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긴자 소니쇼룸을 갔다왔어요
지금 제가 쓰는건 6300인데 솔직히 카메라 아무것도 모르고..(지금도)
그냥 내 지갑 사정이랑 맞는걸 샀거든요
그리고 관련 지식들을 수집해보니까 풀프레임 바디가
더 넓게 찍히고 잘 찍히고 암튼 좋음! 이런 느깜이 있었는데
어제 처음 만져봤거든요
m3연사 지리고 선명하고 그런건 진짜 좋은데...
엄청 크고 무겁네요... 주로 여행스냅이 주를 이루는데 무거워서 못 들고 다니겠더라고요 지금 6300에 칼이사를 목에 걸고다니는데도 살짝 부담되는데 그거 걸고다니면 그냥 목 휠것같더라고요
그래서 아마 다음 미러리스도 크롭을 구매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니까 소니가 다양한 렌즈를 많이 내주었으면 좋겠네요
https://cohabe.com/sisa/585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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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저도 풀프쓰지만 무겁습니다.
무게나 부피에 우선 순위를 두신분은 크롭이나 마포쪽이 나은거 같네요.
PS. 소니가 크롭렌즈를 신경 덜 쓰긴 하죠. 시그마나 탐론이라도 신경 써주면 좋을텐데....
삼양이라던가.... (삼양 50.2 MF 렌즈-크롭 소니- 써봤을 때 좋았거든요.)
폰카짱!!!!
크고 무겁구요. 어떻게보면 심도도 너무 얕습니다. 요즘 유행하는게 그렇게 심도 얕은 사진이 아니라... 고감도땜에 풀프 쓰지만 크롭으로 가고싶은 생각두 많이드네요 ㅎㅎ
맞아요.. 어두워서 조리개 최대개방 하면 풀프레임을 심도가 너무 얕아진다는..
고감도가 크롭보다 좋으니 감도를 올리고 조리개을 조여야 하는 상황이 오쥬;;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camera&no=54474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camera&no=54491
예전 테스트했을 때 AF로 나왔으면 소니 크롭바디에 최고겠다 라는 생각을
확실히 바디나 렌즈 사기전에 직접 한번 들어보기라도 하는게 도움 많이 되는것 같아요.
사람마다 기준이나 느끼는게 달라서 자기가 한번 몸으로 느껴보는게 제일 확실한듯...
저도 처음 a7 a9 만져 볼 때 첫 느낌이 묵직묵직!!
Dslr 경험이 없어서요 ㅎㅎ.
게다가 24105는 가볍고 금계륵은 무거운줄 알았는데
24105 들어보고 묵직묵직! 금계륵은 더 묵직묵직!!
다~~ 용도에 따른 카메라가 있는겁니다.
풍경 사진에서 크롭이 가지고 있는 이점도 있고.
플푸가 가지는 이점도 있으니 맞는거에 고르면 되는거지요.
참고로 전 제품사진 찍을려고 아무생각없이 플푸 샀다가 고생 많이 했어요..
그렇게 무겁나요 ?? 전 그렇게 막차이없던데 ..사실
렌즈도 한 600그람 넘으면 바디만 들고 다니기 무섭다는... 마운트 부서질까봐... 어째 데세랄보다 더 무겁게 느껴진다는..
광각 풀프
망원 크롭
전 가볍게 들고 다닐때 35/2.8 가지고 다닙니다. 6300에 칼이사면 무게나 크기 비슷할거 같은데요...
만져만 보니까 그렇죠. 찍어보시고 보정해보시고 해야 다르실텐데..
폰카랑 풀프를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