 파이롤러가 존나 크니까..
빵굽는거 중노동인데... 사먹기만해서 반죽부터 굽는걸 생각을못하나?
그렇게 따지면 군 반찬인스턴트로사오면 그냥 편한데 우리나라도
군-그냥
밀가루 반죽하고 발효시키고 가스 빼고 다시 발효시키고 굽고...
엄청난 손길이 필요한 작업인데 무뇌들이 그런 것을 알까요?
걍 남자가 번 돈으로 사달라 이거죠. 토스터 버튼 누르는 것도 여혐이라고 할 분들한테 만들기를 어케 바래요;;
크루아상 저거 만들기가 얼마나 빡센데
정신병
아... 네...
누가 아침부터 새로 국을 끓여
어제 저녁에 먹은게 데워먹는 거지
밥해본적 없나?
1. 요리를 여자만 하는가?
2. 해당 가정은 전업주부인가?
3. 저것이 일반적인 가정식인가? (선생 빼면 일반적인 가정식이라 인정해줌)
4. 각각 요리를 만드는데 걸리는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가?
모두 다 비교해봐야지 않나?
추가로 보통 아침은 전날 저녁에 만들어놓은 국과 김치 나물만으로 먹는 것이 일반적이다. 만들 필요가 없어.
그리고 저 글을 쓴 사람은 요리를 해본적이 없는 사람인 것을 알수가 있다. 2번째가 가장 번거롭고 만들기 힘듬
아침부터 뭐 요리해서 새로 먹는거 진짜 존나 귀찮음 ㄹㅇ... 그리고 요리 하면 나오는 설거지가 식사 후에 나오는 설거지보다 압도적으로 많고 귀찮은데 ㅋㅋㅋㅋ
내가 오븐으로 빵 굽는거 존나게 로망이라서 존버하다 해봤는데 힘들고 뒷청소도 싫어서 걍 사먹고 마는데.
진짜 빵은 나도 딱 한번 해보고 절레절레 함. 시발 반죽도 일이고 공간도 많이 필요하고 오븐 청소랑 각종 뒤처리도 문제여 진짜 ㅋㅋㅋ
아 그래서 집에서 빨래랑 설거지랑 얼마나 하는지 어디 한번 증거자료라도 올려보시지?
갈아처넣는다 어쩐다 하는데
지금의 4050세대 어머니들이 그말하면 남자들은 진짜 아닥하긴 해야하겠지만(세탁기, 냉장고 없던시절)
대체 왜 2030이 날뛰는 건지 이해를 못하겠음
40대가 우리 누나인데 우리 누나는 태어나서 세탁기 냉장고 없는 집에서 산적 없어..
냉장고 세탁기 없는 시절 경험하실 정도는 최소 6~70대는 되야되. 실제로 집안일 많이 하던 나이때일때 냉장세탁기 없는 세대려면 최소 70대는 되야되.
크로아상을 사 올 거면 국이랑 반찬도 사 올 수 있다는 생각은 죽어도 안 한다
멍청한 년이 크로와상은 밀가루에 물만넣고 불에다 던져놓으면 완성되는줄암
그 간단한 바게트 조차도 밥국 반찬 하나보다 어렵고 시간걸림.
그게 불만이면 니가 해서 쳐먹어 지도 엄마가 차려준 밥상먹으면서 왜 애비는 안함???ㅇㅈㄹ
어이가 없네 ㅋㅋㅋ
믹스 안 쓰고 원재료부터 사서 만드는 걸로 따져도 팬케이크가 된장찌개 끓이는 거 만큼 번거롭고 힘듦
밥 한 번도 안 해본 티를 내는 거든 아님 무슨 80년대 드라마 아침상 차리는 거 보면서 ㅉㅉ 대는 거든
일단 요리하고 상차리는 거에 기본 지식 없이 지도 엄마 등꼴 빨아먹는 새끼라는 걸 알 거 같음
밥상차리는 거 도와달라고 하면 바쁘다고 찡찡대는 타입
꼭 지들이 아는게 제일 힘들다고 생각하지 등신들
빵이 어디 짠하고 생기냐
크로와상이나 쌀국수는 만드는게 조옷같아서
사먹는다는걸 생각하면
저건 요리를 안해본 사람이다
한식이든 양식이든 요리 자체가 중노동인데 하여간 돼지년들 엄마가 만들어준 밥 쳐먹을 줄만 아니까 저딴 소리 하지
베트남 쪽에서 아침으로 쌀국슈 많이 먹지만, 대부분은 걍 출근길에 사가서 먹는걸로 아는데....
그리고 쌀국수 만들려면 육수를 몇시간 동안 끓여야 되는지 알고는 있나...
여혐이 아니고 혐한인데?
빵집에서 판다고 만만한 줄 알죠ㅋ
그렇게 따지면 반찬이랑 국도 다 사놓고 차리기만 하면 되는데... 페미니즘 이라고 외치는 애들이 정작 우리나라 문화가 어떤지도 몰라
저 한식 메뉴중 가장 시간이 걸리는건 국이고 생선은 의외로 빠르고 간단히 됨 나머진 밑반찬임
생선 다듬고 양념장이랑 해서 찌면 끝인가??
찐게 아니라 촉촉하게 구워서 위에 양념장 얹은거일수도 있어
쟨 매일 아침마다 요리 새로 한다냐?
??? : 빵은 빵집에서 사오면 되거든여!!!
.
진짜 저렇게 정신병 심하면 아무리 표현의 자유라고 해도
인터넷을 못하게 막아야 하는데..
피해보는사람도 좀 생각 해줘야 할거 같은데..
요리안하고사나보네 엌
한식이 맛이 없어??? 제대로 된걸 먹어본적이 없구만?
저런 정신나간 x의 아버지가 진짜 불쌍하다. 저것도 모르고 뼈빠지게 일해서 번돈 용돈도 주고 옷도 사주고 맛있는것도 사주겠지.
인터넷에선 한남 애비충을 달고사는 방구석 여포, 집에선 평범한 딸을 연기하면서 말야. 진짜 소름돋는다.
저런글 싸는년 특)엄마가 해준 밥쳐먹으면서 한번도 지가 해볼생각은 안듬
옛날엔 먹을께 없으니 먹을수 있게 다듬거나 손질하는데 공을 들일수 밖에 없는걸 모르는 저년은 레트로만 쳐먹는 돼지년이다
안봐도 방구석히키 백수일텐데 일하느라 고생하는 부모님을 위해 지가 차릴 생각은 곧뒤져도 안함 ^오^
ㅄ들이 크로아상을 그냥 사서 먹기만 해서 뭘모르는듯
저거 만드는데 개빡치다며 ㅋㅋㅋㅋㅋ
숙성 반죽 숙성 반죽 잠깐 숙성 굽기
만들어서 먹는다면 재빵족도 존나 만만치 않을텐데
빵은 뭐 먹고 싶다하면 펑하고 생기는줄 아나봄 ㅋㅋㅋㅋ
울티마 유저일지도 몰라...마법으로 생성되는 줄 아는가 보지...
버터 넣어가면 반죽만 존나 해야되 그래야 층이 생기거든.
집밥한식이 맛없다고 하는건 지 엄마 욕하는거랑 다를게 뭐냐
한식은 들어가는게 많아서 그렇지
정작 손은 많이 안 감.
딸은 엄마가 차려준밥 안먹음?
엄마가 딸한테 차려주는건 죄책감 못느낌?
세상 모든 것을 남녀 대결 프레임에 가두는 인간이라 같은 여자끼리는 전혀 문제없나 봄.
야 그럼 여자는 엄마가 해 준 밥 안 먹었냐????
지들도 엄마가 해 준 밥 먹는 주제에 뭔 소리야
그렇게 엄마가 고생하는 게 싫으면 니가 직접 요리를 하시든가
누가 아침부터조기를...
저 트윗글 쓴 사람 저 요리중에 만들어보거 거의 없을듯.
엄마가 해준 밥 같이 잘 쳐먹어놓고 혼자 개소리하고 있어;
울엄마도 = 자기는 안해봄 아니 할생각도 없음.
애초에 아침은 전날 먹다 남은게 반찬아니냐?
자기가 직접 만든단 가정하에 크로와상이 가장 졷같을텐데 ㅋㅋㅋ
오븐없으면 못만드는 빵은 잘도 사다먹으면서 햇반모르냐 병1신아
링크 찍어라. 갔다오겠다.
느그 아부지한테 뭐 쳐 받는거 보이기만 보여봐 시발 아주...
나 호텔서 시다바리 하고있는데 저거 다해봄 아침에 셋팅하는시간과 수고 기준으로 한식이 제일 쉬움 물론 크로와상을 바로 굽는다는 가정하에 글쓴이가 여혐이고 뭐고간에 주방 근처도 안간다는건 알것다
보통 호텔은 남자 요리사가 훨 많은데다가
빵 굽는거 직접 기계 안쓰고 해보면 사람이 할짓이 아니라는걸 깨달을 수 있는데 이것참...
매 식사마다 할때마다 밥이랑 모든 반찬 새로해서 놓으면 고생하지만 어느집이 그럼.
보통 반찬 한번 할때 좀 넉넉하게 해서 오래먹지.
크로와상 만드는 방법은 반죽을 얇게 편 후 버터를 발라 동그랗게 한 번 말고 그 위에 버터를 바른 후 다시 한 번 말고 버터를 바르고 말고 를 수십번 반복해서 만듦
오늘도 한 아버지는 인터넷에 자기를 한남 애비라고 욕하는 딸을 위해 돈을 벌러 나갑니다.
나중엔 정자보고도 여혐이라 하겠네 ㅅㅂ
딱 봐도 나가서 장도 보고 손질도 하는 제대로 된 '요리' 를 안해봤네. 아침부터 새로 밥이랑 반찬들을 지어서 한다? 요리 한번 하면 설거지거리가 얼만데 매 끼니마다 먹을 만큼씩만 조리를 하나? 그것도 아침에? 국은 보통 최소 세끼는 먹을 분량을 하는게 일반적이지. 자반, 젓갈, 김치같은 밑반찬은 직접 하는게 굉장히 귀찮아서 사는 경우도 많고. 한번 하면 진짜 못해도 '최소' 한달은 간다만... 그리고 나물은 한번 하면 덜어서 먹는다고 쳤을때 암만 못가도 1주일 정도는 감. 결국 매번 새로 하는건 아니고 해 놓은걸 가지고 먹고, 해놓은게 떨어지면 상하기 전에 먹을 수 있을 만큼 많이 만드는게 기본인데 본인이 요리를 안해봤으니까 매일매일 새로 다 한다고 생각하는거겠지.
기껏해야 라면 끓이는거나 계란 프라이, 스팸 굽기 정도나 해봤을법한 생각이다 진짜
자기가 좀 차려드릴생각은 못하죠
우리 집은 내가 하는데
그리고 가능성 높은 이야기 하나만 하자면 저 여자는 자기가 생전 제대로 밥 한 번 안 해먹어봤을 확률이 큼ㅋㅋ
끼니때마다 매번 메뉴 새로 짜고 국 새로 끓이는 집은 거의 없슴;;;;;
그리고 엄마들이 자식들한테 밥 못챙겨줘서 미안하다는건 엄마 자신이 만족할 만한 수준의 식사로 자식을 먹이지 못해서 미안하다는 소리지(요컨대 자식을 향한 애정) 자식의 식사 취향을 맞추지 못해 거기에 죄책감을 느꼈기 때문이 아님;;;;
엄마 마음도 전혀 모르는 존나 철딱서니 없는 애네.
어쨋거나 저 짧은 글로 추정할 수 있는건 글쓴 본인이 요리에 대해 전혀 무지하며 부모의 마음에도 전혀 무지하며 미혼에 철없는 애일 거라는 점?
한식이 여자를 갈아넣는다고?
무슨 외국에서는 여자가 요리 안하나? 그리고 옛날에도 궁정요리사, 즉 숙수는 남자였는데
한식 나물 반찬들은 한 번 해놓으면 며칠은 두고두고 먹을 수 있는 반찬인데. 국거리도 하루 해놓으면 2~3일은 먹고. 어떤 미친 가정이 매일마다 새로 반찬 만들고 국 만들고 그래ㅋㅋ 우리집 밥반찬을 내가 도맡아서 하는데 2~3일에 한 번 장보러 갔다가 빡세게 반찬 해놓으면 그 뒤로 3일 동안은 반찬 걱정 없음.
즈그들이 반찬을 해쳐먹어봤어야지 뭘 알지. 남혐이니 여혐이니 이러면서 어머니가 해주는 반찬 받아 쳐먹는 것밖에 못하는 주제에.
마른반찬은 몇개꺼내고 밥은 데피고 국은 끓이고.
근데 사온반찬도 귀찮아서 걍빵구워먹거나 간장밥짱임
아침엔 간편한게 좋긴하지
한식보다 몇배는 인력 갈아넣는게 빵과자다 이 뿅뿅 빗치년아
니 애미 뒤지게 갈아처넣는거 싫으면 밥은 햇반 사다 처먹고 국, 반찬도 반찬가게에서 사다 데워서 처먹든가 등신아
ㅋㅋㅋ대충 재료 때려넣고 장만 알아서 조절해넣고 바글바글 끌ㄹ이면 되는게 찌개요린데ㅋㅋㅋ 밑반찬도 생각보다 오래먹고 자주먹는건 손 많이안감. 정찬용 요리가 손은 드럽게 많이가고 한번먹고 땡인 경우가 많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