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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장의 일1베충

댓글
  • 테킬라 2018/04/27 07:37

    그래서 일배한거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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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제라도! 2018/04/27 08:13

    개드립인뎅...하고있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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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愛Loveyou 2018/04/27 09:13

    친구 : '들킨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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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발색깔 2018/04/27 09: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도 장례식 한번도 안가봤는데 몇 번이 정석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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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로츠키 2018/04/27 09:26

    뜻밖의 일밍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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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발론랜딩 2018/04/27 09:58

    장례식장에서 폭식투쟁까지 했으면 일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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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곰돌. 2018/04/27 10:16

    근래의 경험으로는 염(입관)을 하기전까지는 살아계신분으로 생각하여 1번, 입관후에는 고인이 된것이라 2번이 맞다고 합니다. 조문객입장에서는 고려할것이 많아, 현대에는 그냥 2번이 보편화 된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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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denza 2018/04/27 10:24

    조문객이 많은 상주들은 맞절하느라 허리가 나갈 지경이라서 맞절을 사양하고 악수를 청하는 경우도 있어요.  저희 집이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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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끼앙끼앙펭귄 2018/04/27 13:20

    저희 아버지 장례식때 친척언니때문에 미치는줄 알았어요
    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반 정신 나가서 현실을 부정하고있었나봐요 제가...
    아빠가 장난치는줄 알고 언제 나오지 언제 나오지 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그날 기억이 잘 안나거든요 엄마는 계속 실신하고..
    근데 저희 집안 종교가 천주교 집안이라 연미사 드리면서
    잘 가시라고 부르는 연기도가 엄청 긴데 천주교 미사 특성상 일어났다 앉았다를 엄청 해요
    좁아서 모여앉았다 일어나면 쥐가 나잖아요
    일어나시겠습니다 하고 사회보시는 분이 말씀 하셨는데
    친척언니가 갓 태어난 새끼 조랑말이 첫 걸음마를 떼듯이 힘겹게 일어나고 넘어지고 일어나고 넘어지고 못일어나겠으면 앉아있어도 되는데
    굳이 계속 일어나려고 시도하는데 반 정신나가서 환청도 들리는 마당에 그 장면보고 입밖으로 새끼 조랑말인가...하는 말이 툭 튀어나와서 주변에 몇몇분이 힘겨워하신게 기억나요... 저도 터졌어요.......정말...외할머니가 미친ㄴ이라고 저한테 욕하셨어요
    그래서 언니한테 가서 이리 와 앉아있어 했던 기억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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