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 메이커 4
해당 작품의 딸내미는 언제나 그렇듯 주인공의 친딸이 아님
근데 주인공이 좋아했던 여인(용사)의 딸임
주인공은 용사의 동료로써 과거 마왕 토벌에 나섰지만
마왕을 쓰러뜨리고(죽이진 않고 부상 입힘) 빠져나오는 도중 상처가 깊어서 마계에 남겨진 용사는
결국 상처가 낫고 나서도 이미 마계에서 너무 오래 있었기에 마계를 벗어나면 오래 살 수 없는 몸이 됨
그 상태에서 치료하다가 마계 주민과 친해지고
이후 마왕과 사랑에 빠져 결혼하고 애를 낳게 되버림
그래서 딸이 10살이 되자 과거 동료한테 와서 대신 키워달라고 하고
자기는 잠적함
주인공은 졸지에 좋아했던 여인이랑은 제대로 연애도 못 해봤는데
갑자기 원수 새끼인 마왕과
자기 옛 사랑인 용사 사이의 딸을 키우게 됨
그리고 결국 딸에게 박음으로서 설욕에 성공함
그래서 주인공이 복수하잖아 좋아했던 용사 장모로 삼기
전설은 마계촌 아니냐
묘지에서 여친이랑 ㅅㅅ 하다가 악마세퀴가 "아 이건 아니죠 내가 진짜 홍콩보내드림" 하면서 여자 채가서
시작되는 모험!
진짜 엔딩은 아빠 엔딩이 아니라 주인공이 마왕에게 죽고 딸이 그 마왕 죽이고서 자기 엄마에게 사실 마왕이 네 아빠라는 진실을 듣는거임.
자기를 죽여서 마왕 용사 그리고 마왕의 딸에게 까지 복수.
주인공이 흑우네
그래서 주인공이 복수하잖아 좋아했던 용사 장모로 삼기
전설은 마계촌 아니냐
묘지에서 여친이랑 ㅅㅅ 하다가 악마세퀴가 "아 이건 아니죠 내가 진짜 홍콩보내드림" 하면서 여자 채가서
시작되는 모험!
뭐임 애를 왜 맡기는거임 뭐지
애세끼를 인간으로 살지 마족으로 살지 살아보고 결정하게 하고 싶었다나?
으아니 애초에 반마족인데 인간들이 차별오지게 할게 뻔한거슬..!
국왕 엔딩 가서 마족과의 전선으로 보네서 다 죽이면 됩니다.
는 농담이고 마족들도 반마족으로 인식 못할만큼 인간에 가까워서 마왕 조카 빼면 사실상 다 못알아 봐요. 마력만 빼면 사실상 인간이라.
그리고 결국 딸에게 박음으로서 설욕에 성공함
내가 중딩때 그엔딩보겠다고 일주일을 고생했지.
주인공이 흑우네
ㄴㄴ 첫사랑의 딸이랑 ㅅㅅ해서 복수 함
....
역대 시나리오중 막장이었지..
마왕토벌엔딩(친부살해엔딩)은 그냥 개막장이었고
거기다 무슨 헬적화인지 이젠 돌리지도 못함
쾌락없는 책임
제목만보고 갤러그 나오는줄
진짜 엔딩은 아빠 엔딩이 아니라 주인공이 마왕에게 죽고 딸이 그 마왕 죽이고서 자기 엄마에게 사실 마왕이 네 아빠라는 진실을 듣는거임.
자기를 죽여서 마왕 용사 그리고 마왕의 딸에게 까지 복수.
Ds판이랑 플스판 그리고 완전판에 진정한 용사 엔딩이 진엔딩일껄요.
마왕겸 왕비가 되서 동군연합 대륙통일 엔딩인가....
개인적인 심정이 저런 엔딩이 나와서 다들 x먹는게 좋다는거지.
특히 용사는 남편과 딸 까지 잃고.
그만큼 스토리 맘애 안든다는 뜻이야.
이 부분 음악 좋더라
Ntr충이 스토리를 짰나
막장요소가 없으면 재밌게 시나리오를 못짜는거냐
프메4? 5 아니냐? 4가 개발하다 말아먹어서 4로 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