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slrclub.com/bbs/vx2.php?id=nikon_d1_forum&no=3579622&cat...
그렇게 통화를 마치고 30분걸려 집에 도착 샤워하고 잠자리에 드니 10시가 넘었습니다.
이미 5살 아들과 와이프는 자고 있습니다. 그리고 얼마후 11시정도 전화 벨소리에 깨서
마루로 나가니 구매자의 전화였습니다.
일단 다행이 와이프,아들은 깨지 않아 다행이었고 문자도 와있더군요
우선 전화온 시점부터 문자를 봤습니다.
전화는 11시4분에 왔구요
피곤한 몸 잠자리 들었다가 놀래서 일어나니 짜증나더라구요
밖에 나가 담배한대 피고 왔습니다.
그리고는 장터 검색했습니다. 내가 무슨 뭘 한창 모르고 동떨어진 판매를 하나 싶어서요
그리고 10만원 네고된 40만원의 가격의 D700 판매글들과 비교했을때는
주관적으로는 아니라고 생각했고
링플래쉬 당시살때도 10만원 정도 였는데 지금도 10만원 정도인가 보니
장터시세도 그렇지도 않고 여러가지 잡생각 들더군요
일단 늦은 시간에 전화해서 바쁘니 통화가 안되니 어쩌니
분명히 내일 해결을 하자라고도 했고 짜증이 났습니다.
그래서 문자를 저렇게 보냈습니다. 밖에 나가 담배피면서 통화라도 할까 하다가
좋은얘기 안나올듯도 하고 이렇게 다시 잠자리 들었지요
그리고는
이렇게 새벽에 문자오드만요
전 깨지 않았지만 와이프는 새벽에 꺴습니다.
그리고는 아침에 문자 왔으니 확인하라 하더군요
잠자리 들기전부터 아침까지
짜증으로 끝나서 짜증으로 아침을 시작하니 참.....
문자내용중
이사람 또 반복하는 내용은 짤라버리고
무슨 바디에 먼지가 엄청껴서 클리닝 1시간이 걸리네. 이건 전투형이네 . 40에도 거래가 안될 물건이네
게다가 어제 저녁 처음 통화했을 당시 바디 상태는 언급도 없었음
뭐 구매자는 불만이 생겨서 이것저것 다 트집이겠지만
계속 열만 뻗치다가 여기서부터는 장터검색된 금액정도로
입금해줄려다가(5만원정도
https://cohabe.com/sisa/585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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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환불 해주시고 반품 받으세요..
장터 판매 내용과 상이 하면
반품.환불이 맞습니다.
구매자도 이상함.. 판매자도 이상함..
배터리메거진 구해준다고 처음부터 순순히 얘기도 안해줬을뿐더러.. 여전히 본인은 잘못없는거처럼 얘기하시네요.
반말도 판매자님이 먼저하셨어요..
이보세요라고 말하시고 계속반말하시길래 그땐 저도 같이 막말했던거구요.
누가우선인지 중요치는 않지만 제가 먼저반말했나
녹취한거 들어보니 전혀그런적없었고 판매자분이 갑인거마냥 먼저 하대하고 반말했지요.
원하시면 녹취본 업로드해드릴수있고 이부분이 사실이라면 내용 해결을 제가 원하는방향에 맞춰주실수있나요?
어디서 그렇게 뻔뻔하고 당당하신지 모르겠습니다.
둘다 이상함... 아~ 난 중고거래 못하겠다
판매자분은 환불도 아니고 십만원네고도안되는부분이고 유선상 얘기한 오만원 네고도 안되는부분이니 지금이라도 마지막문자로 제가 얘기드린거처럼 링플래시와 세로그립관련 메거진해결이되면 쓰도록하겠습니다.
더이상 문자의 답도 전화도 안받으니 댓글 남기구요.
그게 안된다면.. 저도 제 시간과 돈이 더 들더라도 신고처리해보고 그것도 안되면 소액소송이라도 해야겠네요.
하.... 이글 보고 분이뻗쳐서.. 저도 분쟁해결을위해 내용캡쳐하고 사진찍은거 정리하느라 잠도 못잤지만..
금요일이고 이제 주말이니.. 주말중으로는 상호조율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 판매자분 떳떳하시면 걍 반품받으세요. 무슨 폭탄 떠넘기기도 아니고 한번 떠넘기고 다시 안받으려고 이 난리입니까.. 택배비 몇천원 제가 드릴게요 ㅡㅡ
ㅜㅜ
근데 글을 읽다보면 이분은 기본적으로 사람을 낮게 보네요..