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부담스런 상대를 하루종일 상대한 문통 고생하셨습니다.
다만 옥의티라면
백두산 개마고원 트래킹을 말한 것은 옳아 보이지 않네요.
북한의 배고픈 주민들에게
남한의 대통령이 개마고원을 트래킹하고 싶다더라가
어떻게 들릴지?
통일이 하루빨리 되기를 바랍니다만
가슴은 뜨겁게 머리는 차갑게.
https://cohabe.com/sisa/587289
백두산 개마고원 트래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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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에는 건배사까지는 보도 안되었을껄요
로동신문에 북남정상회담이 도배되었는데...아마도 소개되었을 것 같습니다.
이 게시판에 로동신문 누가 올려놓으셨던데..
봐야겠네요.
제가 아쉬웠던건 '트레킹'이란 단어였어요.
산책이나 등산을 쓰시지..
북한이 굶는다고 누가 그래요?
먹고살기 여유있어서 트랙킹하고 그러나요?
북한이 굶는다고 북한 탈북민이 말하고 UN이 말하는데 무슨 뚱딴지같은 소리신지...
건배사라서 아마 북한방송으로도 나왔을 듯하네요
지금보니 사진 62장과 함께 보도되었다네요.
그럼 나왔을듯~합니다
등산을 워낙 좋아하시니. ㅎㅎ
남한에서야 평상복이 등산복일 정도이지만 북한실정은 ?
트레킹이 산책에 가까운 말이니 별 문제 없어 보이는건 저뿐인가..
글쓰신분 이 해석을 다르게 하신거 같네요
가만보면, 제 주변에 사소한것에 지나치게 몰두하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악마는 디테일에
탈출구가 저기다 하는 사람보고 손톱 매니큐어 컬러가 이상하다고 하는 꼴임..
정상회담 하이라이트!! 노보 티타임~ 암튼 김정은 등장 아우라 장난아니었음
창문 열고 심호흡 좀 하세요.
무슨 뜻이신지?
누가 보면 내일 당장 트래킹 가는줄 알겠네요. 그만큼 교류를 하고 싶다는 상징적인 표현이잖아요.
교류의 필요에대한 상징적 표현에도 많은 고민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어느 누구도 아닌 대통령이라면
대통령 개인적이 수준이 아닌 남북간 육로를 통한 개마고원 백두산 관광사업에 대한 기대가 담긴 맨트가 아닐까요?
평화로운 교류를 하고 싶다는 표현을 이렇게 생각하시는분도 계시는군요.
별로거슬리는 표현이 아닌거 같은데 이런 말도 거슬리는 분이 계시는군요 ㅋ
북한 주민들은 살이 넘쳐흐르는 김정은에게 거부감을 느낄까요? 안 느낄까요?
그건 아닐겁니다.
북한주민들은 김정은에게서 김일성을 봅니다.
김정일은 김일성을 안닮았어요.
김정은은 김일성 판박이입니다.
일부러 건강 포기하면서 그 이미지를 갖기 위해 몸을 그렇게 만든거예요.
저 외모가 아니면 30대가 북한을 못 이끌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