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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자료: https://youtu.be/_MrPuKlobfg
홍콩의 차이나타임즈 기자
감동과 환희의 순간이었다.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 마련된 남북정상회담 메인프레스센터에 모인 3000여 명의 내외신 기자들은 남과 북 두 정상이 만나는 모습을 보며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실제로 이날 기자들은 두 정상이 만남을 이어가는 내내 화면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특히 긴급하게 기사를 써야 하는 상황에서도, 대형 스크린 너머 진행되는 역사적 현장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중간중간 북한 취재진이 남측 중계카메라를 의도치 않게 가릴 땐 큰 웃음을 지어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적은 우리의 내부에 있었다.

그렇게 막강했던 고구려가 망하고 고려가 망한
원인은 내부의 분열.
외신기자...^^
ㅠㅠ
저도 처음만나 악수할때 눈물이 핑 돌더라구요. 진짜..
역시 기자라면 폰카가 갑 ㄷㄷㄷ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한두명이 아니었을듯 ㅠㅠ
나도 울컥 했는데 ㄷ ㄷ ㄷ ㄷ
준표형 잘 하고 있어 ㅠㅠ
이번 문정부 임기 끝나면 형 활약상 다들 알아 줄거야 조금만 더 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