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이 글은 어느 분이 올려서 베스트에 올라갔다니
아래에 '현장 영상'을 올립니다.
'대단하고', '거창하며, '폼나고', '남들을 지휘하는’ 삐까뻔쩍 한 삶을 살 필요는 없다.
그보다는 ‘어깨 꾸부정하게’, ‘소심한 표정’으로 ‘떨리는 작은 목소리’로라도 세상을 향해
뭔가를 외치는 ‘용기’가 중요한 것이다. 모두들 생활 속의 작은 용기를 실천하는 2017년 되시길~.
* 하여간 저 소굴에서 살아 돌아올 줄은 몰랐기에 오늘 새로운 태양이 떠오르는 것을 볼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 작년에 어버이연합 가서 며칠 싸우면서 그쪽 양반들 고소까지 했던
터여서 내 얼굴을 아는지라, 현장에서 알아볼까봐 식은땀 줄줄. 하여간 살아나와서 감격 ㅠㅡ
이거 다른 님이 올리셔서 베오베갔어요! ㅋㅋㅋ
암튼 주인공이 다시 올리시니 추천 꽝!!!
님의 소식은 이미 추종자들께서 전하셨다오 ㅋㅋ
둥글이님 수고가 많습니다.
응원하고 있습니다.
우껴 죽는줄 알았어요
이러면 안되는데..ㅋㅋㅋ
둥글이님 쵝오 동영상보기전에 댓글부터 씁니다
이시대의 참 팻말인!!
큰피켓 ㅋㅋ 크기보다 마음을 울리는 큰피켓이네요
촬영하신분께도 감사를 전합니다 꾸우벅
대단하십니다^^
천안의 민족주의자 할배 신변보호 해야 하는거 아닌지~~
제가 평소에 용기가 없어서 "떨리는 작은 목소리"부분에서 눈물 왈칵 쏟았습니다. 새해에는 조금 더 용기 있게 민주주의를 외치겠습니다.
저 멍청하고 무식한 노친네들은 기억 못하죠 ㅋㅋ
책 샀으니 담에 만나면 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