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저찌 알게됀 보통 회사다니던 여자분과 알게돼서
친하게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
알콩달콩 연애 잘함~~
그 형님 아는 사람들 모두 그 여자분에게 나이는 어려도
형수 형수~~거리며 사이 좋았고.
형수 됄줄 알았던? 그 분도 사람 좋았음..
시간은 흘러 결혼 얘기 오가고.
여자분이 본이 집에 인사하러가자고.....
형님은 고민....현장일이라 부모님이 안좋게 볼거라는.... 뭐 짐작은 하고 예상은 하지만. 큰 문제 없을것 같았는데....
인사하고 온날 그 형님 술 많이 드심....
이 일 하고 싶지 않다고.....처음으로 후회한다고...
무슨 일 하냐.. 묻길래
전기 현장일 한다 하니.
더 들으려고 하지도 않고 문전박대 당하듯 거절 당했다 함.....
여자분도 많이 힘들어 했음....조금 더 만나다가
여자와도 헤어짐...많이 연인관계는 끝.... 안타까웠음.....아주 많이....
둘 사이 참 좋아보였고. 그 여자분도 우리가 무슨 일 하는지 알고 만났고......
그런데
어느정도의 시간이 지나고 난후
여자분의 부모님이 한번 보자고 함.(((여자분과 사귀진 않지만 가끔 연락하고 지냈고. 서로 이루어질수 없다고 생각하고 체념하고 인연의 끈을 놓지는 않고 있었음)))
그 형님 거절함...
그렇게 거절하고 나서 나중에 알게됀게 현실?이
그 형님 말만 현장일이지.
하루에 25만원 받고 일하고. 한달 평균 25일 일함.
서울에 아파트 있고 고향에 부모님 집 새로 건물 올려 지어드리고.차가 에쿠스 라는걸 알게됐다고 함!!!!!
https://cohabe.com/sisa/588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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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현장일 나이들면 하기 힘들텐데
그 형님 지금은 몸 안써요~~
머리로 입으로 말로 합니다~~물론 그러기까지 열심히 했지만~~
현장일이 정년 더 길어요
흔히들 농담반 진담반으로 얘기합니다.
우린 내가 하기싫으면 그때가 정년이다~~
전기현장일은 차원이 틀린데 ㅜㅜ
그걸 나중에 알게돼고.
더군다나 그 형님은 상급이란걸 알게됀거죠...
여기 또 딸장사 하는 벼슬 하나 더 있네요 ㅉㅉㅉ
노인네들 ㅈㄹ 한다 ㅈㄹ해
그냥 아닥치고
둘이 좋다하는데 먹고 사는데
지장 없으면 그냥 보내면되지
ㅉㅉㅉ 저런 결혼 해도 ㅈ 같아서 안하는게 정답
그래서 그 형님이 가음 아파하면서도.
자존심?때문에 싫다고 하더군요..
월 500이상 버는
사람을 ㅈㅂ으로 보다니...
한달에 625만원 버시는데 저 돈으로 지방이라도 건물에 에쿠스 불가 합니다 ㅎㄷㄷ
600이 많아 보여도 요새 남자 대기업 여자 중소기업다니면서 맞벌이 하면 600거뜬히 넘겨요
결코 많은 돈이 아님
맞벌이하면 그만큼 돈을 더 씁니다
혼자 600하고는 차원이 다릅니다
여자 입장에서는 300넘는 남자 못구할 레벨도 많아요
주변에 학력안되고 집못살고 양아치같은 남자만 있는 클라스가 훨씬 많음
외벌이 600 이랑 맞벌이 600거뜬이 넘는거랑 무슨 상관이지? 별 희안한 비교 다보겠네 ㅎㅎ
맞벌이라해도 돈 쓸시간 얼마 안되요
그리고 600만원에서 차원이 틀리 정도의 드라마틱한 금액이 안닙니다;;;
건물짓는게 대출받아도 이자부터 솔찬히 나가는 돈이 생각보다 많아요
평생 모아논 돈 다 때려 박아도 대출이 그것보다 더 많아요
600만원이 생각보다 많은 돈이 아니에요
제 댓글을 이해 못하셨네요
단순히 현재만 보지 마세요~~~^^
열심히 사신분입니다~~그걸 말하고 싶네요~~
600 정도 받는게 많이 받는다. 지방이지만 건물있다.
쓴게 대단하다?는 표현은 아니었는데 그렇게 보셨을수도 있겠너요....
보통사람들이 생각하는 현장일 하는 사람들처럼 안 사셨어요.
힘들게 돈 벌어서 아낄줄 아시는 분 입니다~~^^
다른 얘기지만 아는 부부중 한 가족은
물론 지방얘기지만 (((그렇게 지방도 아시지만....))
서로 결혼전 모아두었던 돈으로 전세로 시작해서
외벌이 250 벌어서 아파트 전세료 살다가
조금 대출 받고. 아파트매입하고 전세로 돌린후 몇년후 대출금 다 깊고 현재 아파트 두채 소유한분도 있습니다.... 그까짓거? 서울기준으로 힘들다?
그런걸 떠나서
전 그 생활력을 두둔? 하고 싶네요...
당연히 님 주변만 보면 그렇겠죠
소득 중위값이 200이 안됨요
제가 다른쪽으로 포커스를 마추다보니 제 댓글 때문에 이야기가 산으로 간 듯 합니다
그 형님분을 나쁘게 표현하고자 했던건 아니니 오해 푸시길 바랍니다
아닙니다.오해 없습니다.
제가 이렇다 하는 의도로 글을 썻다고 다 공감할수도 없는거고. 받아들이고 읽는 사람의 따라 다르게 이해할수도 있지요~~^^전혀 오해 없습니다~~~
여자 쪽도 잘된일이네요. 그런 자격지심있고 두번 생각 못한느 사람이랑 안하길 잘했네요 !! 그 남자도 속 드럽게 좁내요.
메갈이냐 딸가진 메갈마인드 애비냐
아...그렇게 생각하시나요?.....자격지심하고 자존심하고 구분하기가 힘든건가....
뭐...생각의 차이는 다 있으니까 그렇게 생각하실수도 있겠네요...
수학은 둘째치구 산수는 할줄아니?
대기업.다니면 일당으로 계산 하면 얼마줄아냐? 산수나 배워라
미안하다 산수못해서 계산기 갖고 다닌다~~^^
너님은 대기업 찬양?하면서 언제 짤리지 몰라 하는 아둥바둥 삶 살길 바란다~~~
미치새끼 거작 일당 25밖에 안되면서.. 삼성이나 현기만 다녀도 일당 따지면 30 넘어요.왜냐? 한달에 20ㅡ22일만 일하니깐요. 거기다 대기업들은 연차에..월차애 휴가에 복지에 ..지는 맨날 일당쩣아 이리저리 쩣아 다녀야하면서..그리고요. 요즘은 현기정도 대기업 다니면요. 집안조 좋아요
강남에 수십억 집애 살아요. 좇도 아닌게 자격지심에 팅겨놓고 잘나가는 것처럼...대학민국애서 젤 무시당하는 기술쟁이가.ㅡ
생각의 차이는 다르고.
받아들이는 입장이 다르니 그럴수도 있겠다 생각하려했는데 우근주 님은
무슨 자격지심 상당히 있는 분 같네요.... 아님 피해의식 있으신건가?....현장일 한다고 무시당하다니....ㅠㅠ
머지 이 미친또라이새끼같은 뇌를 가진새끼는..
대한항공 친척새낀가 ㄷㄷㄷ
일상생활 가능하세요? 방구석에만 계시지 말고 좀 밖으로 나와서 사회생활도 하고 그러세요... 참 안타까운분이네요...
주재르르알라는.거요.
너나 나외라.. 고작 알바나하면서
.
니가 쓴.글을.보라. 여자쪽이 아쉬운갓 처럼 썼잖아...주제도 모르면서..
미친놈아 현기다니는새끼들 22일 일하는게 그냥하니? 스트레스 존나받고 위에서 존나갈구고 병신아..언제 짤릴지 언제 치고올라올지 몰라서 부들부들 떨면서 댕겨..병신이 어디 대기업댕겨봤어야알지..기술쟁이가 훨씬 낫다 병신새끼야
풋! 땅콩항공 친척이라도 하고 싶었어?
술처먹었으면 디벼자 미친넘아..ㅡㅡ일베충새끼가
이 세상에..아니 대한민국에 스트레스 없는 일도 있나복 나...좋겠네..스트레스앖이 사나보네! 지금 하고있는 일 장말 감사하며..
장말 졸아하면 기쁘시게 하세요!!!
28살 3천모은 월200.유치원교사가
대기업 강남 수십억 집에 시집간 사례나.들고와라 수학잘하면 통계자료라도 있겠지
네!!! 님이도 낼 회사가서 잘 비비세요!! 시발 나도 땅콩 자식이고 싶다하면서...
뭔 개소리야~~~
맞춤법도 제대로 모르시는분이 일은 하실수 있으세요?
알바하고 살지도 않지만 참... 댓글보니 더 안타까운 분이시네요...
열심히 사세요... 이런데서 화풀이하면서 살지마시고...
니 여자 챈구니? 빙신 새끼 지 여친도 못 챙기는게 어디서 지랄이야?
니 소리야..
꼰대 같은 소리하고있네. 모바일이라 그런거고..꼰대처럼 양식이니 찰자니.그러면서 꼰대처럼 다시써오라하니 꼰대 된것같아 뿌듯하냐?..니가 욕하는 꼰대해보니 좋냐?
선배 욕먹이지말고 디비자라!!
지가 남의 선배 욕먹이고서는...^^
말해바~~너 모자르지? 주위에 사람별로없지?
괜찮으니까 인정해도돼~~~
또 욕하고 빙신같이 하고.막말하면 인정하는걸로 생각할께~~
니가 그러지!! 너도 그러니 남도 그래보이냐?
반사~~~무지개 반사~~~
여자쪽도 조건따지고 결혼문제에 부모말듣고 그런걸보니
다른사람들이 그렇게 비난하는 해외 매매혼보다 더 추해보이는군요
좋아하고 각자 능력되면 근냥 혼인신고하고 같이 살면되는것이지
뭐 여러상황이 있겠지요.
그것까지 적으면 산문수준이 됄것 같아서요......
여자분은 조건 안 따졌습니다.
무슨일하는지 알고도 만났구요..
상황을 모르시니 하시는 말이라고 하더라도
매매혼보다 추하다는 말은 좀 심한것 같네요~~
그러면글.잘쓰던가..답답하다 답답해!! 월 600수준애 여자를 골라가겠다니..
뭔 개소리야~~~2
니 소리야..2
뭔가 제3자의 설명은 여자가 돈때문에 다시 연락왔다는 식인데 첫만남에서도 결혼할 상대방의 벌이나 직장 정도는 설명듣지 알고있었지 않았을까요? 아무런 사전 설명없이 만나는 모습이 더 이상한데... 벌이보다는 다른 쪽문제일것같습니다만... 요즘 여혐 조장글이 많아서 의심스럽네요
ㅠㅠ여자가 연락한거 아니데요
여자부모가 다시 보자고 했는데요....
돈이 문제가 아닐수도 있죠
보통 회사원이면 왠만한 4년제 나온 보통 회사원 같은
비슷한 사람 만나라는 의미로 반대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현장이라고 하면 보통 거친 일 한다고 생각하니 (출장, 외근 및 술 문화 등등)
반대하는거죠.
여자쪽에서 건물이나 차만 보고 딸 시집보낸다고 생각하면 큰 착각입니다.
나중에 그렇단 말듣고 연락이 오니 그렇게 생각이 드는건......어쩔수 없나봅니다....
월 600에 서울 아파트에 지방 건물에 차가 에쿠스라고요?? 제가 저 분보다 훨씬 더 버는데 아파트 하나 사고 가랭이 찢어질 뻔 했는데요?
그렇기.애기하면 자기가.원하는 대로 대답해주갰지 하고 막 써댄거죠!!
실례가 돼는 말일수도 있어서 미리 죄송합니다만.
더 덜벌어도 잘사는 사람도 있고.
더 벌어도 못사는 사람들이 있지 않을까요? 살아가는 생활방식이나. 씀씀이나 마인드에 따라서 다르다 생각합니다....
^^애잔하다~~~
마인두가.틀려먹었움!! 지가 뭐 잘났다고 여자부모가 만나자는데 싫다고 그래!! 평생 혼자살아야 정신차림!!
서울 아파트 대충 10억
에쿠스 대충 1억
지방건물.. 이건 뭐 대충 20억
31억 이네요.
집이 원래 잘살거나
운좋게 투자한게 잘됬거나
순수 월 600벌이론 불가
제가 한달에 800~1500정도 8년째 벌고있는데
집 하나도 벅찹니다.
10억짜리 집도 아니구요.
10억짜리 집이었으면 좋겠네요. ㅋㅋㅋ
제가 유부니까 제 벌이를 반띵해서
400~750번다 치면 글내용의 선배분과 비슷할것 같아서 남겨봅니당~
초딩마인드인가보다...즐~~~ 조까셈~~~
차는 자주 바꿉니다.
동시에 3대까지 굴렸었고 보통 3년 못타고 바꿉니다.
제 성격탓이겠지만 적게번다 생각은 안하는데
모으질 못하네요.
하지만 모았다고 해도 서울 아파트 + 지방 건물은
불가능할것 같네요.
차는 에쿠스보다 비싼것도 탓다가 싼것도 탓다가
합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글솜씨가 부족해서. 조금만 더 자세하게 쓰면 글이 길어질것 같아서 적당히 요약해서 쓸 실력이 못돼서 저리 썼다는걸
유인나님 글보고 생각이 들었네요.
서울 아파트는 오래전에 대출받아샀고 대출금은 다 갚고.
에쿠스는 중고로 7천정도에 샀고
지방에 건물은 원래 여유가 있던집은 아니었지만.그렇다고 부족한 집은 아니었구요. 그냥 형님의 부모님들.직장다니시면서 그나마 집터하고 집만 가지고 계셧던 분들이시고.다른 부동산 재산은 없던걸로 압니다. 그 집터에 집 허물고. 새로 신축했네요. 5층짜리...
공사비도 거의 저희가 공사해서 많이 들지는 않았구요...
이 글을 본문에도 적었으면 됐을텐데,..글 솜씨 부족한 제 탓이네요
마인드 문제가 아니라
여자쪽이 돈 때문에 다시 연락 했다고
생각하는게 이상하지 않나요?
아무리 적게 써도 벌이가 드라마틱하게 많지 않은데...
그 드라마틱하지 않은 돈을 벌면서 잘 살고 돈 많이 버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은것 같더라구요~~^^
내가 미혼에 현재 월천 넘게 벌고 그냥 맘 편히 먹고 지내도 월백만원 정도뿐이 안쓰는데 그래도 건물 살 정도까진 안되던데.....
땅 있음 건물 짓는 건 그렇게 돈 많이 안 들어갑니다. ^^;
특히나 당사자분이 건축쪽 일을 하신 분이니, 딱 아는 거죠. 원가 얼마라는 걸...
아마 그 건물이라는 게 대단한 건 아니고, 1~2층 상가, 3층 가정집 같은 그런 작은 건물일 겁니다.
네~~건축일을 하다보니 ((전기)) 직접 자재사다가 그 형ㅈ님 아는 사람들 ((저 포함))직접 작업해서 많이 안든것 같습니다~~
건물은 5층짜리 상가.주택 복합건물이구요~~
한달에 25일이나 일하면..힘들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