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살펴보니 사진이 더 있는 걸 보았습니다.
건물 사진이 인상 깊어서 한번 더 퍼옵니다.
중앙과 주변 모두 훌륭하네요.
100만원 이하로 나오면 대박칠 듯 합니다.
원본
중앙부
주변부
블로그에 올라온 사진 크롭이라 원본은 더 좋을 것이라 예측합니다.
https://cohabe.com/sisa/590315
탐론 28-75 이빨치료 원본 사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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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스럽게 개인적 의견을 달아봅니다..
원래 탐론은 서드파티로 각 브랜드의 메이저 표준 줌렌즈의 반값,
더러 1/3 가격에 팔던 렌즈아니던가요?
성능은 가격 차이 나는 것보다 더 좋은 편이라 가성비가 좋다는
이야기는 10년 전에도 그랬습니다.
요즘 본 렌즈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이 올라오던데 약간 의아해서
한번 남겨봅니다. 까는 글은 절대 아닙니다. 그저 탐론이 원래
했던 대로, 그들의 포지션으로 만드는 것이지, 최상위 레벨은
아니며 실상은 네이티브 렌즈, 최상위군 렌즈, 혹은 비슷한 화각대의
다른 기능이 부가된 24-105 등의 대체렌즈가 더 많이 팔리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조심스러운 개인적인 의견은
10년전 탐론 시그마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배율과 가격때문에라도 꽤 팔릴꺼같다고생각되네요 ㅎ
단점
1. 28 이라는 광각단 애매함
2. 네이티브 렌즈보다는 af에서 밀림
장점
1. 가볍다. 가볍고 가벼우며 가볍다.
2. f2.8인데 가볍다.
갠적으론 실내에서 2.8이나 f4나 실내에선 모두 어둡고
동영상이나 사진촬영시 af가 24105가 절대적 우위에 있고
만능화각을 위해 간편히 쓰는건데 광각단과 망원단이 너무 애매한 2875가 될수도있단 생각이 들지만
당분간은 못구해서 난리가 날듯한 히트렌즈 ㅇㅖ상
저렴한 f2.8 표준줌을 많이들 원하시죠. 저도 금계륵쓰다가 무겁기도 하고 쓸데없이 비싼거 같아 내쳤는데 탐론은 탐나네요.
이 아이도 써드파티라 그렇지 네이티브입니다.
근래의 서드파티 렌즈는 값싸고 만듦새 저렴해서 소위 싼맛에 쓰던 예전의 그 서드파티 렌즈가 더 이상 아닙니다 시그마의 경우는 해상력으로 각사의 네이티브 렌즈 다 깨부수는 정도고 짜이즈의 최상급 렌즈와 견주는 수준입니다 90년대 전자산업계의 변방이던 삼성 엘지가 지금 시대를 지배하듯이 렌즈시장도 빠르게 변하고 있다라고 보는게 맞을겁니다 해상력때문에 써드파티 렌즈 쓴다는 말은 불과 몇년전만해도 상상도 못할일이었거든요
탐론이 소니/미놀타/자이즈 렌즈 깎아서 납품하는 업체인데 아실라나요 (...)
아니요. 몰랐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평가절하하는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
저 또한 표준줌으로 24-105를 갖고 있지만 28-75 가 가격이 80~90 사이라면
24-105 를 영상용으로 28-75를 바디캡으로 영입할 계획입니다.
하기사 캐논과는 다르게 소니는 표준줌의 다양한 대체 렌즈가 부족하다보니(서드파티군)
어느 정도 이상의 화질, 가벼움 - 그리고 #가벼움# -, 100만원 아래의 가격이면
메리트가 있을 것 같긴 합니다.
뭐, 소비자 입장에서는 네이티브를 사든, 대체 렌즈를 사든 간에
28-75 가 등장함으로써 구매 선택영역이 넓어지는 것이 무조건 좋은 일이죠.
100만원 이하가 대박은 아니고요, 원래 800달러에 팔리는 렌즈입니다. 현재 환율로 변환하면 85만원에 팔려야 하는 렌즈인거죠.
해외에 비해 비싸지않은 가격에 출시되면 좋겠네요.
팔리는 렌즈라구요? 아직 일본에서도 판매가 시작이 안된걸로 아는데요
그 링크좀 알수 있을까요?
세금은 계산 안하시느요
이 렌즈로 최상위 레벨 뽑으려는 분보다는 가볍고 작은데 2.8고정조리개에 줌까지 되는 나쁘지않은 화질의 렌즈가 소니에 없다보니 관심이 많은듯요~
미러리스에 딱이죠
작고 가벼운 표준영역대 2.8 고정조리개를 구현하기 위해 부피와 무게 상승의 주요소인 24미리 광각단을 일부러 포기하고 만들어낸 렌즈죠
휴대성을 우선으로 화질과 근접촬영 능력까지 부여한 렌즈로 판단되서 오매불망 기다리는 중인 렌즈인데...
금령이랑은 타겟 자체가 다른 렌즈라고 생각합니다
가격이야 저렴하면 땡큐지만 가격결정은 뭐... 선포토 마음이니....
16-35 쓰고 있다면 28-75가 더 선호될수도 있습니다. 겹침이 적잖아요.
작고 가볍고 표준 줌 정도에 싸고 적당한 화질 매우 짧은 초점 거리 ...
여기저기 쓰기에 이보다 괜찮은 입문용 렌즈가 있겠나 싶습니다..
가격만 100밑으로 나오면 불티나게 팔린다에 한표 던집니다.
뭐...평가나 가격대비 성능은 모두 제각각이시지죠.
저는 그냥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고 봐요.
상품의 가치에 대한 판단은 위에서 말한것처럼
모두 제각각이시니..정답이 뭐가 있겠습니까?
필요하면 쓰고 잘쓰고 안필요하면 장터 내놓고...
모아서 컬랙션이 완성되서 기분 좋으면 좋은거고..아니면 장터에 내놓고...다른거 사고..
화질, af 준수하면 역대급 판매량 될거 같네요.
부피, 무게, 최소촬영거리 (최대배율 1:4 무엇?!) ㅎ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