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 갓뜯은 판초우의는 멀쩡해........... ㅅㅂ.... ㅅㅂ... 갓뜻었을때만 멀쩡한 메이드인 코리아
February022018/05/02 09:29
물이 통과하는데 우의임?
탄두리핵 치킨2018/05/02 09:29
방수제 보급해서 발라야하는데
존재 자체가 환상임
A.R.F2018/05/02 09:33
수방사에서도 그게 없다는 소리를 보급계 하던 친구한테 들은적있음.
편제만 있는 물건임.. 역시 황군의 후예..
레리아크2018/05/02 09:38
제가 바로 수방사였습니다.
그런데 그런 게... 있었어...?
탄두리핵 치킨2018/05/02 09:39
나도 존재 자체를 몰랐었음...
진짜 ㅎㄷㄷ하다. 황군의 후예...
예은2018/05/02 09:40
나도 수방사였는데 그런거 없어서 공병우의입었음
A.R.F2018/05/02 09:41
2차세계대전 중기부터 일본군은 편제만 있는 장비가 허다 했다는데..... ㅅㅂ..
달콤한호빵2018/05/02 09:48
국방부 보급계인데 본적도 없음 ㅋㅋ 간부우의.입고 근무섬 헌병들
제이어2018/05/02 10:07
군수과였는데도 존재를 모름
훈련 아님 간부우의 입지
Just005x32018/05/02 09:29
겨울에 피복이고 나발이고 우의 두르는게 최고였엄
세이햐2018/05/02 09:30
아쎄이는 물 튕겨내더라
문제는 다음에 쓰면 흡수함
츠짱™2018/05/02 09:30
덤으로 아우라 처럼 뿜어져 나오는 생화학 공격
목감긴가2018/05/02 09:38
판초판초맨~
컵라면좋아요2018/05/02 09:39
일광건조하고 바람 통하게 말려도 냄새나는 신비의 소재
루리웹-76709712292018/05/02 09:39
그와중에 피아식별띠 무엇...
aaaaa2018/05/02 09:40
그래서 간부우의 어떻게든 구하려고 눈억 불켰는데ㅋㅋ
썸바리헲미2018/05/02 09:50
난 공병대였는데, 판초우의는 훈련소 이후로 써본적이 없음.
그거 간부우의라고 불렀음? 우린 그걸 일반우의라고 부르고 전원에게 지급하고도 남아 돌았는데.
정작 간부들은 그것도 안입고 그냥 우산쓰고 다녔음.
그리고 공병우의라고 바지+웃도리로 나뉘어 있는 우의도 전원지급 되었음.
aaaaa2018/05/02 09:52
우린 간부들만 쓴다고 간부우의라 불렀슴.
한둘 슬그머니 쓸때 넘어가서 여러명이 우르르 쓰다가 늬들이 간부냐 소리 듣고 도로 판초우의 입은적도 있고 ㅡㅡ...
aaaaa2018/05/02 09:53
간부들은 씨벌 우산은 기본템에 간부우의는 패션템이지. ㅋㅋ
Bull's Eye2018/05/02 09:40
저거 하나만으로 군대의 부조리를 완벽하게 설명가능함
나무닦이2018/05/02 09:41
겉에서 촉촉히 스며드는 수분과 공기가 통하지 않아 안에서 눅눅하게 번지는 수분의 콜라보
도리캉2018/05/02 09:41
어깨부터 서서히젖어옴
코토하P2018/05/02 09:41
아우 시발
아프리카에서온엽서2018/05/02 09:41
간부용 우의 입었음...
게초밥2018/05/02 09:42
겨울에 덮으면따뜻함
Raybun2018/05/02 09:42
보기만 해도 토나온다
개식기2018/05/02 09:42
뇌리에 남은 강렬한 냄새
Hegre-art2018/05/02 09:43
나름 보온이 좋아서 혹한기때 덕좀 봤지
엘류리안2018/05/02 09:45
공병쪽이라 그런지 판초우의 입을일은 없더라
전부 비옷같은걸로 줬으니
하늘보리♪2018/05/02 09:46
우리부대는 이등병도 우산쓰고 다녔음
근무 슬때만 저 공병우의였나 그거 입고.
간부가 병보다 많은 부대여서 간부들도 우산쓰는거 터치 안했지
Lord Commissar2018/05/02 09:48
아우 물곰팡이 냄새
BROKEN_Evo2018/05/02 09:49
으음 쉰내
카렐2018/05/02 09:51
Fm대로 하면 절대 물이 새고 냄세날일이 없지만 제일중요한게 보급이 안돼.
짐 고든2018/05/02 09:53
나 훈련소 입소날 비와서 첫날 받은 판초우의가 진짜 운좋게 완전쌔삥이였다. 그래서 다 그런건줄 알았는데 그다음부터는 시발....
오베르타2018/05/02 09:54
흙내+물내+곰팡내+땀내
shiningrasia2018/05/02 09:58
8월군번 이었는데 유난히 비가 많이와서 훈련소 내내 판초우의랑 살았던 거지같은 기억이... 자대와서는 막짤에 초록색 우의 입고 판초는 방석으로 썼었지
방수제 보급해서 발라야하는데
존재 자체가 환상임
짤에서 냄새나...
그리고 끈적하게 달라붙지
일광건조하고 바람 통하게 말려도 냄새나는 신비의 소재
벌써부터 썩은내가 진동한다
짤에서 냄새나...
벌써부터 썩은내가 진동한다
없는물도 만들어냄
새는물 + 생겨난물 => 써근물냄새
바람도 안통하고 덥고 습하고
땀이 주룩주룩 나는데 그게 또 스며들고..
그리고 끈적하게 달라붙지
무좀까지 가지고있는데 저걸 입혀놨니...
아 생각만해도 진짜...
포장 갓뜯은 판초우의는 멀쩡해........... ㅅㅂ.... ㅅㅂ... 갓뜻었을때만 멀쩡한 메이드인 코리아
물이 통과하는데 우의임?
방수제 보급해서 발라야하는데
존재 자체가 환상임
수방사에서도 그게 없다는 소리를 보급계 하던 친구한테 들은적있음.
편제만 있는 물건임.. 역시 황군의 후예..
제가 바로 수방사였습니다.
그런데 그런 게... 있었어...?
나도 존재 자체를 몰랐었음...
진짜 ㅎㄷㄷ하다. 황군의 후예...
나도 수방사였는데 그런거 없어서 공병우의입었음
2차세계대전 중기부터 일본군은 편제만 있는 장비가 허다 했다는데..... ㅅㅂ..
국방부 보급계인데 본적도 없음 ㅋㅋ 간부우의.입고 근무섬 헌병들
군수과였는데도 존재를 모름
훈련 아님 간부우의 입지
겨울에 피복이고 나발이고 우의 두르는게 최고였엄
아쎄이는 물 튕겨내더라
문제는 다음에 쓰면 흡수함
덤으로 아우라 처럼 뿜어져 나오는 생화학 공격
판초판초맨~
일광건조하고 바람 통하게 말려도 냄새나는 신비의 소재
그와중에 피아식별띠 무엇...
그래서 간부우의 어떻게든 구하려고 눈억 불켰는데ㅋㅋ
난 공병대였는데, 판초우의는 훈련소 이후로 써본적이 없음.
그거 간부우의라고 불렀음? 우린 그걸 일반우의라고 부르고 전원에게 지급하고도 남아 돌았는데.
정작 간부들은 그것도 안입고 그냥 우산쓰고 다녔음.
그리고 공병우의라고 바지+웃도리로 나뉘어 있는 우의도 전원지급 되었음.
우린 간부들만 쓴다고 간부우의라 불렀슴.
한둘 슬그머니 쓸때 넘어가서 여러명이 우르르 쓰다가 늬들이 간부냐 소리 듣고 도로 판초우의 입은적도 있고 ㅡㅡ...
간부들은 씨벌 우산은 기본템에 간부우의는 패션템이지. ㅋㅋ
저거 하나만으로 군대의 부조리를 완벽하게 설명가능함
겉에서 촉촉히 스며드는 수분과 공기가 통하지 않아 안에서 눅눅하게 번지는 수분의 콜라보
어깨부터 서서히젖어옴
아우 시발
간부용 우의 입었음...
겨울에 덮으면따뜻함
보기만 해도 토나온다
뇌리에 남은 강렬한 냄새
나름 보온이 좋아서 혹한기때 덕좀 봤지
공병쪽이라 그런지 판초우의 입을일은 없더라
전부 비옷같은걸로 줬으니
우리부대는 이등병도 우산쓰고 다녔음
근무 슬때만 저 공병우의였나 그거 입고.
간부가 병보다 많은 부대여서 간부들도 우산쓰는거 터치 안했지
아우 물곰팡이 냄새
으음 쉰내
Fm대로 하면 절대 물이 새고 냄세날일이 없지만 제일중요한게 보급이 안돼.
나 훈련소 입소날 비와서 첫날 받은 판초우의가 진짜 운좋게 완전쌔삥이였다. 그래서 다 그런건줄 알았는데 그다음부터는 시발....
흙내+물내+곰팡내+땀내
8월군번 이었는데 유난히 비가 많이와서 훈련소 내내 판초우의랑 살았던 거지같은 기억이... 자대와서는 막짤에 초록색 우의 입고 판초는 방석으로 썼었지
제목만 보고 수수깨끼인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새것을 입어도 젖음
안쪽이 환기가 안되서 몸에서 증발하는 수분까지 더해져서 이슬맺힘. 습기차고 더운건 덤
우의가 아니라 그냥 돗자리지. 아님 후라이 칠 때나 쓰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