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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넓고 생각은 다양하다?

작년에 2주간 아프리카 여행을 다녀 와서
이제야 1/3? 정도 정리해서
글 빨도 딸리고 사진도 딸리지만
블로그에 글을 쓰고 있습니다.
이런 쪽지가 날라 오네요 ㅋ
naver_com_20180427_172643.jpg
지인이 쓴 책이고,
당시에는 갈 일이 없었지만
초판에 지인의 싸인을 받기 위해서
샀었습니다.
이후 꽃청춘에서 책이 소개 되며
유명해졌었고
현재는 절판 되어 사기가 어려운 상황이긴 합니다.
일면식도 없는데
팔아라,, 안 팔꺼면 빌려주면 안되냐
이런 생각
어떻게 할 수 있는지,,,,
지인이 저를 위해 만들어준 여행 루트 PPT
달라는 사람도 있었네요 ㅎㄷㄷㄷ
지인에게는 연락와서 작가가 책도 없냐
책 좀 팔아서 이런 요청도 온다고 ㅎㄷㄷㄷ
그나 저나 남은
2/3도 빨리 올려야 되는데 ㅎㄷㄷㄷㄷㄷ
20170601_IMG_6578.jpg

댓글
  • 익명_3e5a35 2018/04/27 17:37

    무시, 읽씹이 답입니다 ㅎㅎ

    (cJjvz7)

  • 일상다망사☆™ 2018/04/27 18:05

    아닌건 아닌건데 말이죸

    (cJjvz7)

  • 쁘쁩 2018/04/27 17:58

    렌트는 무슨 ㅋㅋㅋ 책이 걸레가 되서 돌아올줄 어떻게알고..
    무시하세요 ㅎ

    (cJjvz7)

  • 일상다망사☆™ 2018/04/27 18:05

    내 작가 싸인이고 초판이라 이제는 구하지도 못합니다 ㅠ

    (cJjvz7)

  • 케레인 2018/04/27 17:59

    세상에 참 많은 사람들이 있네요. ㄷㄷㄷ
    돈 몇 푼에 저럴 수 있다는 게 신기하네요.

    (cJjvz7)

  • 일상다망사☆™ 2018/04/27 18:05

    지인께는 별의별 연락이 다온다고 하더군요.

    (cJjvz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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